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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영희 추정 옥주현, "'나가수' 논란 단단해질 수밖에 없었다" 고백

기사승인 2017.08.13  21: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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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영희 추정 옥주현

   
▲ '복면가왕' 영희 추정 옥주현 (사진: MBC '복면가왕') ⓒ뉴스타운

'복면가왕' 영희가 가왕의 자리를 지켜냈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참 잘했어요 바른생활소녀 영희(이하 영희)'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청중을 매료하며 가왕의 자리에 다시 앉았다.

이날 가왕 영희는 막강한 경쟁자들을 꺾고 가왕 진출전에 올라온 마돈나와의 대결에서 감미로운 음악으로 시청자들에 감동을 선사했고, 또다시 승리를 거머쥐었다.

'복면가왕'에서 범접할 수 없는 놀라운 가창력으로 시청자들과 청중들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가왕 영희의 정체를 둘러싸고 누리꾼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희가 가수 옥주현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장 지배적이다.

걸그룹 핑클 출신으로 이후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옥주현은 지난 2011년 MBC '나는 가수다'로 경연 프로그램에 한차례 출연했었던 옥주현은 당시 숱한 루머와 자격 논란에 휩싸이며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옥주현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단단해질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감사하다. 처음부터 지지 받고 사랑만 받았다면 나를 다그치고 냉정한 잣대로 바라보는 시간이 부족했을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하기도 했다.

또한 "그렇다고 지금이 사랑받아 마땅한 상태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남과 달리 보이는 직업인 만큼 좀 더 신중했어야 했다. 그 시간들을 통해 한 발 짝 물어나 스스로를 볼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매회 시청자들에 놀라움을 선사한 가왕 영희가 '복면가왕'에서 얼마나 더 좋은 무대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인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황인영 기자 ent@news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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