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시국, 당신은 왜 싸우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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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시국, 당신은 왜 싸우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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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유공자들이 사기극으로 누리고 있는 10% 가산점 전국에 알려야 할 때

▲ ⓒ뉴스타운

탄핵정국에서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세상에는 우리의 노력을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없는 일이 있습니다. 이제 탄핵시대는 ‘지난 시절’(bygone age)로 편입되었습니다. 이미 우리 손을 떠난 화살입니다. 박근혜 사태는 국민과 국가 모두에 깊은 상처입니다. 이 엄청난 비용을 치른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빨갱이들이 이 대한민국을 거미줄처럼 꽁꽁 묶어두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묶어 놓은 먹이를 차기 대선에서 당선되는 좌익이 삼키기만 하면 우리는 세계 어느 곳에 대고 하소연할 곳조차 없게 된다는 사실도 깨달아야 합니다. 월남이 월맹에 먹힌 다음 월남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수천만이 죽었습니다.

그나마 살아서 세계에 흩어진 사람들은 “왜 당신들은 싸우지 않았느냐”는 싸늘한 눈초리를 받으며 면목 없는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살아있어도 사는 게 아닙니다.공산주의가 나쁘다고 말해봐야 들어줄 어느 곳도 없습니다. 조국을 위해 싸우지 않는 사람들을 누가 제대로 대접해 주겠습니까?

“이 위험한 시국, 당신은 왜 싸우지 않습니까?”

이 위험한 시국에 “당신은 왜 싸우지 않습니까?” 탄핵이 무효라며 헌법재판소를 파괴하자 싸우자는 사람들, 국회가 다 빨개졌다며 국회로 쳐들어가 국회를 해산시키겠다는 사람들, 박근혜가 억울하다며 박근혜를 살리자는 사람들, 박근혜의 사저에서 밤을 지새는 사람들, 당신들은 지금 애국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한 개인에 집착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진태와 홍준표가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이들은 선의의 경쟁을 해야 시너지가 생산됩니다.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잡아 공격하면 결국 애국진영이 멸망합니다. 이들이 적대적으로 경쟁하면 애국진영은 여러 갈래로 분열됩니다. 분열에 질린 국민들은 꼴 보기 싫다며 결국 안철수나 안희정 같은 사람들에게 표를 줄 수 있습니다. 애국 후보들이 경쟁하는 동안 국민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나는 홍준표다, 나는 김진태다 하면서 댓글 전쟁에 파묻혀야 합니까? 이 두 사람들 중 누가 1등이 되든 경쟁은 그들에게 맡겨야 합니다.

후보자 편만 들고 있을 때 아니다. 5.18의 사기극 방방곡곡 알릴 때다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표가 좌익진영으로 가지 못하게 하고 우익진영으로 오게 하도록 근본적인 판세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5.18 유공자들이 사기극으로 누리고 있는 10% 가산점을 전국에 알려야 합니다.

5.18은 북한과 전라도가 야합하여 일으킨 국가전복 폭동인데도 이를 민주화운동이라 사기를 쳐서 국민의 혈세를 강탈해가고 있는 사실, 국민이 평등하게 누려야 할 국가고시 임용고시 등에서 5-10%의 가산점을 받아 공직들을 싹쓸이하고 있는 사실, ‘5.18 마패’, ‘민주화 마패’를 흔들어대면서 억지와 폭력수단에 터 잡아 국가 위에 헌법 위에 군림하는 인간들이 다 빨갱이라는 사실을 널리 널리 인식시켜야 합니다.

5.18 10%가산점 전단지 방방곡곡 도배하자

이 기막힌 현상을 국민 모두가 알아야 합니다. 전단지가 준비돼 있습니다. 얼마든지 가져다 전국을 도배해 주십시오. 돈 생각 마시고 얼마든지 달라 하십시오. 단 신분이 확실한 분들에만 드립니다. 발품을 팔면서 노력하시는 애국자, 성금을 내시는 애국자, 모두모두 나서 주십시오. 중국의 44번 버스 승객이 되지 마십시오. 미니화보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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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표 2017-03-28 11:17:22
취업준비를 해야할 시기에 목숨을 담보로 군복무를 하고 있는 군복무 병사에 대한 가산점도 특혜라하여 폐지되었는데, 5.18 유공자는 어떤 사람들이길래 어디든지 지원만하면 무조건 합격할 수 있는 가산점 10%라는 상식을 벗어난 특혜를 주고 있는 것에 대해 이해가 안간다. 국민적 합의도 미흡하고 형평성 측면에서 위헌소지가 있으므로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당사자가 위헌소송을 제기하여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지나가다 2017-03-23 00:09:35
광주 5.18은 폭동이다, 광주 5.18은 민주화다
국가적 중차대한 사건 판결도 동일한 자료를 놓고 손바닥 뒤집듯 하는데
박근혜 타핵을 어찌 믿겠습니까?
광주 5.18을 놓고 보면 이나라는 법도 원칙도 유행을 타는 모양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유행을 타는 법과 원칙을 믿어도 되나요?
박근혜 대통령탄핵 못믿겠는데요

지나가다 2017-03-22 23:19:38
막말로 국회가 다 썩어빠졌는데 그런 국회가 박근혜를 탄핵하자고 우기고
종북좌파냄새가 진동하는 특검이 발동되어 공은 헌재쪽으로 넘어가고,
헌재도 쌩쑈를 하였지 않습니까?
재판관 9명되 안되는 8명이서 그것도 여자 재판관 퇴임날짜에 맞춰 졸속으로
8명 전원이 대통령파면을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법과 질서 되게 좋아합니다. 국민은 불신합니다. 이제 헌재까지 말이죠,

지나가다 2017-03-22 23:09:21
국회 300명중에 광주 5.18은 위대한 민주화다 라고 게거품무는 종자들이
적어도 과반수는 될것입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더 잘아시겠지만,

지나가다 2017-03-22 23:06:05
박근혜 대통령 탄핵전에 국화가 먼저 탄핵을 받아 마땅합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박근혜 탄핵전에 종북좌파의 숙주 문제인과 박지원이 먼저 탄핵을 받는것이 순서입니다.
빨갛게물든 국회가 대통령의 허물을 잡아 청와대에서 내쫓은 것입니다.
대통령과 최순실의 책임보다 국회의 책임이 더 막중한것은 삼척동자도 아는것....
다만 원리원칙대로 되지않았다는것이고.
이 나라의 법과 원칙은 이미 물건너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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