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공부 전혀 안 된 홍준표, 애국농사 다 망친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보수 공부 전혀 안 된 홍준표, 애국농사 다 망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콩 농사 다 망치는 고라니 같은 존재

▲ ⓒ뉴스타운

보수에 인물이 고갈돼 있다. 이런 시대에 홍준표가 나타나 보수 우익들은 일시나마 많은 위안을 받았다. 그가 진주의료원을 소멸시킬 때만 해도 그는 정통 우익이었다. 노무현과 안희정에 대해 거침없는 묘사를 했을 때에는 박카스를 마시는 기분이었다. 그런데 최근 위안부와 5.18에 대한 그의 행보를 보면 그는 보수 공부가 전혀 안 된 사람이다.

그는 그의 눈에 직접 나타난 빨갱이와는 잘 싸워도 누가 빨갱이인지, 어떤 사회적 이슈가 보수가 지켜야 할 이슈인지 전혀 공부가 없다. 보수의 과목에 대해 머리가 비어 있으면 100% 좌익에 이용당한다. 지금도 그는 좌익에 부역하고 있다. 누군가가 그를 깨우쳐 주어야 할 모양이다. 우리 여성 회원들이 창원까지 내려가 '5.18영상고발' 화보와 자료들을 그 보좌관들에 주었는데도 마치 의도적인 것처럼 그 반대로 간 것이다.

광주 5.18 묘지에 가서 5.18성역화에 부역

[광주=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6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자신의 회고록에 5·18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표현한데 대해 “사실상 억지”라고 말했다. 홍 지사는 이날 오전 전남 광주 국립5·18묘지를 참배한 뒤 취재진과 질의응답에서 “지난번 국회 청문회에서도 본인은 지휘 계통에 있지 않았다는 주장을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회고록을 못 봤지만 당시 실세(전 전 대통령)가 모든 것을 장악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5.18 국립묘지에 처음왔다”고 밝힌 홍 후보는 “처음 오게 된 것에 대해 참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하겠다고 한 데 대해 “(기념곡) 공식 지정에 대해 저는 반대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홍준표는 지금 우리 모두의 노력에 매우 고약한 재를 뿌리고 다닌다.

빨갱이 소굴 정대협의 한미일 안보체제 허물기 공작에 부역하는 홍준표

정대협은 빨갱이들의 집합소라 할만하다. 그 단체는 위안부를 앞세워 반일-반미-반국가 반역행위를 해왔다. 소녀상은 이 반역행위의 일환이다. 지만원, 이상진 박사, 손상대 뉴스타운대표는 정대협의 이런 반국가-종북활동을 지적하다가 그들로부터 민사-형사 소송을 당해 지금까지 고생하면서 싸우고 있다.

그런데 홍준표는 우리의 이런 노력에 고약한 재를 뿌리고 있다. 그는 국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모양이다. 위안부에 대한 국가간 협정을 무시하고 소멸시키겠다 한다. 그의 말대로 하면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국가로서의 자격을 상실한다. 그의 기본 소양 자체를 의심해야 할 매우 중대한 발언이다.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은 일본을 자극시켜 한일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려는 빨갱이 공작이다. 그런데 홍준표는 이런 데 대한 개념이 전혀 없다. 빨갱이에 대한 공부가 전혀 없는 철부지인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고생하면서 레지스땅스처럼 애국활동을 해왔다. 정대협과 5.18에 대한 진실을 연구하고 이를 널리 전파하는 것은 우리 애국활동 목표의 가장 큰 일부다. 그런데 홍준표가 이를 짓밟고 다닌다. 나는 그에게 분노한다. 그는 애국활동의 훼방꾼이다,.애국자들을 향해 쌍권총을 마구 쏘고 있는 것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지나가다 2017-04-06 23:18:38
만약 홍준표로 단일화 된다해도 찍어줄 생각없다. 무소속 남재준 후보를 찍겠다.
이제보니 몹쓸 인간이구나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