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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사드(THAAD) 요격 실험 15번째 성공

기사승인 2017.07.31  11: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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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A, 요격 성공률은 100%, 북한 요격 능력을 과시

   
▲ 미군은 북한의 ICBM기술의 급진전에 대비하여, 미국 본토에 배치된 지상 배치형 요격 미사일(GBI, Ground Based Interceptor)과 미 해군 함정 등에 탑재된 ‘이지스 요격시스템’ 등과 함께 미사일 방어 체제의 확립을 서두르고 있다. ⓒ뉴스타운

미국 국방부 미사일방어국(MDA, Missile Defense Agency)은 30일(현지시각) 미군의 최첨단 요격시스템인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의 탄도미사일 요격실험을 실시해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실험 성공으로 미군은 지금까지 15차례의 요격 실험에서 성공을 거두어, 요격 성공률은 100%이다. 이번 요격 실험은 지난 28일 한밤중(오후 11시 41분쯤)에 기습적으로 탄도미사일(ICBM)발사를 강행한 북한 요격 능력을 과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실험은 태평양 상공에서 미 공군의 C17 수송기에서 발사된 중거리 탄도미사일(MRBM, medium-range target ballistic missile)에 엄선된 표적을 알래스카 주 코디악(Kodiak) 발사 기지에 배치된 미 육군 부대의 사드시스템이 탐지하고 추적해 요격했다.

미사일방어국은 “이번 실험을 통해 북한 등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방위 능력을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군은 북한의 ICBM기술의 급진전에 대비하여, 미국 본토에 배치된 지상 배치형 요격 미사일(GBI, Ground Based Interceptor)과 미 해군 함정 등에 탑재된 ‘이지스 요격시스템’ 등과 함께 미사일 방어 체제의 확립을 서두르고 있다.

김상욱 대기자 mobacle@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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