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전남도청 TNT폭탄, 해체자는 있는데 조립자 없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5.18 전남도청 TNT폭탄, 해체자는 있는데 조립자 없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18이 사기극이라는 것을 가장 쉽게 입증하는 세 가지 증거

▲ 1980년 전남도청에 설치된 폭탄과 다이너마이트를 제거해 광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낸 배승일씨 사진 ⓒ뉴스타운

5.18이 사기극이라는 것을 가장 쉽게 입증하는 세 가지 증거가 있다.  

1. 조립된 폭탄, 해체자는 있는데 조립자가 없다. 전남도청에 8톤 트럭분의 TNT를 운반해놓고 이를 2,100발의 폭탄으로 조립돼 있었다. 그런데 이 2,100발의 폭탄은 계엄사 소속 5급 문관 배승일이 21세의 전남대생 김창길 등의 도움을 받아 5월 25-26일에 걸쳐 피를 말려가면서 기술적으로 해체했다. 당시 전라도 지역을 관장하는 계엄사령부에서 폭탄을 해체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사람은 오로지 이 한 사람뿐이었다.  

배승일 문관은 이 공로를 인정받아 ‘보국훈장 광복장’을 받았다. 노무현이 이 훈장을 박탈했지만 배승일씨는 2015년 3월 소송을 걸어 빼앗겼던 훈장을 되찾았다. 이처럼 2,100발의 폭탄을 해체한 사람은 있는데 그 2,100발을 조랍한 사람이 없다. 이를 조립할 능력자들은 오직 북한군에만 있었다.  

2. 교도소 공격, 분명히 있었는데 광주사람은 절대 안 했다 주장. 교도소 공격은 6회 있었고, 이 사실은 대법원 판결문에도 기록돼 있다. 그런데 광주시장과 5.18(518)기념재단은 교도소 공격에 대해서는 광주시민들이 모르는 일이라고 단언했다. 교도소 공격은 북한군이 했고, 그 유골 430구가 2014.5.13. 청주에서 발각되었다.  

3. 특공작전은 있었지만, 지휘자가 없다. 행군하는 20사단 지휘부 차량부대를 기습하고, 아시아 자동차 공장에서 장갑차 4대, 트록 374대를 탈취해 그 차량들로 전남지역 17개 시군에 숨어 있는 44개 무기고를 불과 4시간 만에 털어 5,403정의 총기를 탈취한 행동은 조직화된 행동이었지만 이 행위를 지휘한 영웅(?)이 없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 생각 2017-05-17 07:29:47
광주에도 분명히 사람사는 곳이라면 광주는 절대로 민주화가 아니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잘 알지만 양심선언고백을 하는 분들이 극히 소수라는 점이 지역의 특성을 잘 말해줍니다 5.18유공자에 해당되지 않는 광주 시민들 중에는 5.18에 상당한 거부감을 보이긴 하지만 표면적으로 나섰다가는 그길로 광주를 떠나야하는 것입니다 그게 쉬운일이 아니지요 광주를 전체적으로 매도해서도 안될것입니다.

광주는 완전 또라이 2017-05-17 07:18:40
전두환장군을 반란죄로 판결했다면 진압과정에서 폭도들에게 희생된 군경들도 역시 반란가담죄로 절대 유공자가 될수없다는것은 상식입니다,그런데 군경도 폭도들도 같이 유공자가 된다면 이런 개같은 경우가 세계어느나라에 또 있는지? 일시에 44개 경찰무기고가 털렸는데 교도소 습격,도청폭탄,같은 공적에 지휘자가 없다니 이런 코메디가 있나요? 광주 스스로 지휘자는 북한군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아니 이건 2017-05-16 22:11:35
광주민주화가 전남도청에 8톤 트럭분의 TNT를 싣고와 폭탄으로 조립을 했는데,배승일 문관이
폭탄을 해체하였다면 민주화를 훼손한것이 됩니다. ‘보국훈장 광복장’을 받았다면 잘못된것이 맞습니다. 노무현이 훈장을 박탈했다는데 똑똑합니다.배승일씨 훈장을 돌려받았다면 즉시 광주에 반납하셔야 합니다. 전두환 장군처럼 민주화를 탄압한 반역이 아닙니까?전남도청이 폭파됐어야 민주화가 더 잘됐을터인데 안타깝네요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