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 태극기애국단체가 자유한국당 기자회견장에서 기호2번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존경하는 애국국민여러분! 우리 애국국민은 대선을 며칠 앞두고, 종북좌파세력이 기도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전복을 막느냐 아니면 실패하느냐의 절박한 선택의 순간에 서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최근 일부정치세력들은 촛불을 횃불로 바꾸어 보수우파를 불태우거나 궤멸시키겠다고 하는 협박성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국민 여러분! 이러한 내우•외환의 위기를 타개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하기 위해서는  안보관이 굳건하고, 민주노총과 전교조 등 종북좌파세력 척결의지가 확실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누명을 벗겨드려서 국민적 통합을 도출할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시대적 소명을 완벽히 수행할 있는 후보는 홍준표 후보밖에 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욱이 현재 보수후보 중 지지율에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홍준표 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합니다.

사랑하는 애국국민여러분! 저희들은 순수시민단체로서 그동안 특정정당을 만들고 대선후보를 내세우는 세력과는 차별성을 두었으며, 태극기 민심을 계승함과 아울러 보수우파후보 단일화를 줄기차게 외쳐 왔습니다. 이 순간 보수우파진영의 후보단일화를 위한 거국적인 결단을 다시 한번 애타게 촉구합니다. 만일 끝까지 대의를 저버리고 이를 외면한다면 역사의 죄인이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존경하는 애국국민 여러분! 9일 대선에서 우리 모두 건국 이래 처음 있었던 그 위대한 태극기의 힘을 집중하여, 북한의 김정은 정권을 제압하고, 개혁의 검투사이며, 서민을 포용할 당당한 홍준표 후보를 당선시켜 자유 대한민국을 명실공히 선진국으로 발전시킵시다.

2017.5.5

범보수우파시민단체를 대표하여
단기간부사관 구국동지회장 정 윤석

참여단체

예비역 12개 구국동지회: 육군사관학교,해군사관학교,공군사관학교,3사관학교,대한민국ROTC,육•해•공군특수임무단,해병대,단기간부사관,국군간호사관,공군학사장교,호국용사연합회,310특명단

민간 30개 단체: 태극기시민혁명운동본부,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자유통일해방군,자유대한포럼,청년대연합,천심구국회,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회,방심위저항본부,자유민주수호연합,대한민국새마음포럼,헌법수호시민연합,바로세움,사단법인실향민중앙협의회,자유민주행동,자유논객연합,미래리더스포럼,자유시민연대,광야의외침,전환기정의연구원,자유와통일향한변호사연대,무궁화애국열사대,경남임마누엘복지센터,애국동지회,애국국민방송,자유대한청년포럼,엄마부대,파독광부동지회,한카문화예술교류협회,사단법인한민족예술문화진흥협회,애국보수우파후보단일화추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