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 전 국정원장 대선 예비후보 부산방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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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 전 국정원장 대선 예비후보 부산방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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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가 아니라 정치권을 근본적으로 교체해야 미래에 젊은이에게 희망이 있다

▲ 기자회견 ⓒ뉴스타운

4일 오후 3시 부산시청 의회 기자실에서 남재준 대선예비후보 기자 회견이 열렸다.

서두에 남대서양에서 실종된 한국인 선원 8명을 포함한 22명의 고귀한 생명이 무사 귀한하기를 기원한다는 말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되어 밤잠을 못 잔다.” “이러다가 나라가 북한 체제에 종속 되는 건 아닌지 하는 걱정에 대선에 출마하기를 결심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지금 우리나라를 둘러싼 주변국의 상황이 구한말과 같거나 더 희박한 상황이라며 중국은 미국의 패권을 대항해서 군사력을 획기적으로 증강시키고 있고” “미국은 중국의 팽창에 맞서서 남중국해 해상에서 영유권 분쟁으로 상호 충돌하고 있으며” “일본은 평화 헌법을 개정해서 보통국가를 선언하면서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로 바꿨습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서 “북한은 세계의 어떠한 핵 포기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핵 능력을 강화하고 이를 실전배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판단에 의하면 2년 내에 미국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ICBM을 개발완료하고 실전배치 할 것이다”고 말하고 “우리는 주변국가의 심각한 상황을 아랑곳 하지 않고 서로 싸우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며 말했다.

▲ 지지자들과의 질의 응답 ⓒ뉴스타운

이어 “이래서는 대한민국이 지탱이 안 되고 젊은이에게 내일의 조국을 이끌어갈 수 있는 희망을 돌려줘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금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치권을 근본적으로 교체시켜 줘야 한다며 그러지 않으면 젊은이에게 미래의 희망이 없다.”고 말했다

끝으로 “과감하게 정치의 판을 바꾸고 이 사회에 만연한 부패와 종북 좌파를 척결해야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재체제를 확고이 세워야 된다”며 “나아가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고 말했다.

▲ 좌담회 ⓒ뉴스타운

보수후보 단일화에 대해서 질문을 받고 좌파한테 정권을 넘기지 않을 후보, 안보불안 상황에서 위기 대체를 할 수 있는 후보로 단일화해야 한다며 남재준 본인이 적임자라고 말했다.

▲ 자갈치시장 방문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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