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야 나든 말든 우익만 때려잡겠다는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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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야 나든 말든 우익만 때려잡겠다는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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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눈에는 트럼프는 안 보이고 이명박과 박근혜만 보여

▲ ⓒ뉴스타운

트럼프에 멸시당하는 문재인

11월 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 한국 중국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한국에서는 1박2일, 일본과 중국에서는 2박3일을 머무릅니다. 이 방문은 대북압박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아베는 일본국민으로부터 재신임을 받았고, 시진핑 역시 중국국민들로부터 재신임을 받아 각기 트럼프를 맞아 소신을 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아베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전쟁할 수 없는 나라에서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입지를 바꾸려 트럼프의 비위를 한껏 맞출 것입니다.

시진핑도 요리당하는 판에

지금 세계는 트럼프를 중심으로 돌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세계를 참으로 잘 다루고 있습니다. 중국이 북한에 계속 온정적으로 나가면 미국이 북한을 때릴 것이라 노골적인 협박을 합니다. 미국은 지금 한반도에 미국이 가진 전력자산의 대부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에 대한 협박이기도 하지만 다른 일면으로는 중국에 북한을 다룰 수 있는 명분과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미국이 저러는데 전쟁은 막아야 할 것이 아니냐, 원유를 끊을 수밖에 없다”이런 명분과 힘인 것입니다.

얼어붙은 김정은

트럼프를 마음껏 조롱하던 김정은이 이제 무서워 꼬리를 내리고 제 살길을 찾는 듯합니다. 한 달이 지나도록 찍 소리 한번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말로만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전력자산을 북한 코앞에 갖다 놓고 언제든 때리겠다 만반의 준비를 해놓았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어제 이런 말을 했습니다.“필요한 경우에 대비해 우리가 얼마나 완전하게 준비돼있는지 안다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 북한 문제에 관해 말하자면 우리는 어떠한 것도 준비돼있다. 믿기지 않을 만큼 잘 준비돼있다”

카터도 겁내는 트럼프의 결심

김정은의 간담이 서늘해져 있을 것입니다. 이에 빨갱이 카터가 북한에 가겠다고 트럼프에 제안했습니다. 조만간 큰일이 터질 것만 같아 가겠다는 의사를 내놓은 것입니다. 이 카터의 제의는 트럼프가 묵살했지만 카터의 방북의사 표시는 김정은에게 사태의 심각성을 충분히 전달했을 것입니다. 김정은이 조용하고 얌전히 행동한다 해서 빼든 칼을 바로 칼집에 넣을 수는 없습니다. 김정은은 반드시 제거돼야 할 귀태인 것입니다.

문재인 눈에는 트럼프는 안 보이고 이명박과 박근혜만 보여

전쟁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문재인은 우익의 씨를 말리는데 올인돼 있습니다. 원전 건설을 죽이고, 석탄을 사용하는 화력발전소를 죽이고 있습니다. 해외에 수주를 하면 1세대 이상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원자력발전소 수주를 모두 무산시키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를 빨리 도산시키려는 심보입니다. 국정원을 매개로 하여 우익으로 낙인찍은 이명박과 박근혜를 더욱 공격해서 우익에 대한 국민정서를 적대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공직자리 빨갱이로 채우는 전쟁 시작

전쟁이야 나든 말든 문재인은 알바가 아닙니다. 오직 우익 잡아먹기에만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아닙니다. 이명박-박근혜 시대에 공공기관에 취직한 사람들을 전수조사해서 이병박과 박근혜 가신들이 공공기관에 얼마나 많은 끄나풀들을 취직시켰는지를 조사하겠다는 것입니다. 두 우익정권의 도덕성을 단두대에 올려, 우익에 대한 정서를 악화시키고, 아울러 그 빈자리들을 빨갱이들로 가득 채우려 하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채용, 다 기획된 작품입니다. 공직자리에 무식한 빨갱이들을 집단 투입할 작정인 것입니다.  문재인과 그 비서실장 임종석은 대한민국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저승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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