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이영학 딸 영장기각, 엄마 원했을 뿐? "벗긴 몸 쓰다듬고 예뻐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어금니 아빠' 이영학 딸 영장기각, 엄마 원했을 뿐? "벗긴 몸 쓰다듬고 예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 딸 영장기각

▲ '어금니 아빠' 이영학 딸 영장기각 (사진: YTN) ⓒ뉴스타운

'어금니 아빠' 이영학 딸이 영장기각을 받아 화제를 모으며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딸의 친구를 살해한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음란한 실체가 계속해서 드러나며 소름끼치는 행각으로 주위를 경악케 하고 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은 살인에 앞서 수면제를 먹인 딸의 친구를 벗긴 채 몸을 계속해서 만지고 쓰다듬는 충격적인 행동을 반복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어금니 아빠' 이영학은 이 어린 소녀의 몸에 도구를 집어넣는 잔인한 행위도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영학의 극악무도한 행각은 밤 새 반복됐고 성추행을 일삼던 소녀를 안은 채 잠드는 정신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딸은 "무슨 일인지 몰랐다"라고 진술했고 영장기각된 상황으로 국민들의 분노를 더욱 증폭시켰다.

딸은 영장기각을 받았으나 '어금니 아빠' 이영학은 비난과 더불어 벌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은 딸의 친구를 선택한 이유로 "그 아이를 보면 아내가 떠올랐다. 아내가 살아생전 예뻐했던 아이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