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홍준표 후보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대선후보직을 사퇴하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성명서] 홍준표 후보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대선후보직을 사퇴하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 5.18 진상규명국민모임 성명서

▲ ⓒ뉴스타운

■ 홍준표 후보를 애국우파 후보 명단에서 제명한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여전히 지지율 한 자리를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순전히 홍준표 후보의 자업자득이다. 홍준표 후보는 보수우파의 대표선수 였지만 홍준표의 행보와 정책은 수상하고 좌경적인 것뿐이었다. 이제 홍준표 후보에게 남은 길은 후보직을 사퇴하여 다른 애국후보들에게 단결을 도모해 주는 것뿐이다.

홍준표 후보는 보수우파의 깃발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니 지지율이 없다. 지지율이 없다면 선명한 애국 사상이라도 가지고 있던가, 애국적 소신이 없다면 지지율이라도 나와 주던가. 얼치기 우파의 진보 흉내 내기만 하는 홍준표 후보는 더 이상 애국우파가 될 수 없다. 홍준표 후보를 애국우파 후보 명단에서 제명함을 선포한다.

■ 김대중 노무현의 뒤를 잇는 홍준표 후보.

홍준표 후보는 지난 3월 27일 TV 합동토론회에서 지난 2015년 한국과 일본 정부가 맺은 '위안부 합의'를 비판하면서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는 외교가 아니라 뒷거래"라고까지 비하했다. 위안부 소녀상을 참배했고, 일본군 위안부는 나치의 유태인 학살과 같다는 발언까지 했다. 홍준표 후보가 무식하거나 아니면 좌편향적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4월 8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대혼란에 빠진다"고 우려하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정부에서 이런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홍준표 후보는 북폭에 대해 반대를 표명한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처럼 홍준표도 북한을 보호하려 하고 있다.

■ 홍준표 후보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홍준표 후보는 4월 6일 광주지역 언론사 간담회회에서 광주 5.18 폭동을 '숭고한 민주화운동' 이나 '5.18 의거'로 호칭하면서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는 것을 협의해 보겠다고 했다. 홍준표 후보는 광주 5.18 묘지에 가서 화환도 상납했고, 전두환 회고록은 억지라는 발언도 했다. '님을 위한 행진곡'도 반대하지 않겠다고 했다.

홍준표 후보는 과연 애국우파의 후보인가, 아니면 통진당 붉은 전사들의 대표인가. 홍준표 후보에게 애국우파의 사상을 찾아볼 수가 없다. 홍준표 후보에게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더 이상 애국우파의 대선후보 자리도 맡길 수 없다. 대한민국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애국우파들을 위하여 홍준표 후보는 당장 후보직을 사퇴하라!

2017. 04. 09.

광주 5.18 진상규명국민모임

구국통일네트워크. 국가개혁구수회의.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국대위). 국가안보정책연합.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뉴스타운. 대한민국구국채널.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대한민국수호원로회의.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사단법인 실향민중앙협의회. 서북동지중앙협의회. 자유논객연합. 자유대한포럼. 자유민주수호연합. 자유민주행동. 정치개혁국민운동의정감시단. 탄기국-국민저항본부. 태극기물결국민평의회. 태극기물결연구소.
(5.18 바로잡기에 우파단체들의 동참을 바랍니다. tapng97@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