트럼프가 미워 죽는 문재인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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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미워 죽는 문재인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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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행기는 오리 앞에 날아오는데 테러경보 사실상 해제

▲ ⓒ뉴스타운

트럼프 비행기는 오리 앞에 날아오는데 테러경보 사실상 해제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11월 7-8일 한국에 들린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트럼프가 미워 죽겠는 모양이다. 첫째, 테러로부터 트럼프를 보호할 만반의 경호환경을 조성하고 사회분위기를 환영분위기로 만드는 것이 대통령의 도리다, 그런데 문재인은 그 반대로 나간다. 대테러 경보를 ‘주의’ 단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내렸다. 이는 미국에 보내는 매우 비우호적인 신호다.

그것도 트럼프가 오리 앞에 다가오고 있는 바로 그 순간에서다. 테러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인데 가장 낮은 관심으로 낮추면 공항·항만 검색률이 15%에서 10%로 대폭 줄어든다고 한다. 미국에 대한 예의상 올려야 할 판에 더 내렸으니 경호에 촉각을 세우는 미국의 입장에서 얼마나 황당하겠는가? 박정부는 2015년 11월 이슬람국가(IS)의 파리 테러 이후 2년 동안 ‘주의’를 유지해 왔는데 트럼프 방한을 10여 일 앞두고 돌연 경보 단계를 낮춘 것이다. 문재인은 트럼프의 DMZ방문에 제동을 걸었고 그 대신 트럼프를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로 안내한다고 한다.

전라도 빨갱이들, 전국빨갱이들 트럼프 얼굴에 사격 연습

뉴스들에는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빨갱이들이 트럼프 얼굴을 표적으로 하여 사격연습들을 맹렬하게 벌이고 있다. 김정은에 대한 증오가 아니라 트럼프에 대한 증오심을 분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모두 북한을 추종하는 내적들이다. 트럼프가 오기 전에 이러한 반미물결에 대한 보고가 트럼프에 보고될 것이다. 문재인은 트럼프 앞에서 웃고, 뒤에서는 문재인 졸개들이 “양키 고홈” 굿판을 벌일 것이다.

일본과는 군사동맹을 하지 않을 것이고, 미국과의 군사동맹도 해체하겠다 중국에 약속한 문재인

트럼프가 오기 전에 문재인은 시진평을 만나 트럼프의 선택범위를 좁히려 노력했다. 한미일은 안보체제에만 그칠 것이고 군사동맹은 하지 않을 것이라 약속했다. 이는 일본과의 군사동맹 뿐만 아니라 미국과의 군사동맹도 단절하겠다는 뜻이다. 사드 발사대는 더 이상 추가배치 하지 못하겠다고 약속했다. 애국국민 모두는 서울 전체를 성조기로 메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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