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총살감" 오마이 뉴스 '기사(記事)도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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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총살감" 오마이 뉴스 '기사(記事)도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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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노총인 '전국노총'의 발언

▲ 재벌 해체론 주장하는 문재인. 곧 실업자들이 거리로 쏟아질 것. ⓒ뉴스타운

"문재인은 총살감" 좌파 진보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에서 보도했던 내용의 헤드라인 기사 제목이다.

민주노총의 만행과 불법은 국민들에게 오래전부터 회자되고 있는 이야기다. 못된 집단의 노동자들 연봉이 억대인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이들 민주노총의 파업이 벌어질 때 마다 국민들은 귀족노조의 횡포라고 질타한다.

민주노총 오십여만 명 귀족 노동자의 배부른 투쟁이, 일천만 명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통곡하게 만든다. 연봉 2 ~ 3천만 원을 받으면서 힘 없고 빽도 없기에 오늘도 주면 주는대로, 시키면 시키는대로 땀 흘리는 소외층 노동자들이다. 그 이면에는 대통령병(病) 걸린 문재인의 행동이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우리는 헤아려야 할 것이다.

전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전국노총')은 2년 전 비정규직과 소외층 노동자의 권익과 대변을 위한 제3노총으로 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그동안 양대 노총(한국, 민주)의 횡포에 시달려 온 기업들을 위해 전국노총(위원장 김병식. '전국건설기능인노동조합' 위원장)은 양대 노총과 대항 할 것을 밝혔다. 진보, 좌파화로 변하는 양대 노총과는 달리 대한민국 유일한 보수 노총이다.

국회 정론관에서 전국노총은 '문재인은 총살감'이라며 '민주노총과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노총 설립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실 노동개혁은 박근혜 정부의 숙원이었다. 이미 노동 선진국인 영국 등, 유럽에서는 노동개혁을 통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가 해소 되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 노동개혁 추진을 적극 반대하고 있다. 이에 문재인과 더불어 민주당이 양대 노총의 노동개혁 반대에 함께 동참하는 추태를 부린다.

대한민국 노동자의 10.3% 정도의 조합원을 가진 양대 노총 조직이다. 불과 백여만 명 나쁜 양대 노총이 일천만여 명 비정규직과 소외층 목숨을 죽이고 있다. 비리로 얼룩진 집단의 실상을 대충 파헤쳐 본다. 워낙 못된 짓만 골라서 저질르는 야비한 조직이라 글로 모두 쓰려면 몇날 며칠이 걸려도 못 쓴다. 먼저, 방화와 무참한 살상행위, 동료 여성 조합원 강간, 여제자 앞에서 자위행위, 이권 개입, 취업 장사, 도박, 불법파업, 과격 시위 등 그 만행을 헤아릴 수 없다.

재벌 해체론을 외치는 양대 노총과 문재인의 대선 공약이 일맥상통하고 있다. 재벌과 기업들은 문재인이 정권을 잡는다면(물론 기우에 불과) 해외로 모두가 떠날 것은 확실하다. 직장에 출근하면 일보다는 파업에 치중하는 노동자와 노동자 편에서 박수치는 문재인이 꼴보기 싫어서다. 곧 기업은 이 나라를 외면하고 거리는 실업자의 물결이 태극기 물결보다 더 펄럭일 것이 확실하다. 문재인이 대학교 졸업자와 젊은이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를 책임지는 것은 재벌과 기업이다. 이 땅의 노동자와 청년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귀한 교훈이다.

"문재인은 총살 감(북한이면)"이라고 외친, 전국노총은 대한민국 최초로 보수를 지향한 제 3노총으로 태동되었다. 민주노총이 진보적 색채를 띠고, 한국노총은 진보도, 보수도 아닌 기회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전국 노총은 정부로부터 노조설립 필증을 교부 받고 국회 정론관에서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노동개혁을 반대하며 양대 노총과 합세해 천만 명의 비정규직을 외면한, 문재인 성토를 제1성(聲)으로 쏟았다. 노동개혁은 이미 선진국인 영국과 유럽에서 시행 하고 있다. 노동개혁이 시행될 경우 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 격차가 좁혀진다. 지금 양대 노총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잃지 않기 위해 비정규직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전국 노총의 기자회견 "노동개혁 반대와 비정규직의 미래를 냉정히 바라보고 있다. 망난이 민주노총과 한 통속 '문재인은 총살 감(북한 같으면)"의 기자회견 파문은 진보 성향의 언론에서 긴급 보도된 바 있다.

젊은 청춘이 너무나 불쌍하고 가련 하게만 느껴지는 현실이 안타깝다. 대졸사원과 젊은 청년의 취업은 문재인도 정치인도 보장하지 않는다. 오직 재벌만이 젊은 청춘과 대학을 졸업한 취업생을 책임진다. 이제 재벌은 더 이상 이 나라 청춘의 미래는 관심 밖이다.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늑대 소년'  문재인의 전면 등장으로 재벌과 기업은 해외로 떠날 것이다. 거리는 직장 잃고 가정도 등진 실직자의 물결로 일렁일 날이 곧 도래 하고 있다.

청춘이여! 젊은이여! 좌파의 거짓 논리와 문재인의 선동 정치는 대한민국을 빈곤 국가로 전락케 하는 술수임이 입증 될 것이다.

오마이 뉴스가 보도한 '문재인은 총살 감'의 기자회견이 새삼 기억되는 작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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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WON 2017-03-08 11:52:31
경제민주화는 국민의 경제문맹울 높이기 부터 시작해야한다. 경제 전문가들께서 피를 토하며 국민을 깨우치기 위해 분투 중이십니다 정권을 허구한 날 바꿔도국민이 경제에 무식해서 경제를 일부 계층 (착취성 기업가, 금수저,부정부패, 상위 자본 소유자)이 계속 말아먹게 놔두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경제가 어려우신 분은 아래 주소를 참조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aGz9-gyX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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