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9월 13일 진주시 시민중심의 4대 복지시책 중 하나인 ‘무장애도시’를 배우기 위해 진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진주시가 전국 최초로 ‘무장애도시’ 선언 후 제도적 근거 마련과 진주시 BF인증제 시행 등 독창적인 모델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자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함이다.
이날 진안군 방문단은 진주 ‘무장애도시’의 운영체계 시스템, 조성내용, 진주시 BF인증제도 등 그동안 추진성과와 추진방법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진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진주시 ‘무장애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아 진안군에도 ‘무장애도시’를 조성해야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BF 인증제 활성화, 행정지도, 사회적 참여 분위기 등을 통해 비예산 사업인 ‘무장애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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