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광주권 일자리 박람회’에 7000여 명 찾아
스크롤 이동 상태바
2017 광주권 일자리 박람회’에 7000여 명 찾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람회 223개 기업 참여 연구직, 관리직, 생산직, 사무직, 상담직 등 다양한 직종 채용정보 제공

▲ ⓒ뉴스타운

9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광주권일자리박람회’에 구직자 7000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개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223개 기업이 참여해 연구직, 관리직, 생산직, 사무직, 상담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73개 기업에서는 631명을 채용키로 하고 현장면접을 했다.

박람회장인 김대중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을 찾은 구직자들은 청년, 여성, 중․장년, 대학졸업 예정자, 특성화고교생 등 다양한 계층으로, 이 중 650여 명이 현장에서 면접을 치렀다.

특히, 구인·구직자 간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운영한 현장매칭관에는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인사혁신처와 한전KDN(주)의 블라인드 면접 채용설명회에는 많은 청년들이 몰려 블라인드 면접채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열린 ‘1분 스피치 경진대회’와 사물인터넷 및 VR 체험존, 직업선호도 검사 등도 호응을 얻었다.

김영국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구인과 구직에 대한 열의를 한번 더 느꼈다”며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과 구직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와 기업들의 선택이 단순한 고용관계를 넘어 서로 든든한 동반자 관계로 이어져 광주공동체의 넉넉한 미래를 다지는 중요한 기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