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곧 공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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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곧 공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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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선전포고 없이 기습적으로 시작되고 끝날 것이다

▲ ⓒ뉴스타운

트럼프는 북한과 이란의 연계 시스템에 대해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한미연합훈련이 16~20일로 예정돼 있고, 무기전시회가 17~22일로 예정돼 있다. 한반도에 전개되는 미 해군전력은 북한 정도의 군사력과 시설을 초토화할 수 있는 충분한 규모다.

여기에 더해 B-1B는 물론 F-35에 이어 특히 북한에게는 공포의 무기인 F-22까지 동원되고 오키나와와 괌기지에 있는 전력을 동원하면 북한을 순식간에 초토화시킬 수 있다. 초토화 폭격 이전에 최첨단 전자전을 수행하여 북한의 지휘 통신 기능을 미리 마비시킬 것이다,

미국은 그동안 국제여론을 잘 지휘해왔고, 세계는 트럼프의 집요하고 간절한 의도에 호응하고 있다.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 놓은 국제 분위기와 명분을 공중에 날린다면 이는 미국에 천추의 한이 될 것이다.

이번 전진배치에 소요되는 예산은 가히 천문학적이다. 이 엄청난 무기들을 단지 북한에 겁을 주기 위해 전개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코미디다. 북한을 이 상태로 그냥 방치하고서는 트럼프가 잠을 잘 수 없을 것이다.

이번 공격은 한국정부는 물론 한국국민들이 모르고 있는 사이에 별도의 선전포고 없이 기습적으로 시작되고 끝날 것이다. 그것만이 우리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길이다. 김정은은 지금 제 목숨 하나 살 궁리 하기에 바빠 있을 것이다.  전처럼 호기를 부릴 여유가 없다. 얌전히 있어도 트럼프는 김정은을 참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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