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도 벌벌 떠는 북한특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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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도 벌벌 떠는 북한특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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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치켜든 칼은 국방부 손에 쥐어질 것이고, 그 칼은 여지없이 좌익을 벨 것

▲ ⓒ뉴스타운

문재인이 칼을 높이 치켜들고 5.18 선봉장으로 나섰다. 5.18에서 좌익들이 문제 삼는 이슈는 4개, 발포명령, 헬기기총소사, 폭탄탑재전투기 광주공격 대기명령, 북한특수군이다.

5.18의 진실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국민 앞에서 선전포고한 문재인은 앞의 3개만 국방장관에 규명하라 했고, 북한특수군은 뺐다. 아마도 2013년 6월의 김관진-정홍원 발언으로 대체할 모양이다. “5.18에 북한군이 오지 읺았다는 것이 정부 판단이다”   

하지만 이는 큰 오산이다. 지금 절반이 훨씬 넘는 국민들은 앞의 세 가지 이슈에 대해서는 ‘미친놈들의 잠꼬대’라고 비웃고 있다. 가장 큰 이슈는 5.18을 북한이 저질렀다는 사실을 정부차원에서 규명하는 일이다.

이는 객관성을 상실한 광주법관 나부랭이들이 도둑재판을 한다 해서 그칠 일이 아니다. 광주법원이 쓴 판결문들은 판사가 쓴 것이 아니라 5.18추종자들이 법복을 더럽히면서 쓴 팩트 없는 도둑문이다. 이렇게 하면 반드시 역풍을 맞는다.   

집권했다고 하늘이 돈 쪽만 하더냐. 5.18 선봉대장 문재인이 빼든 칼, 우익을 벨까 좌익을 벨까? 나는 국방부특별조사단에 참여할 것이다. 내가 참여해서가 아니라 앞의 세 가지는 국방부가 조사를 해도 “미친놈들의 잠꼬대”였다는 정도의 결론을 낼 것이다.

결국 문재인이 치켜든 칼은 국방부 손에 쥐어질 것이고, 그 칼은 여지없이 좌익을 벨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의 경솔함과 정체성도 함께 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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