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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채용비리 의혹 문재인씨 대선후보 사퇴하라

기사승인 2017.04.12  07: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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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폐세력이 적폐청산을 부르짖는 서글픈 코메디 세상!

   
▲ ⓒ뉴스타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아들 준용씨가 2006년 한국고용정보원에 5급으로 공개채용되는 과정에 큰 문제가 있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지난 2일 자신의 아들 ‘취업특혜 의혹’과 관련 “부산사람들은 그런 일을 보면 딱 한 마디로 ‘마, 고마해!’라고 한다”고 말하면서 “정치인 문재인을 검증하는 것은 언제든 할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제 아들이 겪는 인권 침해나 인권 모욕 부분은 용납할 수 있는 일이겠느냐”며 “정치인과 언론인들에게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관련의혹을 제기한 심재철, 하태경의원등을 고발했다.

그런데 과연 문 후보가 이렇게 자신있게 "고마해"라고 대국민 명령을 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의혹을 제기한 정치인들을 고발할 정도로 준용씨 채용과정이 정당하고 완벽하고 떳떳했나? 필자가 보기에는 천만에 만만에 말씀이다. 문제가 되는 준용씨 한국고용정보원 취업과정의 퍼즐을 맞춰보면 이해할 수 없는 기묘한 사실들로 도배가 되어 있다. 따라서 그 흑막을 몇 가지로 간추려 소개해 본다.

첫째 공모, 응시기간(채용계획공고, 서류접수)을 15일에서 6일로 특별단축 공고했다. 한국고용정보원업무가 북한미사일을 격추해야 하는 0.01초의 다급한 업무도 아닐진데 공고와 접수기간을 6일로 급하게 정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문 후보는 국가존망이 걸린 사드배치도 차기정권에서 결정하자고 미루는 사람인데 그 아들을 채용하는 한국고용정보원은 해괴하게도 인력채용을 이렇게 급하게 서둘렀다.

둘째 채용공고 내용상 문제다. 준용씨가 응시한 것은 일반분야로 해당 공고문에는 “일반분야모집”에 괄호를 하고 “전산기술분야우대”로 기재했다. 통상적으로 “일반분야”라 하면 일반직을 생각하게 되고 괄호를 하고 “전산기술분야우대”라고 해 놓으면 행정직모집에 전산자격증소지자를 우대한다고 읽힐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고용정보원 내부적으로는 전산기술분야가 아닌 영상, 프리젠테이션전문가를 모집한다고 정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공고문 어디에도 그런 전문가를 모집한다는 문구가 없다.

셋째 준용씨 응시문제다. 이렇게 공고했는데도 준용씨는 자기소개서에 일반분야나 전산전문가에 대한 경력이나 능력은 기재하지 않고 “동영상분야 전문성”만 9줄로 집중기재했다는 것이다.

채용계획 공고 문구상에는 “동영상전문가 모집”이라는 내용이 전혀 없었는데 어떻게 준용씨가 이를 알고 지원했고 또한 자기 소개서에 영상전문성만 기재했을까? 이 기묘한 정황은 둘중 하나로 풀이된다. 문재인후보측(아들 포함)이 한국고용정보원측과 내통했거나 준용씨가 독심술로 한국고용정보원장의 머릿속을 꿰뚫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넷째 채용목적 합격인원과 합격자에 대한 문제다. 당시 채용계획과 결과를 보면 내부계약직을 정규직원으로 선발하는 채용에 주안점을 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내부자중심의 채용계획에도 불구하고 외부에서 응시한 사람은 단 두 사람 그것도 영상분야(공고문에는 없었지만)에는 1명 모집에 준용씨 1명이 지원해 합격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측은 영상분야도 전산분야에 포함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 주장대로라면 모든 대학의 영상미디어학과는 폐과하고 전산학과에 통합되어야 마땅하다.국민들을 특히 젊은이들을  영상과 전산도 구분 못하는 청맹과니로 취급하니 참으로 불쾌하다.

다섯째 응시원서에 포함되어야 할 해당서류도 뒤늦게 제출하고, 채용된 후에 외국 어학연수를 위한 파슨스 디자인스쿨과정의 휴학과 고용정보원 직원으로서 휴업관계도 상당한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다. 자유한국당은 응시관련 서류변조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여섯째 문재인 후보측은 “한국고용정보원이 준용씨 채용문제로 감사를 받아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난 것을 계속 물고 늘어진다”고 볼멘소릴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그 당시 인사담당라인 3명이 징계를 받은 사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문재인 후보의 아들을 특혜채용해 주기 위해 내통하고 꼼수를 부렸다가 징계를 받은 것은 아닌지 강한 의혹이 든다. 지금 밝혀진 것만 해도 문준용은 합법을 가장해 특별채용됐다는 의혹이 강하다. 따라서  당장 국회청문회, 특검을 해야 할 판이다.

취업전쟁의 시대! 특히 공공기관, 공기업, 공공단체 등 이른 바 신의직장이라 불리는 공직자로 취업하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갈 정도다. 그런데 그들은 지금까지  “문재인 아들 고용정보원 특혜채용(의혹)”과 같이 민주(5.18가점자 등)금수저들의 들러리를 서주고 있었다는 사실이 새삼 밝혀진 것이다.

우리 아들딸들이 골방, 고시원, 학원을 전전하며 머리 싸메고 얼굴 누렇게 뜨도록 공부했어도 번번이 실패한 것은 바로 민주(5.18)금수저들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지금  젊은이들의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울화통이 터질 지경일 것이다.

그럼에도 책임져야할 한국고용정보원은 애매한 태도를 취하고, 선관위는 “별 문제없었다”고 문후보측을 거들다가 입장을 거둬들이고 있다. 또한 박 대통령 탄핵몰이의 한 단초가 됐던 “정유라 이대 입학의혹”에 대해 중계방송하던 언론도 그보다 더 중대한 문준용 관련 의혹은 줄거리만 보도하며, 정유라를 적색수배령까지 내렸던 검찰(특검)은 문준용의혹이 언론에 지상고발됐는데도 문재인 부자(父子)와 한국고용정보원관계자 등에 대해 수사에 착수하지 않고 있다.

한쪽은 체육특기자로 이대에 입학했다며 "죽일X" 만들고, 다른 한쪽은 아버지 잘 만나 신의직장에 특혜채용된 의혹이 강한데도 "면죄부"를 주는 이 대한민국이 공정사회인가?

그리고 문재인 후보는 문제의 해결보다는 자신의 아들이 겪는 "인권 침해나 인권 모욕 부분을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자신의 아들부터 걱정했는데  그렇다면 자신의 아들 특혜와 5.18금수저들로  인해 간접피해를 당한 젊은이들의  인생은 누가 보상해 줄 것이며, 특히 지난 탄핵정국에서 죄없이 탄핵당하고 영어의 몸이 된 박근혜 대통령과 그 측근들이 겪은 참담한 인격침해나 억울한 인권모독은  무엇이란 말인가?

문재인 후보는 내로남불(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의 전형적 인물이다. 그리고 "정치인과 언론에게 부탁한다"고 했는데  부탁이라니? 이 "부탁"이란 말은 문재인 후보가 대선후보 지지도 1위를 오락가락하는 현 대선정국에서 "아들문제를 더 이상 검증하지 말라"는 아부, 야합, 타협과 함께 정치인 압박과 언론 탄압성으로 비춰질 수 있다.

무엇보다 문재인후보는 지난 탄핵정국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적폐의 상징으로 묘사했고, 여기에 더해 친박 국회의원, 자유한국당을 향해 “적폐의 본산”으로 몰아 붙였다. 뿐만 아니라 문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가 기각되면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라고 혁명을 언급했다. 그래서 지금 죄 없는 대통령은 “적폐의 원흉”으로 몰려 파면됐고 구속됐다. 그 후에도 문 후보는 계속 “적폐세력과 함께 갈수 없다,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공언했다.

문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30만개 공공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그런데 만약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30만개 공직을  문 후보 아들 채용방식과  민주화금수저(지금도 5.18유공자 가점특혜)들에 대한 특혜방식으로 교묘히 꼼수를 부려 민주팔이(특정지역) 2세, 3세들에게  나눠줄 수도 있다. 즉 대한민국 공직이 문재인을 중심으로 하는 민주팔이들의 먹잇감이 될 공산이 크다. 

위에서 열거한 문후보 아들 공공기관 특혜채용 비리의혹이야말로  최악의 불공정, 청산되어야 할 적폐임에도  문재인씨는 아직도 대선후보로 남아 궤변을 설파하며  돌아다니고,  이 사건을 덮기에 급급했던 더불어민주당도 아직 당 간판을 내걸고 있다.

이러니까 적폐인물과 세력이 적폐를 청산하겠다는 코메디국가다. 문재인 후보때문에 대한민국이 세계적 망신과 역사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으려면 문재인씨는 당장 대선후보직에서 사퇴하고 정계은퇴하라. 그리고 더불어민주당도 당 깃발을 내리기 바란다.

박진하 대기자 pjenh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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