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다급해진 적화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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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다급해진 적화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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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반기 들고 김정은 도와주고 싶어하는 문재인

▲ ⓒ뉴스타운

미국이 혼자 북괴와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의 눈을 피해 김정은이 필요한 물건들과 돈을 대주고 있고, 지구상에서 가장 밀접하다는 미국의 혈맹, 한국은 빨갱이들이 운전대를 잡고 위험한 짓들을 마구 합니다. 이에 우리들은 시간단위로 터져 나오는 악몽의 조짐들에 노심초사 울화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김정은 향한 미국의 집요한 노력과 중국의 뒷구멍질

미국 재무부는 8월 22일(현지시간)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도움을 준 중국의 5개 회사, 러시아의 1개 회사, 싱가포르의 2개 회사,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2개 회사 그리고 개인 6명에 대해 자산 동결 조치에 들어갔다 합니다. 특히 중국 최대의 북한 석탄 수입회사인 ‘츠어펑’은 여러 개의 자회사를 운영하면서 북한의 석탄을 대량 수입해 그 대금으로 핵미사일 부품과 사치품을 김정은에게 제공해 왔다 합니다. 7억달러 규모라 합니다. 이에 대해 미국은 현재 1,100만 달러를 몰수했다 합니다.   

가장 악질적인 회사는 중국의 ‘밍정(明正)국제무역유한공사’. 북한 대외무역은행의 ‘위장회사’로 역할을 한다 합니다. 대외무역은행은 북한 핵무기개발 자금을 운용하는 은행이라 합니다. 중국회사가 북한 핵자금을 대주는 전위대 역할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중국과 홍콩에 기반을 두고 대외무역은행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온 금융기관이라는 것이 발각된 것입니다.. 중국은 겉으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엄격히 준수하고 미국에 협조하겠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뒷구멍으로는 이런 야비한 짓을 해온 것입니다.   

미국의 이런 강경조치에 대해 뻔뻔하게도 중국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중국은 유엔 안보리 틀에서 벗어나 진행되는 일방적인 제재에 반대한다. 특히 중국 기업체와 개인에 대해 특정 국가가 자국의 법을 확대 적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욱 반대한다”며 저항하였다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할수록 중국에 대한 국제적 위상은 추락할 것입니다. 아프리카 나미비아에는 북한이 세운 위장회사가 두 개 있는데 이들은 김일성 부자 동상, 주체탑과 같은 거대한 조형물을 건립해 외화벌이를 해왔다 합니다. 이들이 이제 더 이상 동상건립 장사를 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미국에 반기 들고 김정은 도와주고 싶어하는 문재인

미국이 두더지처럼 지하에 숨어 북한에 도움을 제공하는 존재들을 찾아내는 데에는 실로 여러 해 동안 눈에 불을 켠 고생이 있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미국의 이러한 노력에 나름의 역할을 하면서 도움을 주어야 할 입장에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무슨 짓을 하고 있습니까? 미국의 눈을 찌르고 가슴을 후벼 파고 있습니다.   

“나는 평화주의자다. 이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있는 한, 절대로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미북관계는 남북관계가 좋아야 좋아질 수 있다” “통일부는 10년 동안의 겨울잠에서 깨어나 북한과의 신경제 협력에 박차를 가할 준비를 단단히 하라” 이런 취지의 막말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한국이 미국의 제재대상에 포함되고도 남을 막말입니다. 동맹관계를 자극하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병들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군인들, 문재인에 경고했다

미국의 역대 연합사사령관들이 나서서 문재인에 경고를 보냈습니다. “미국은 미국의 안보를 지키는데 한국 대통령의 동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를 놓고 빨갱이 방송들은 현직이 아닌 사람들이 한 발언들이라 영양가가 없다는 식으로 평가절하 합니다.

언론들이 우물 안 개구리처럼 육갑들을 떨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안보정책은 강력한 예비역 장군단에서 나옵니다. 예비역 사회의 여론이 곧 미국의 안보 여론입니다. 한 사람도 아니고 여러 전직 사령관들이 나선 것은 그만큼 문재인을 경계한다는 뜻입니다.

5.18을 헌법정신화 하고 우익들 몰살하겠다는 문재인

5.18을 다시 성역화하고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기 위해 그에 저항하는 우익들을 몰살시키겠다는 것이 빨갱이들과 전라도 사람들의 결의입니다. 이 결의를 현실화시키겠다며 문재인이 대통령직을 내 걸고 앞장섰습니다. 모든 언론들이 연일 5.18을 왜곡하고 5.18성역화에 나섰습니다.  

겉으로는 사실을 규명하겠다는 말을 앞세우고 속으로 하는 짓이 무엇입니까? 인민재판-마녀사냥식 언론몰이입니다. 5.18은 제 연구가 나오기 전까지 성역이었습니다. 광수가 쏟아져 나올때 까지 성역화되어 있었습니다. 5.18이 사기극이라고 믿는 국민이 엄청 많지 않았으면 지금도 성역으로 우뚝 서 있을 것입니다. 전두환 회고록이 없었으면 그리고 제가 없었으면 문재인이 “진상을 확실히 규명하겠다” 나설 이유도 없었습니다.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전두환 측과 저를 한 편으로 하고, 빨갱이들을 다른 한편으로 하는 두 당사자의 주장 가운데 어느 주장이 옳은 것인가를 논리로 규명하자는 의미입니다. 한 마디로 빨갱이들끼리 떠드는 것이 아니라 두 축의 당사자들이 한 자리에 앉아 논리와 팩트를 가지고 결투를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우익은 제쳐두고 5.18을  빨갱이들끼리만 규명하자는 문재인

그런데 빨갱이들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와 전두환 측을 아예 무대 밖으로 돌려놓은 채 무조건 입을 막고 사과하라는 것입니다. 저들이 말하는 진실규명이라는 것은 쌍방이 참여해 논쟁하는 것이 아니라 공산당 식으로 자기들끼리 모여 방송을 통해 인민재판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런 망나니 완장부대들을 어떻게 가만히 두고만 볼 수 있습니까?

애국국민 여러분, 방송국과 야당으로 가십시오

모두가 집합하여 방송국으로 가십시오, 공개토론 해서 진상규명을 하자고 불철주야 농성을 하십시오. 모두가 모여서 야당과 국회로 가십시오. 방송에서 공개토론 해 진실을 규명하자고 농성을 하십시오. 5.18은 지역감정이 첨예하게 충돌하는 전선이고, 좌우가 충돌하는 전선이고, 5.18유공자들이 누리는 귀족 대우가 날아갈 수 있는 죽기살기식 이해관계의 충돌 전선입니다.

한쪽 당사자는 ‘빨갱이+전라도’이고, 다른 한쪽 당사자는 '애국국민'입니다. 이렇게 분명한 당사자가 존재하는데 한쪽 입은 막아놓고, 다른 쪽만 권력과 방송을 동원하여 자기들이 생각하는 대로 “이것이 진실이다. 앞으로는 다른 소리 내면 처벌한다” 이렇게 몰아가고 있는데도 꿀먹은 벙어리로 살아가는 국민에 무슨 축복이 있겠습니까?

전두환을 전투기 폭격 미수자로 기소할 판

저들은 논리와 팩트로 토론하자는 것이 아니라 전두환과 지만원을 코너로 몰아 아예 다시 일어나지 못하도록 확인사살을 하려는 것입니다. 전두환이 광주시를 적대시하여 전투기에 폭탄까지 탑재하여 대기명령까지 내렸다고 몰아갑니다. 공산당식 모략수법입니다. 박헌영이 미국에 고용된 간첩이었다 한다면 누가 곧이 듣습니까? 그런데 공산당 김일성은 박헌영에게 미국 간첩이라는 누명을 씌워 사형시켰습니다.

전두환이 만일 전투기 폭격까지 기획했다고 몰리면 전두환은 사형을 당할 것입니다. 마치 이것이 거의 사실로 인정되는 것처럼 문재인이 대통령 자격으로 “철저히 규명하라” 이렇게 지시했습니다. 지시하는 그 얼굴에는 살기마저 흘러 보였습니다, 곧 전두환이 전투기 폭격 미수죄로 기소를 당하겠구나 하는 서늘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애국국민 여러분, 여기가 대한민국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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