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개혁 반대하는 양대 노총인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문재인은 더 이상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다.
양대 노총은 노동자의 권익과 대변은 전혀 무관심이다. 국내 노동자 1천 6백만여 명 중 10.3%에 불과한 160만여 명 정도만 양대 노총에 가입돼 있다. 기존의 1천 5백만여 명 노동자는 양대 노총 임금의 3분의 1도 안되는 저임금 소득자이다.
귀족 노조(연봉 1억 원)와 빈곤 노조(연봉 2 ~ 3천만 원)로 분류 되고 있는 노동계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노동개혁의 실천이다. 그런데 현재 정치권 특히 대통령 후보인 문재인은 90%에 달하는 소외층 노동자는 외면하고, 양대 노총만 챙기고 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의 자격도 없는 존재라고 말해야 옳다.
대통령 후보자라면 최소한 일말의 양심은 지녀야 한다. 그러나 문재인에게 양심 따위는 오래 전 잃어버렸다. 거짓말을 밥먹듯하며 그의 머리속은 온통 대통령의 권좌만을 꿈꾸고 있다. '저는 빨갱이가 절대 아니다"라며 울부짓는 문재인에게 속을 국민은 아무도 없다. 지금 종북 좌파들 집단인 민주노총과 어울려 시간만 나면 촛불 시위에 참석한다. 그의 행동이 좌파들의 빨강 행동과 똑같으면서도 문재인은 빨갱이가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다.
양대 노총과 문재인 후보가 반대하는 노동개혁을 비정규직과 청년 실업자, 소외층 노동자는 간절함으로 국회의 눈치만 바라보고 있다. 노동개혁의 가장 큰 목적은 일자리 창출이다. 이미 노동 선진국인 독일과 영국에서는 노동개혁 실천으로 실업율을 낮춘 바 있다.
현재 국내 2016년도 실업율은 3.7%라고 정부는 발표했다. 매스컴과 국민들은 엄청난 실업율이라고 놀라고 있다. 그러나 이는 외국의 실업율과 비교해 볼 때 비교가 안될 만큼 낮은 수치이다. 양대 노총이 선진 노사문화를 비겨하는 나라가 독일과 영국 노동운동의 사례이다. 그런데 이들 못된 노총이 입만 열면 한국도 독일과 영국의 노동 정책을 따라야 한다고 떠들었다. 바로 이들 노총이 소망하는 선진국인 독일과 영국도 실업률이 독일이 14.3%대, 영국도 11.3%대까지 치솟은 적도 있다.
결국 독일의 메르켈 총리와 영국의 대처 수상이 강성 노조와 전쟁을 선포했다. 노조의 반발은 그야말로 전쟁 수준이었을 정도로 극에 달했으나 정부는 절대 물러서지 않았다. 노동개혁에 성공한 독일과 영국의 실업율은 4.0%대까지 낮아졌다. 노동개혁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 격차도 해소되는 정책이다. 그럼에도 양대 노총은 자신들 기득권을 안뺏기려고 노동개혁 반대에 정부와 전쟁까지 선포한 상태이다. 이는 1천 5백만여 명 소외층 노동자를 죽이겠다는 못된 행태이다.
노동개혁을 반대하며 수 많은 비정규직과 소외층 노동자의 통곡을 외면하는 양대 노총과 문재인은 단두대의 이슬이 되여야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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