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빨갱이 패거리라 선전하는 문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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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빨갱이 패거리라 선전하는 문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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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가 그립고, 부엉이가 영광스럽다는 문재인 패거리들

▲ ⓒ뉴스타운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가 "빨갱이" 탄압했다고 나서는 인간들이 있다. 스스로가 빨갱이라고 커밍아웃한 것이다. 빨갱이라 부끄러운 존재라 생각했다면 절대로 "내가 빨갱이로 몰려 탄압당했다" 이렇게 아우성치며 나타나지 않는다. 문재인의 청와대는 "빨갱이 사냥했다는 것이 죄"라며, "빨갱이 탄압죄"라는 전대미문의 새로운 죄목을 만들어 왕년의 빨갱이 사냥꾼들을 사냥하고 나섰다. 그들을 빨갱이로 몰은 "비빨갱이"들을 감옥에 넣겠다고 악취 풍기는 누런 이빨들을 드러내고 있다. 노무현 패거리와 문재인 패거리가 꼭 딺은 것이다.

노무현 패거리들 우쭐 대던 폼들이 참으로 가소로웠다

노무현 시대를 간단히 더듬어 본다. 2003년 10월, 북한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송두율을 한국으로 모셔다 국민을 개.돼지 정도로 무시하고 굿판을 벌였다. 황장엽이 아니었다면 그의 본명이 김철수라는 사실도 모를 뻔 했다. 그의 정체가 탄로 나자 송두율은 간교하게도 황장엽을 고소까지 한 후 독일로 다시 도망을 갔다. 아니 노무현 졸개들이 다시 독일로 모셔갔다. 당시 노무현 패거리들이 벌인 빨갱이 굿판을 보면 지금 문재인과 임종석 등 빨갱이들이 벌이고 있는 유치한 짓거리가 비디오처럼 잘 보인다. 2004년 9-10월에 벌어진 기막힌 장면들이었다.

"해방 공간과 6.25 공간에서 빨갱이로 몰려 탄압받던 일, 원수 갚자"

​1) 열우당 어느 의원이 비공개회의에서 "해방 공간과 6.25 전쟁기간 100만 명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빨갱이 누명을 쓰고 죽었다.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고 발언했다.(조선일보 2004.9.2.사설).

​2) "열우당이 대한민국 현대사를 이끌어 온 세력을 '외세에 부역하고 국토를 분단하는 데 앞장 선 반민족 반통일 반민주세력'으로 몰아갔다니 여기가 서울인지 평양인지 모를 일이다".(조선일보 9.2 사설).

​3) 열우당 의원총회에서 어느 의원은 "과거사 문제는 친일, 분단, 반민주 독재세력을 정확하게 규명하자는 것이니 만큼 한나라당은 전선을 분명히 해서 과거사 규명과 국가보안법 폐지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조선 9.2).

​4) 열우당의 입장 "한나라당은 청산 대상이다"(조선 9.25).

5) "과거사진상규명위의 위원은 대통령 혼자서 다 임명하고, 위원회의 동행명령을 거부하는 사람은 징역형에 처한다".(조선 사설 2004.9.14).

​6) "조사 내용 누설에 대한 처벌이 없어 TV를 통해서 조사장 밖에서 인민재판식 여론몰이를 할 수 있도록 제정됐다".(조선 9.14). 

7) 조사기구는 통신기록, 금융계좌를 마음대로 조사할 수 있다.(조선 9.14).

8) 조사기관은 국가기관의 자료를 마음대로 열람할 수 있다.(조선 9.14).

9) 조사 착수와 동시에 공소시효가 정지된다.(조선 9.14).(주: 현행 형사소송법은 검사의 기소가 있을 때 공소시효가 정지된다, 조사기간이 10년 걸리면 사형죄의 경우 공소시효가 25년으로 늘어나는 것이 된다).

[과거사진상규명에 관한 특별위원회]도 생겼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이 위원회 13명중 한나라당이 7명이나 되며 위원장은 한나라당 강인섭이 맡았다는 사실이다. 열우당은 "해방 공간과 6.25 전쟁기간 100만 명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빨갱이 누명을 쓰고 죽었다.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고 벼르고 있는 숙청전쟁이었는데 당시의 한나라당은 참으로 어리석었다.

해방 공간과 6.25 전쟁 공간에서 빨갱이와 싸운 반공청년-군인-경찰들이 '반인륜적 범인'으로 지목하여 처벌하겠다는 것을 의미했다. 헌법 제13조를 어기면서 소급처벌을 강행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백발이 되어 있던 대한민국 충신들이 역적 취급을 받으면서 수많은 간첩출신에 호출돼 수모를 당했다.

부엉이가 그립고, 부엉이가 영광스럽다는 문재인 패거리들

해방 공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빨치산들이 먼저 양민을 마구 학살함으로써 치안부재-무정부 상태가 지속됐다. 이에 애국청년들이 총을 들고 나섰다. 가족과 마을을 지키기 위한 전투! 모든 읍-면-동에서 거의 예외 없이 벌어졌다. 전향서를 쓴 빨갱이들을 선도하기 위해 '보도연맹'을 설치했지만, 이들은 인민군이 서울에 들어오자 완장을 차고 애국자들을 마구 살해했다. 위장전향임이 증명되자 국가는 남아 있는 '보도연맹 빨갱이들'을 즉결처분했다. 이에 대한 원수를 갚겠다는 것이 노무현 패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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