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교수가 새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27일 한 매체는 "박상기 교수가 안경환 교수 다음으로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지명됐다"라고 보도해 국민적 관심을 모았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새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떠오른 박상기 교수는 11일 전 낙마한 안경환 후보처럼 사법고시를 보지 않은 학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박상기 교수의 법무부 장관 후보 지명에 많은 이들이 전 후보였던 안경환 후보와 비교하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박상기 교수는 안경환 교수 못지 않게 검찰 개혁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일부 정계 관계자들은 "안경환 교수가 떨어진 것을 좋아했던 이들 중 몇몇은 오히려 당황하게 될 것",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 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박상기 새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향한 대중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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