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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기억해'로 20일 컴백…"걸그룹 7년 차 징크스 깼다"

기사승인 2017.06.19  18: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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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 나인뮤지스

   
▲ (사진: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 ⓒ뉴스타운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오는 20일에 컴백한다.

나인뮤지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예스24 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 2: 아이덴티티'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발표를 했다.

나인뮤지스는 기존 8인 멤버에서 경리, 혜미, 소진, 금조 등 4인으로 재정비해 새로워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기억해'는 헤어진 연인들이 아픔과 상처 그리고 혼란을 겪으면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깊은 인상을 주는 곡이다.

나인뮤지스가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걸그룹 7년 징크스'가 대중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걸그룹 7년 차 징크스'란 소속사와 가수들 간의 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아 해체 수순을 밟는 것을 말한다.

일예로 '걸그룹 7년 차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해체한 포미닛, 레인보우, 씨스타 등이 있다.

포미닛은 지난 2009년 데뷔해 7년 만에 해체하였으며 현아만 소속사와 재계약에 성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레인보우는 지난 2016년 계약이 만료된 후 소속사와 멤버들이 앞으로의 활동과 관련해 논의했지만 아쉽게도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최근 해체한 씨스타는 소유와 다솜은 재계약에 성공했고, 보라는 후크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게됐다. 효린은 거취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올해 데뷔 8년 차로 소속사와 재계약을 선택해 걸그룹 7년 징크스를 깨고 '롱런'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수연 기자 ent@news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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