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은 홍준표의 당선을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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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은 홍준표의 당선을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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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의 단호한 구국의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 ⓒ뉴스타운

저 지만원은 그동안 개인적으로 남재준 후보의 당선을 간절히 바랐습니다. 하지만 남재준 후보는 오늘 4월 29일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그는 애국보수진영 주자들 중에서 홍준표가 단연 앞서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스스로 몸을 던져 대한민국의 영원을 위해 후보단일화에 모범을 보였습니다. 그의 단호한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다른 후보들도 단호한 결단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저는 또 다시 개인자격으로 오늘부터 홍준표의 승리를 간절히 기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애국단체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의 의장이고, ‘시스템클럽’과 ‘국민의함성’ 대표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자격으로 정치적 의사를 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동안 저를 신뢰해주셨던 모든 회원님들은 자신의 철학에 따라 투표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표는 갈라지면 안 됩니다. 사표를 만들지 마시고 이기는 주자에게 힘을 실어주시고, 이기는 주자로 하여금 문재인 등을 크게 앞설 수 있게 자신의 비용을 들이시고, 발품을 파시면서 뛰어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이번에 지면 그야말로 큰일입니다.  

제가 16년 동안 준비한 5.18 미니화보와 두 가지 전단지 모두를 홍준표의 승리를 위해 마음껏 사용해 주십시오. 그 저작물들은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지난 16년 동안 형설의 공을 다하고, 가시밭길에서 눈물 흘리며 제작한 귀중한 보배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만든 지적 작품들이니, '대한민국 영원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홍준표를 위해 최대한 가치 있게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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