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공연이 500여명이 참여해 11일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전수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순창농요금과들소리는 사라져가는 순창지역의 전승농요를 채록 발굴하기 위해 예능보유자 이정호씨와 80여명의 보존회원들이 1998년부터 보존회를 구성해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지난 2005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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