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보도 막장언론 퇴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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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보도 막장언론 퇴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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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보도 근거로 대통령 탄핵한다면 역사의 죄인될 것

▲ ⓒ뉴스타운

우리는 탄핵정국 초기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 비호 아래 국정을 농단했다"는 방송과 신문보도를 접하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모든 언론들은 매일 유사성 뉴스를 쏟아냈고, 이런 보도를 접할 때마다 억장이 무너져 내렸다. 그러면서 "우리 대통령이 이렇게 국민들을 실망시킬 수 있는가?"라고 원망했다. 모든 방송패널들이 최순실과 박대통령을 한통속으로 몰고, 주변사람들이 대통령을 향해 쌍욕을 해도 방어할 용기조차 없었다. 이같은 절망은 최소한 국회가 대통령탄핵소추를 의결한 시점까지도 이어졌다.

 그 당시 이같은 언론보도 및 선동된 국민여론이 "박대통령을 탄핵하라"는 탄핵 굿판의 단초 및 원인이 됐다. 그리고  국회는 이러한 국민 여론에 따르겠다며 대통령 탄핵을 추진했고 국회의원 234명이 탄핵에 찬성해 헌법재판소에 보냈는데 국회가 대한민국 대통령을 탄핵소추한 사유서 대부분은 언론보도내용을 인용했다. 이러한 국회탄핵소추의견서를 가지고 헌법재판소는 지금 대통령 탄핵을 심리중에 있다. 따라서 대통령탄핵소추까지 불러온 당시 언론보도가 과연 공정하고 정당하고 진실된 것인가를 논하는 것은 탄핵 정당성과 부당성을 판단하는 긴급하고 필요한 일이라 생각된다. 본 논평은 지난 22일 월간조선 배모 차장이 한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밝힌 25건의 그릇된 언론보도를 중심으로 탄핵 정당성 여부를 따져보겠다.

 1. YTN은 16년 12월 1일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기간중 여성대통령 끝을 보려면 한국 대통령을 보라"고 했다고 보도했는데, 이 말은 한 네티즌이 페이스북에 장난글을 게재한 것을 인용 보도했다. 그러나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를 인용 브리핑함으로서 박근혜 대통령이 마치 실패한 막장 대통령으로 인식하도록 대국민 선동을 했다.

 2. 16년 12월 27일 중앙일보는 "주한 미국대사가 최태민은 한국의 라스프틴이며 박근혜를 심신으로 지배하고 있다고 본국에 보고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2007년 대선후보경선시 "박근혜 정적세력이 그렇게 말하더라"의 전언방식이었다. 하지만 전언자는 쏙 빼고 미국대사관 의견인 것처럼 보도했다.

 3. 경향신문과 모든 언론들은 "최순득(장시호 모친)이 대통령과 성심여고 동기동창이다"라고 보도했지만, 확인결과 대통령의 여고 동기동창중에는 최순득이란 사람이 없었음이 밝혀졌다. 최순실과 대통령을 엮으려고 억지로 없는 동창관계까지 만들어 낸 것이다.

 4. 한겨레신문 등은 "K스포츠재단 이사장 정동춘은 최순실이 이용했던 마사지업소 주인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정이사장은 재활센터 대표로서 해당 분야 박사였다. 한겨레는 최순실이 다니는 맛사지업소 주인을 국가재단 이사장으로 앉혔다고 새빨간 거짓보도를 해 국민 분노를 유발시켰다.

 5. 시사저널 및 모든 언론은 "최순실의 아들이 청와대 5급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최순실에게는 아들이 없었다. 이 보도는 대통령과 최순실을 엮어 모두 죽이기 위해 최순실의 없는 아들도 만들어 내는 간악한 보도였다.

 6. 채널A는 건설산업사회진흥재단(담합으로 처벌, 사면받은 업체가 기금 출연해 만든 재단)문제를 보도하면서 기금모금, 추진방법이 미르재단과 유사하니 제2의 미르재단, 이것도 최순실의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역시 허위사실로 밝혀져 채널A가 최순실을 죽이려고 최순실과 무관한 재단까지 최순실과 엮으려 했다는 저의가 드러났다.

 7. 모든 언론은 "세월호 7시간중에서 대통령이 90분 동안이나 머리 손질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대통령이 올린머리를 한 시간은 20분이었음에도 뻥튀기 보도를 한 것이다. 이런 허위보도를 보더라도 탄핵주도세력과 언론이 세월호 문제로 얼마나 대통령을 괴롭혔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다.

 8. SBS도 "대통령이 줄기세포를 이용해 불법수술을 받았는데 최순실로 병원 예약을 하고 실제 대통령이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지만, 이것도 전혀 사실무근의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9. JTBC는 "대통령이 차움병원을 무상으로 이용했는데 이때 길라임(드라마 주인공 이름)이라는 가명으로 접수했다"고 보도했지만, 이것 역시 허위보도, 병원관계자가 임의로 가명을 기록해 놓은 것이었다.

 10. 동아일보 등은 "청와대에 태반주사액, 비아그라, 프로포폴 등이 반입됐다"고 보도했고, 이를 받아 국내외 언론이 집중보도했다. 그러나 태반주사와 프로포폴 반입은 사실이 아니고 비아그라는 경호원들의 고산지 부작용 예방을 위해 도입된 것으로 대통령과는 무관한 의약품이었다. 하지만 이미 "한국 여성대통령은 비아그라 먹은 남성을 탐하는 대통령"으로 만든 뒤였다.

 11. 뉴스프로(팟캐스트 기자 주진우의 말 인용)는 "이제 곧 청와대에서 섹스 관련 테이프가 나올 것이다, 최순실 관련 방산비리 게이트가 터질 것"이라고 공언했지만, 현재까지 그런 것은 나오지 않았으니 이것 역시 뉴스 프로와 주진우의 명백한 대국민 허위선동이었다.

 12. 전체 언론은 "청와대내 마약 490정의 행방이 묘연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청와대 의무실장은 청문회에 나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단호히 말했으며 확인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국민들로 하여금 "대통령과 청와대 근무자들이 마약중독자"인 것처럼 인식하게 하는 허위보도였다.

 13. 정의당 윤소화 의원은 "청와대 의약품 대장에 사모님이라고 적혀있는데 이 사람이 최순실 자매가 아니냐"고 청문회에서 따졌지만, 그 "사모님"은 최순실자매가 아니라 경호실 간부의 부인이다. 이런 방식의 의혹제기도 큰 잘못이지만 언론은 명백한 허위내용을 받아 보도함으로서 국민불신, 시청자 착시현상(최순실게이트를 믿게 하려는)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14.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국회에서 "정유라 남편 신주평이 공익근무중 독일에 갔다"고 하자 모든 언론이 이를 보도했다. 그러나 신씨는 징병검사후 현역입영을 기다리는 중이었으니 안의원의 허위사실유포이고 언론보도도 가짜뉴스였다.

 15. 채널A는 "2015년 대통령 이란 순방시 대통령 전용기에 최순실이 동행탑승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것 역시 명백한 허위였다. 채널A 기자가 동행취재했음에도 체널A 기자는 기내에 없던 최순실을 기내에서 만들어 내는 심령술을 부린 것이다.

 16. KBS는 "청담동 최순실 사무실을 청와대 경호원이 경호하는 것"처럼 보도했다. 그러나 이들은 박지만씨 아들 경호임무 수행중이었다. KBS가 경호실 해명도 보도했지만 아무리 진실을 말해도 청와대 말은 믿으려 하지 않는 탄핵 찬성파들은 최순실 경호원이었다고 믿을 것이다.

 17. 채널A는 "차은택을 보안손님으로 지명하고 그 보안손님을 위해 청와대가 발모제를 반입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청와대 직원이 필요해 반입한 것이지 차은택에게 투여된 사실이 없었고 차은택은 보안손님도 아니었다.

 18. 동아일보 등은 대통령이 최순실을 "선생님이라고 지칭했다, 최선생님 의견은요? 이렇게 정호성에게 물어봤다"고 보도했는데, 검사들이 이런 보도를 접하고 대통령에 집단분개했다고도 전했다. 또한 모 검사가 "정호성 녹음파일을 10분만 청취해도 촛불이 횃불이 될 것이다"고  보도했지만, 검사들은 물론 누구도 그렇게 말한 사람이 없었다. 유령의 취재원을 동원한 분통터질 허위보도다.

 19. 조선일보 등 모든 언론은 "대통령 옷값을 최순실이 대신 내줘다"고 보도하며 고영태 일당이 만든 최순실이 돈을 지불하는 CCTV 영상을 집중적으로 내보냈다. 그러나 추후 대통령이 자신 돈으로 옷을 구입했다는 것이 밝혀졌으니 이것도 고영태 일당의 기획된 조작, 언론의 거짓 허위 보도였다.

 20. 채널A는 "대통령이 평일에도 관저에서 TV 만 보고 있는 것"처럼 청와대 조리장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나 누구나 출근 전 집에서 밥을 먹고 식사하면서 TV를 볼 수 있다. 이런 일상적인 사실을 놓고 대통령이 일은 안하고 관저에서 혼자 TV를 보고 있다. 그래서 소통안 된다. 불통이다. 이런 것을 은연 중에 국민들에게 심어 주려는 못된 음모적인 보도행태였다.

 21. 모든 언론은 대통령이 "통일은 대박이라 한 것도 최순실이 문고리 3인방과 회의에서 말한 것이다"라고 보도했지만, 이 말은 중앙대 신창민 명예교수의 "통일은 대박" 이라는 책의 제목을 인용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대통령은 최순실이 아니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고영태 일당의 말을 뒷밭침하기 위해 억지로 꾸며낸 듯 한 악취가 풍긴다.

 22. 한겨레는 "최순실이 DMZ에 스포츠타운을 건설하는 것에 관여한 것처럼 보도했다. 그러나 최순실은 DMZ 개발을 알지 못했으며, 통일부는 DMZ 개발구상프로젝트에 스포츠타운건설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최순실이 손대지 않은 곳이 없다"고 선동하려는 새빨간 거짓보도다.

23. 모든 언론들은 "최순실이 무기도입로비스트 린다김과 친분이 있어 F-35 도입, 방산비리에 연결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둘은 교분이 없었고 최순실은 그 사업에 손을 댄 사실도 없었다.

 24. 모든 언론들은 대통령이 무속신앙에 심취한 것 처럼  보도했고,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이런 증거라며 오방랑을 황권한대행에 던져 주었다. 대통령은 브라질 순방시 연금술사라는 유명한 책을 인용 "우주의 기운" 등을 말했고, 어린이날 "원하면 전 우주가 나를 도와준다"고 어린이들에게 희망메세지를 전달한 것인데 언론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을 무속신앙인으로 만들었다.

 25. 중앙일보는 "촛불시위시 촛불 소등에 미국대사관도 동참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탄핵 찬성집회의 촛불 소등시 미국대사관은 소등한 사실이 없었다. 불빛마져도 속이려는 중앙일보의 작태였다.

언론들의 거짓선동 사례를 대충 살펴봤다. 그렇다. 지금 헌법재판소에 계류 중인 국회탄핵소추의견은 이렇게 만들어진 허무맹랑한 대국민 사기극 대본이다. 따라서 최순실 게이트는 실체가 없고 고영태 일당의 한탕주의 협잡과 사기행각이 탄핵사유의 중심에 있다. 따라서 대통령은 무죄, 명예훼손당한 피해자다. 그럼에도 그동안 국민 모두는 쓰레기언론에 완전 속았다. 그리고 지금 헌법재판소는 이같은 쓰레기언론들의 허위, 거짓보도를 인용한 국회탄핵소추안을 심리하고 있다.

만약 위 거짓, 허위 언론보도 작태의 "아니면 말고 식, 카더라" 방식대로 창작 평론을 쓴다면 "박지원일당은 북송 이적자금중 1조원을 돌려받았다"더라. "김대중 일당은 IMF시 기업구조조정을 악용해 기업 등에게 수조원을 갈취했다"고 하더라 그리고 "그 검은 돈은 비자금(차명재산, 재단예산, 아파트사업, 해외비자금 등)형태로 있다"고 하더라. "문재인(노무현 등) 일당은 명계남의 바다이야기로 청년들에게 갈취한 수조원을 가지고 대선을 치르려 한다"고 하더라. "문재인이 개성공단 2천만평을 조성하는 공사대금중 수천억을 갈취할 계략을 꾸미고 있다"고 하더라. "문재인, 박지원 일당은 이런 자금으로 1개 언론기관에 수백억씩을 뿌렸고, 언론인 개인에게도 수십억씩을 주고, 탄핵방송 패널들도 1회 출연에 1억원씩을 줘서 대통령 탄핵몰이를 시켰다"고 하더라 이는 익명의 제보자가 전한 것 같다.

그러나 그 제보자는 누군지 밝힐 수 없지만 죽은 것 같다. 또한 "문재인 일당은 헌법재판관들에게 2백억씩을 나눠주려 하고 있으며, 종편은 재심에서 종편유지 약속을 보장받고, 공중파간부들, 유사언론인, 방송 패널들은 공공기관장 약속을 받았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도 약속받았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과 손혜원 의원은 고영태와 삼각관계라는 후문도 있다" 하지만 "그 후문을 말한 사람은 누군지 모르지만 행방이 묘연하다고 전해진다" 이렇게 글을 써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지난해 11월 검찰이 고영태 녹취록을 입수했는데, 그 심각한 대통령탄핵정국에서도 이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현 탄핵사태는 최순실 국정농단에 의한 것이 아니라, 고영태 대형사기행각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대통령이 속고 최순실도 이용당했다. 고영태 녹음파일과 쓰레기언론의 거짓보도, 허위보도, 선동보도만 봐도 탄핵소추는 기각이 답이다.

그럼에도 헌재는 고영태의 소재를 몰라 증인채택이 불가하다. 고영태 녹음파일도 재판정에서 듣지 않겠다고 했다. 헌법을 수호해야 할 헌법재판관들이 만약 언론들의 허위, 거짓보도를 근거로 작성된 국회탄핵소추안을 인용해 안보 대통령, 죄없는 대통령을 탄핵한다면 이는 대한민국 정체성을 파괴하는 헌정 쿠테타로서 민족을 배신하는 심각한 반역에 다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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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 2017-02-26 21:07:22
개소리는 개하고// 이사람 몽둥이가 약일 것 같네. 이 기사가 어때서 ㅁㅊ, 기사라고...읽어 보고도 이런 글을 단다는 건 중증이라고 밖에. 정말 큰일이네. 이나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 2017-02-25 15:10:40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예수님 믿으세요 +++

개소리는개하고 2017-02-23 19:05:53
ㅁㅊ 일베 기자냐???

이딴걸 기사라고 쓰고 앉아 있으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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