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아들 특혜, “흙수저 청년들 운다” vs “문제 있으면 이명박 박근혜가 그냥 뒀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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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아들 특혜, “흙수저 청년들 운다” vs “문제 있으면 이명박 박근혜가 그냥 뒀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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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아들 문준용 특혜 채용 논란 (채널 A 캡처) ⓒ뉴스타운
▲ 문재인 아들 문준용 이력서 사진 ⓒ뉴스타운

문재인 아들 문준용씨 공기업 특혜 취업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 아들 채용 특혜는 ‘제2의 정유라’ 사건"이라고 비난하자, 문재인은 “마, 고마해”라고 사투리로 대응했다.

문재인 아들 특혜 채용 논란에 대해 국민의 당 박지원 대표도 “이회창의 아들 병역비리, 정유라 학사 비리”와 함께 3대 특혜비리라고 공세를 취했다.

문준용씨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은 절대 곱지 않다. 네티즌 Hak7**** “안보도 그렇지만 문재인은 내로남불 때문에 절대 안 뽑는다. 정유라한테는 그렇게 폭격 퍼부으면서 정작 자기 아들한테는 관대하다”, cwrl**** “문재인 아들 공기업 특채 논란에 흙수저 청소년들 운다”, rnit**** “문재인 아들 자체가 적폐임. 정녕 제2의 정유라를 그냥 두고 볼 것인가??? 제2의 정유라들을 청산하는게 촛불집회의 뜨거운 의의가 아니었나!!”, ryu4**** “정황상 특혜여지는 충분히 있어 보인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꼬투리 잡히지 않았다는 것이 의혹을 풀었다고는 볼 수 없다. 이유야 어쨌든 밝혀질지는 모르지만, 정말 아니다 싶은건, 공공기관 채용 이력서에 귀걸이를 하고 점퍼를 입고 찍은 사진을 냈다. 현재의 대졸자들의 취준생들에게 한번 물어보시라. 그런 사진을 이력서에 붙이는 취준생들이 있을까”라고 꼬집었다.

한편, 문재인 아들 문준용씨는 한국고용정보원의 2명 채용에 2명이 응시해서 모두 합격한 납득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취업을 한 바 있다. 게다가 이력서에 귀걸이를 한 점퍼 차림의 사진을 붙이고 자소서도 5줄에 불과한 것으로 매체들의 취재결과 확인되어 채용특혜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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