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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보수 우익이 나아가야 할 길

기사승인 2017.05.26  10: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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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익진영 사령탑 세워야

   
▲ ⓒ뉴스타운

사라져 가는 태극기

태극기집회 주도 인물들은 순수하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국가가 곧 북으로 넘어갈 것만 같아 몸달아하는 애국국민들을 많이 불러 모으기는 했지만 집회 본부는 그들의 손에 쥐어준 태극기로부터 아무 것도 생산해내지 못했습니다.

단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집회본부는 애국보다는 잿밥에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무대에 올라가 프리마돈나가 되었던 인물은 아마도 김평우 변호사일 것입니다. 박근혜를 변론한다는 그는 과연 박근혜에게 유익한 행동을 했습니까? 그는 헌법재판소 판사들을 마음껏 조롱하였고, 조롱당한 판사들은 분노를 못 이겨 술자리까지 했다 합니다.

그는 변호사로서의 기본 상식을 위반했습니다. 변호는 뒤를 보고 하지 말고 반드시 앞을 보고 하라는 법조계의 격언이 있습니다. 앞을 보고 변호하라는 것은 판사들의 머리와 마음을 점령하라는 뜻입니다. 머리를 점령하려면 팩트와 논리가 질서정연하게 전달돼야 하고, 마음을 얻으려면 판사들을 하늘처럼 여기고 깍듯한 매너를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이를 알만한 김평우는 뒤를 보고 변호를 했습니다. 이 순간부터 박근혜는 무너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뒤를 보고 변호를 했다는 것은 법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 대중에게 그 자신이 영웅이 되고자 노력했다는 의미입니다. “탄핵을 탄핵한다” 불과 며칠 동안 감정에 따라 중언부언한 칼럼들을 엮은 책이지만 그 책은 아마도 정가 이상의 가격으로 널리 판매되었을 것입니다.

시스템적으로 보면 판매대금은 조갑제가 가져갔고, 그 중 통상 룰로 정해진 ‘정가의 10%’를 김평우에게 주었을 것입니다. 십만 권만 정가대로 팔려도 수십억이라는 거금이 됩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그 엄청난 추위에 10여 시간씩 서서 목이 터져라 울부짖던 바로 그 순간 번갯불에 콩을 구워먹는 날랜 사람들이 있다는 메커니즘을 상기시켜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정광용 역시 막대한 규모로 걷힌 성금에 대해 공개적인 설명이 있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이제 태극기 모임은 사실상 붕괴되었습니다. 탄핵 이전까지의 구심점은 박근혜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구심점이 사라졌습니다. 태극기 집회의 규모가 수백만이었다고는 하지만 그 규모는 찻잔 속에서만 커 보였던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70-80%가 박근혜를 원망하고 분노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대부분의 국민이 분노했던 것은 박근혜가 돈을 먹어서가 아니였습니다. 국민이 부여해준 신성한 통치권력을 한낱 이름도 촌스러운 강남아줌마 최순실을 위해 사용했고, 기라성같은 두뇌들을 공직 자리들에 다 모아놓고서도 이들과는 대화조차 하지 않고, 최순실의 지도를 받아 국정을 수행했다는 바로 이 하나의 사실이 국민 자존심을 상하게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페이스북에 날린 문자들도 국민을 분노시켰습니다. 이 모든 분노가 박근혜에게로 집중됐던 것입니다.

대통령이라는 성스러운 직함을 가진 사람이 연세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직접 만나 “독일 프랑크프르트의 한진그룹 모 지사장이 훌륭하다 들었는데 3년 더 연장 근무시켜 주세요”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인지,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을 만나 “모 소기업이 건실한데 그 회사 제품을 납품받아 주세요” 정유라 친구 아버지 회사에게 납품권을 부여하라고, 어찌 대통령의 입으로 말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저는 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과거를 따지자는 것이 아닙니다.

박근혜를 계속 외치는 것은 옛날 프랑스에서 이미 패망한 나폴레옹을 계속 외치는 것과 같은 모양새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계절감각이 없는 사람들을 쇼비니스트라 불러 왔습니다. 맹목적·광신적·호전적 애국주의를 일컫는 말입니다. 지금 박근혜를 연호하는 일은 박근혜를 위해서라도 지극히 삼가야 합니다. 70-80%의 국민들이 이런 모습을 보고 꼴불견이라며 눈살을 찌푸립니다. 이제 우리는 지나간 인물을 잊어야 합니다. 그를 살리고 싶다면 그를 살려주겠다는 홍준표에게 힘을 실어야 합니다.

태극기집회의 무대를 운영한 사람들은 결과론적으로 박근혜를 지킨 것이 아니라 그를 앵벌이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평가를 받을 만합니다. 지금은 핵심 집회운영자들이 사법적 절차를 밟고 있고, 집회를 주도할 만한 애국적 인물, 신뢰받는 인물이 등장하지 않고 있는 순간입니다. 모임의 구심력이 상실돼 있는 순간인 것입니다.

우익진영 사령탑 세워야

우익진영에 마스트는 두 개 있어야합니다. 하나는 한국당에 있어야 하고 또 다른 하나는 민간 의병계에 있어야 합니다. 의병계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정치계 인물은 힘을 받지 못합니다. 정치는 민심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당인물과 의병세력은 하나로 세팅돼야 합니다.

이번에 홍준표는 선전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역부족이었습니다. 홍준표는 굳게 믿었을 것입니다. “국민은 종북 빨갱이인 문재인을 절대로 뽑지 않을 것”이라고. 그런데 국민은 홍준표의 믿음을 보기 좋게 무산시켰습니다. 왜였겠습니까? 홍준표는 이 나라에 빨갱이들이 너무 많이 번창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 볼 때 홍준표는 잠재력이 좋은 사람입니다. 빨갱이와 싸우려는 기질이 있고, 순발력과 표현력이 좋습니다. 용기가 있고 활달합니다. 그런데 부족한 것이 있습니다. 해방 이후의 현대사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정대협이라는 빨갱이 집단이 위안부를 앵벌이 삼아 반일-반미-반대한민국 활동을 일삼고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그래서 그는 정대협(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라는 빨갱이 집단이 반국가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는 바로 그 소녀상에 접근하여 볼썽사나운 행동을 보였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상당한 우익표들이 달아났을 것입니다. 그가 광주에 가서 5.18에 대한 그릇된 발언을 했을 때에는 실로 엄청난 우익들이 등을 돌렸을 것입니다. 홍준표는 지금 현재 엄청난 수의 국민이 5.18사기극에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홍준표는 해방직후부터 좌익들이 대한민국 역사학계를 점령했다는 사실 그리고 그들이 역사를 어떻게 조작하고 있는지에 대한 흐름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만일 그가 ‘지워지지 않는 오욕의 붉은 역사 제주 4.3반란 사건’(지만원 저) 하나만 읽어도 그는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는 장수가 될 것입니다. 이어서 ‘5.18분석 최종보고서’ ‘5.18영상고발’ ‘미니화보’이 3권의 책을 더 읽으면 그는 전승을 위한 화살들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익 정치계에 이렇다 할 낭중지추가 없습니다. 그래도 홍준표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우리는 그를 학습시켜서 우익계의 장수로 탄생시켜야 합니다. 그에게 힘을 실어주는 민간세력이 없으면 그는 문재인과 그 골리앗 같은 빨갱이세력을 대적해 싸울 수 있는 다윗이 될 수 없습니다.

국민은 아직도 5.18의 위험성을 피부로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5.18은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가장 큰 핵무기입니다. 그 파괴력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5.18 이름만 걸면 간첩행위도 정당시됩니다. 민주, 민족, 통일만 내세우면 모든 간첩활동이 정당화되는 것입니다. 5.18이 폭동이라고 정의돼 있었을 때에는 간첩활동이 지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5.18이 민주화운동으로 정당화되면서부터 간첩활동은 지상에서 떳떳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하에서 하는 간첩활동과 지상에서 하는 간첩활동은 그 효과가 천지차이로 다릅니다. 지금 좌익이 번창해 있는 가장 큰 이유들 중 하나가 바로 간첩활동을 지상에서 떳떳하게 수행하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김대중의 정치활동, 노무현의 정치활동, 문재인 세력의 정치활동 상당 부분이 옛날에는 허용될 수 없었던 불법활동에 속할 것입니다.

5.18이 내는 파괴력 중 또 다른 하나는 5.18이 휘두르는 취업 명령권입니다. 5.18 마패만 내보이면 대통령도 죽고, 헌법도 죽고 판검사 경찰 모두가 납작 엎드립니다. 광주에서 5.18단체가 서울의 공기업이나 금융기관에 전화를 합니다. 누구 누구가 지원을 해놓았으니 취직시키라는 일방적이고도 위압적으로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취직이 된 사람들은 5.18의 노예가 됩니다. 그 노예는 주위에 세포조직을 만들고, 그들의 약점을 잡아 특히 선거 때 몰표가 나오게 합니다. 전라도 전체에서 98% 이상의 몰표가 나오는 것은 이미 전라도 전체가 북한의 5호 담당제처럼 세포조직에 편성돼 있기 때문입니다.

김대중-노무현 때 북한에 간 사람들 참으로 많았습니다. 대부분 성접대를 받아 북한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이들 역시 세포조직들을 만들어 투표를 강요합니다. 문재인이 또 민간인들을 북한에 가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약점 잡힌 당원'을 늘리기 위한 것입니다.

문재인은 인천공항에 가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해주겠다 선포했습니다. 모든 공기업, 모든 대기업들이 정규직 전환을 강요받을 것입니다. 이들이 다 빨갱이 표로 연결될 것입니다. 공무원 수를 대폭 늘리고 봉급도 올릴 것입니다. 모두가 적화용입니다. 우리 국민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이런 지하의 조직망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사회를 꽁꽁 묶고 있는 이 엄청난 거미줄을 파괴해야 합니다. 그 방법은 쿠데타가 아닙니다. 계엄령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 밖에 없습니다. 빨리 이런 사실을 국민에 알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국민을 분노시켜야 합니다,. 분노시키는 방법은 오직 하나 민주화의 성지라는 5.18이 북한과 짜고 남한을 적화시키기 위해 일으킨 반역폭동이라는 사실, 그런 반역폭동을 민주화로 둔갑시켜 대한민국 위에 군림했고, 10% 가산점 등 헌법을 유린하는 세도를 부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는 일입니다.

김대중-노무현 시절에 빨갱이들을 독립유공자로 대거 편입시켰습니다. 광복회가 빨갱이들로 가득 차있는 것입니다. 8월 15일을 건국절로 지정하는데 가장 악랄하게 저항하는 사람들이 광복회 사람들입니다. 김대중-노무현 때 간첩, 국보법 위반으로 처벌받았던 모든 사람들이 민주화유공자로 등극했습니다. 무려 55만입니다. 이들은 재심을 청구해 1인당 수억-수십억 원을 보상받고 있습니다.

이승만 시절, 진보당을 설립한 조봉암, 그는 간첩죄로 처형되었습니다. 그런데 빨갱이들이 그 가족을 내세워 재심을 청구했고, 법원은 그 가족에게 29억원을 정부 돈으로 배상해주라고 판결했습니다. 김지하도 35억을 청구해 2014년 15억원을 보상받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국가가 빨갱이들에 배상해준 돈이 무려 3조입니다. 과거의 모든 간첩혐의자들이 거부가 되어 사회기득권세력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노무현은 운동권 동지들이 반국가활동을 할 때 자기 혼자 고시공부를 했다며 늘 빚진 마음이라 토로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반국가 운동하느라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 운동권 출신들을 수많은 공직 자리에 마구 취직시켜주었습니다. 특히 교사가 된 운동권들이 문제였습니다. 실력이 없기 때문에 학생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았던 것입니다. 이것이 ‘미발추 특별법’(미발령자 완전발령 추진위원회)의 폐해였던 것입니다.

홍준표는 이런 식으로 빨갱이 세력이 확산돼 있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국민들은 빨갱이를 대통령 만들지 않는다” 큰소리를 쳤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뒤집기 위해서는 5.18이 사기극임을 널리 알려 국민들을 분노케 해야 합니다.

지만원 박사 j-m-y82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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