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탄핵 패륜악행이 '진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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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탄핵 패륜악행이 '진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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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진보'세력은 국어를 욕보이지 마라

▲ ⓒ뉴스타운

사회 현상을 구분함에 있어 흔히들 '보수와 진보'로 나누고 정당들도 보수정당, 진보정당으로 나누니 당연히 대통령 등 선출직 출마자들도 보수후보, 진보후보로 지칭된다. 또한 국민들도 지지성향에 따라 보수성향, 진보성향으로 대별하고 있으니 오늘날 우리 사회의 보수와 진보에 대한 개념을 정립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아니 할 수 없다.

먼저 '보수와 진보'를 사전적 의미로 해석해 보면 '보수'란 '보전하여 지킴',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받아들이기 보다는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고 함' 이라고 되어 있으며 '진보'는 '정도나 수준이 나아지거나 높아짐' '역사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사회의 변화나 발전을 추구'라고 사전에 쓰여 있다. 사전으로 보면 '진보'가 훨씬 좋은 관념이다.

그렇다면 지금 진보정당을 자처하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이 정말 진보정당 진보정치활동을 하며 진보적 국가를 건설할 결사체인가? 천만에 만만에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첫째, 3부자 세습의 폐쇄 깡패세력 북한을 옹호하며 그 만행을 제대로 비판하지 못하고 있다. 둘째, 대중국(낡아빠진 공산주의 이념을 21세기까지 유지) 사대주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 셋째, 진보역사의 상징(대한민국 근대화) 고 박정희 대통령을 지독하게 폄훼하고 있다. 넷째, 폐륜을 진보로 가장하고 철륜을 거역하는 것을 능사로 한다.  다섯째, 진보를 말하면서 진보적인 선진국에게는 반감을 가지고 있다. 여섯째, 역사발전의 합법칙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역사왜곡(국정교과서 반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저들이 진보를 말할 자격이 없다는 사유들은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우리는 평소 이른 바 진보정치세력들이 자신들을 민주화세력으로 포장해 온 허언을 많이 보아 왔지만 특히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정국을 맞아 가짜 진보세력들의(음모, 모함을 밥 먹듯 하던 정치세력, 배신 패거리, 단체폭도, 문화계 폐륜) 악랄한 독재의식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가짜 진보세력들은 정권찬탈이라는 거대한 시나리오를 짜고 특검과 탄핵 광란 쇼를 벌이며 언론, SNS(특정세력, 지역, 세대)에서는 이를 선동, 조장하고, 헌재는 이 상황을 심리하고 있다. 그리고 예술을 빙자해 여성 대통령 알몸을 패러디, 국회에 버젓이 전시하다가 찻집으로 이동해 보관하고 있으니 이 땅에 언론, 문화, 예술, 영화, 학계가 "진보"라는 단어로 종북 좌파세력과 통정하고 있다. 따라서 진보를 가장한 흉측, 탐욕, 음모, 폐륜, 위선의 진면목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해당자들을 추방해야 한다. 그런데 그 명단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대통령도 쫒아내겠단다.

요즘 가정내 정치 지지성향은 부모(조부모)와 그 자녀들로 정확하게 양분됐다. 진보(?)교육의 상징! 전교조식 교육을 받은 자들은 부모충고나 어른들 교훈은 이웃집 개짓는 소리정도다. 애비가 憂國을 말하면 자식들은 악을 쓰고 반발하지만 어머니는 이편도 저편도 못 들고 전전긍긍, 가정내 정치성향 갈등은 극에 달해 있다. 아버지가 자식교육 잘못시킨 것을 자책해 자살을 해도 그것은 아버지 잘못일 뿐이다. 김일성을 비판한다며 부모를 고발하는 북한과 다를 바 없는 폐륜국가다. 그러나 특정지역만은 해괴 하게도 부모자식간에 정치성향이 척척 잘 맞는다.

대선출마를 포기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바른정당 인사들, 김종인, 안철수 등은 '안보는 보수 경제는 진보'라고 했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묻자 '안보는 보수'라면 대북 문제도 보수적으로 현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뜻인가? 북핵도 용인하고, 통일도 안하고 북한주민의 참혹상도 방치하고, 북한 김부자세습도 자손만대 하도록 내버려 두자는 것인가? “경제는 진보”라면 소위 진보정권이라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정권때의 경제상황이 진보적이었던가?

김영삼 정권때 아들 소통령제를 활성화시키며 IMF 구제금융을 불러와 국가경제를 망쳤고, 김대중 집권기에는 이 IMF 구제금융을 핑계 삼아 대기업을 DJ 개인기업처럼 주무르고 돈 되는 기업, 공기업을 외국에 팔아 넘겼다. 신용카드 남발로 오늘날 부채의 뿌리를 만드는 한편 강원랜드를 통해 대국민 도박 시스템을 확립하고 3홍과 10대 게이트, 옷가게 경제만을 활성화시켰다. 특히 김대중은 북한정권 진보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후 노벨평화(북한 경제학상?)상을 받았다.

노무현 정권때는 말할 나위도 없다. 인권변호사가 일찌감치 요트를 소유해 호화경제를 활성화 시켰고, 지역균형 발전시킨다며 해당지역 부동산 투기만 부추기는 한편 서민경제를 주창하면서도 강남 아파트가격은 급등했고, 삼성에게 8천억 현대에게 1조원을 강탈하여 재단경제만을 탄탄하게 하고, 바다이야기를 통해 명계남 등 핵심 노사모를 살찌웠다는 의혹이 있고, 안희정, 이광재, 강금원, 이기명, 문병욱, 최도술, 여택수, 선봉술의 티코 가정경제를 그랜져화 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후예 등에게 묻자. "생산과 건설보다는 있는 것 나눠먹고 땡채기, 시민단체와 궁합맞춰 대기업 삼키기, 나라망치는 지독한 票퓰리즘(국가 빛더미), 친 민노총정책으로 일자리를 고갈시키며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척, 황금만능, 폐륜가정 만들기"등이 민주화 및 '진보경제'라니 까마귀가 웃을 일이다. 문재인, 박지원, 김무성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 때는 그때고 지금은 다르다" 그러나 제 버릇 개 못주고, 세 살버릇 여든까지 가고 개꼬리 삼년에 황모 안된다. 협박갈취재단, 폭도경제, 절대평등, 재벌해체, 표퓰리즘, 위선경제는 국가경제를 망치고 있으며 공산주의 주체사상식 경제 관념은 한번 물들면 평생이 간다는 말이 있다.

지금 우리사회는 진보와 보수의 개념정립도 모호하지만 자칭 진보세력은 더 이상 진보를 말할 자격이 없다. 그런데 정계와 언론 등 일각에서 '보수와 진보'라는 말장난을 즐기고 있다. 또한 심지어 '진보적 보수'라는 궤변단어를 謳歌하는 바르지 못한 웃긴 정당도 있다. 그리고 반 전총장 낙마 이후 바른정당 인사들 말이 더 웃긴다. 당초 '개혁적 보수'에서 '따뜻한 보수'라더니 갑자기 '아름다운 보수'로 바꾼다. 그래도 상식선의 보수 국민들은 참 무서운 모양이다.

반기문 전총장이 왜 낙마 했을까? 반반 성향, 기회주의 행태, 진보와 보수를 아우른다는 비현실적 모멘텀, 이리갈까 저리갈까, 우왕좌왕, 바르지 못한 개성파 정당과의 야합, 최종적으로는 황교안이라는 걸출한 예비후보가 회자되면서 자신이 바르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무력감, 배신감, 허탈감, 자책감에 빠져 스스로 하차한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이 땅에서 보수, 진보에 대한 개념정립은 매우 무의미하며 굳이 구분하자면 애국(우국)진영, 기회주의 정당, 종북, 폐륜폭도로 3등분할 수 있다고 본다. 자칭 진보진영은 정말 좋은 단어인 "진보"의 뜻을 어지럽혀서는 안 된다. 부탁하건데 종북 폐륜정당, 반반기회주의 세력, 특정지역당은 더 이상 자신들을 "진보"로 포장하지 마라. 또한 개혁적 보수니 진보적 보수니 하는 말장난도 하지마라. 국민들이 정치꾼과 사이비언론의 말장난에 농락 당할 만큼 어리석지 않으며 그럴 마음의 여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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