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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M? 북한, 오늘 또 미사일 도발...대륙간탄도미사일 가능성 분석 중

기사승인 2017.03.06  09: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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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한미연합 독수리훈련 6일째 평북 동창리에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

   
▲ ⓒ뉴스타운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 엿새째인 6일 북한이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쏘아올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은 오늘 오전 7시36분경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비행거리 분석 결과, 미사일 추정체가 1천km 정도를 비행한 것으로 나오고 있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나, 어느 정도 급인지는 아직 발사 각도, 비행 고도 등을 분석 후 파악이 가능해 시간이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우리 군은 평북 동창리 일대에서 미사일 추정 물체가 발사된 직후 동해상의 이지스함 레이더와 그린파워레이더 등 자체 감시자산을 통해 발사체를 포착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발사장소로 미루어 보아,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KN-08이나 KN-14를 발사했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북한 노동당위원장 김정은은 올해 신년사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발사 준비가 마감단계라며 시험발사가 임박했음을 시사한 바 있다.

평북 철산군 동창리 발사장은 북한이 작년 2월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곳으로 ICBM 고정 발사대가 있는 곳이다.

그러나 북한이 남쪽이 아닌 동쪽에서 미사일을 쐈다는 점에서 ICBM보다는 IRBM급 미사일을 쐈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ICBM은 사거리가 1만km이상의 장거리 미사일이기 때문에 태평양 쪽인 남쪽으로 쏘아야 하는 구조를 갖고 있는데, 서해에서 동해로 쏜 것으로 보아 아직 ICBM으로 보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또한 북한이 과거에 없던 신형 미사일을 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3일 북한 노동신문은 독수리 훈련에 반발하여 “북극성 2형만이 아닌 보다 새 형의 주체적 전략무기들이 대지를 박차고 만리창공으로 더 기운차게 날아오를 것”이라고 신형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독수리 훈련에는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를 비롯한 미 전략무기가 대거 투입돼 북한에 대한 군사적 압박 강도를 높일 예정이다.

북한의 이번 도발은 또다시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에 대한 반발도 해석되고 있다.

북한은 해마다 3-4월에 열리는 한미 연합훈련에 반발해 미사일을 쏘며 무력시위를 해왔다. 작년에도 북한은 IRBM인 무수단미사일 3발을 포함한 7발의 탄도미사일을 쏜 바 있다.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전 9시 청와대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맹세희 기자 suok1113@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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