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 재판에서 확인된 광주신부들의 이적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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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재판에서 확인된 광주신부들의 이적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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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구 얼굴 중 5개 얼굴은 1982년 북한이 날린 삐라에 실렸다

▲ ⓒ뉴스타운

천주교 광주신부들이 발행한 시체사진첩의 15개 얼굴, 광주시민 아니다

천주교 광주신부들이 1987년 공수부대의 만행이라고 뒤집어씌우기 위해 발행한 화보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에 실린 15구의 으깨진 얼굴사진들이 광주사람이라는 증거가 없다. 5.18기념재단 총괄자인 상임이사 김양래는 10월 12일 증인신문 과정에서 “5.18기념재단 홈페이지 ‘사이버추모공간’에는 154명분의 사진 및 성명이 정리돼 있는데 이 15구의 얼굴은 이 154명 중에 포함돼 있느냐?” 묻자 ”공수부대의 소행이 확실한데 왜 154명의 얼굴과 대조하느냐“ 이렇게 답했다. 으깨진 15구의 시체얼굴이 광주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지도 않고 무조건 공수부대 소행이라 뒤집어 씌운 것이다.

15구 얼굴 중 5개 얼굴은 1982년 북한이 날린 삐라에 실렸다

광주신부들이 공수부대의 잔인한 만행을 증명하기 위해 1987년에 발행한 한 15구의 사진 중 5개가 1982년 북한이 날린 삐라와 정확히 일치한다. 화보집을 발행한 김양래는 이 15개의 사진에 대해 출처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 무조건 여러 시민들의 캐비넷에서 나온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 1982년 삐라는 15구의 얼굴이 북한이 만든 얼굴이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15구 얼굴 사진 1990년 한민전 평양대표부가 화보집에 그대로 실었다

김양래와 광주신부들이 1987년에 발행한 화보책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에 실린 15구의 얼굴사진 그대로가 1990년 대남선전매체인 한민전평양대표부가 “아! 광주여!”라는 제목으로 다시 발행했다. 광주신부들은 이어서 또 1995년 “오월광주”라는 제목으로 연거푸 5쇄를 발행했다. 이런 모략활동에 앞장 선 이영선 신부는 박창선 신부와 함께 북한의 연평도 공격이 정당했다는 입장을 발표했고,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시국미사를 폭력시위로 몰고 간 주역이었다. 이 사람들 때문에 해군기지 건설 지연에 대한 책임을 정부가 지고 273억원을 기업에 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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