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특성화 교육기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가 지난 12일 열린 입시설명회·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과체험과 더불어 진행한 이번 입시설명회는 다양한 지역권 고등학생들이 부푼 기대감을 안고 참여했다. 1부에 진행된 입시설명회는 학교소개 및 학과별 비전을 소개하고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어울리는 취업트렌드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2부 학과체험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본관과 다산홀에서 진행해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한국IT직업전문학교 입시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한국IT 입시설명회와 학과체험을 통해 진로를 명확히 결정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차세대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효과적인 실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자 매년 최첨단 시설을 구축해 현장 실무진과 동일한 환경에서 학생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게임스쿨에선 HTC VIVE VR 장비를 30대 이상 구축했으며 사람의 움직임을 각종 센서를 이용해 디지털로 옮기는 모션캡쳐(Motion Capture) 등 장비를 올해 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취업 경쟁력은 현장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탄탄한 실무능력”이라며 “실력의 시대에 맞춰 효과적인 교육시스템에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우선선발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전공 교수 1:1면접과 적성검사를 통해 학생의 인성 및 잠재능력, 전공적합성을 고려해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