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손상대 대표이사는 탄기국 태극기집회 사회를 맡고 있다. 다음은 현 시국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손상대 대표이사의 호소문이다.

호소문 

아! 이걸 어디까지 참아야 하나. 불끈 쥔 주먹이 부르르 떨고 요동치는 심장은 멈추질 않는다. 이렇게 대한민국을 난도질 하고, 헌법을 유린해도 괜찮단 말인가.

인간의 참을성을 시험하는 것인지 인간이기를 거부한 촛불선동의 망나니 짓은 이미 한계치를 넘었다.

애국 독립투사들이, 6.25 및 월남 참전용사들이 목숨받쳐 지켜낸 이 나라를 왜 이토록 아프게 하는 것인가. 호국영령과 애국지사님들께 너무도 죄스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구나.

촛불집회장에 나타난 단두대. 현직 대통령을 밧줄로 칭칭 묶은 흉상조형물. 철창 속의 대통령....

여기까진 참았다. 혀를 깨물고 참았다. 홧병이 날 것처럼 혈압이 올랐지만 수천번 대한민국을 되내이며 분을 삭였다.

그런데 이게 뭔가. 광화문 촛불집회장에 내 걸린 여성 대통령 성행위 묘사 그림, 국회 안에 내걸린 대통령 누드 패러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나라를 거덜 낼 이들 세력과 목숨건 전투를 벌여야 한다.

더 이상 참다가는 우리가 그토록 외쳐왔던 아파하는 대한민국을 제 자리리에 돌려 놓을 수 없다.

정치가 망가졌고, 언론이 미쳤고, 특검과 헌재까지 브레이크가 파열됐다. 기업은 한국을 떠나야 할 정도로 고통에 빠져 있고, 서민들은 못살겠다 아우성이다.

이 나라를 어찌하면 좋은가. 이 나라를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지식인과 우리사회 리더층은 여전히 눈치만 살피고, 전교조 교육에 이성을 잃은 어린 아이들은 자신들이 살아가야 할 조국을 원망하고 있다.

어른들의 무한책임을 외면한 채 저 촛불집회의 중심에서 여전히 어린아이들을 선전의 도구로 희생시키고 있다. 탄핵정국의 식물정부는 손발이 묶인양 눈치만 살피다가 공권력까지 무너져 버렸다.

하늘이 부끄러워 두 눈을 찔러도, 말 안 하고 외면했던 그 시간의 속죄로 스스로 입을 찢어도 해결의 실마리는 요원할 뿐이다.

일어나야 한다. 이 나라를 살려내기 위해선 모든 애국 국민들이 분연히 일어나야 한다. 짓밟혀 신음하는 대한민국을 살려내기 위해 애국청년들은 모두 일어나야 한다.

살려달라 소리치는 대한민국을 살려내기 위해 자식 살리는 엄마의 심정으로 모든 여성들이 일어나야 한다.

앞뒤 잴 겨를도 없다. 너 먼저 나 먼저 미룰 시간도 없다. 숨소리조차 고달픈 대한민국의 미래를 촛불세력과 정치인들에 맡겨 둘 수 없다.

태극기들고 거리로 나서자. 태극기 흔들며 목이 터져라 외치자. 태극기 가슴에 품고 애국의 물결속에 장렬히 전사하자.

목숨이 열개라도 죽음을 두려워 말자. 나라 없는 백성으로 사느니 차라리 그 목숨 나라위해 바치자.

아버지여, 어머니여, 청년들이여, 세싹들이여 지금의 대한민국을 똑똑히 보라.

이게 우리가 바라고, 이것이 우리가 후손에게 물려 줄 나라는 아니다. 그러하기에 차라리 국가 전복책동세력과 끝까지 싸워 이기자. 나는 눈 펄펄 내리던 날 조국을 위한 애국시민들의 간절한 갈망을 보았노라.

난 고통스런 발목, 아픈 무릎, 걷기 조차 힘든 허리를 감싸쥐고 그 먼 길 걸어가는 애국 국민들의 발길을 보았노라.

난 보았노라. 대한민국을 외치며 눈물까지 흘리면서 태극기 흔들던 애국 국민들의 진심을...

산천을 벌겋게 물들인 가을의 단풍은 그렇게 아름답거늘, 조국을 벌겋게 덮고 있는 붉은 마각은 왜 이토록 국민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인가.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진다. 이런 논리에 빠져 있을 때가 아니다. 이런 타령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박 대통령의 탄핵을 넘어 오래전부터 발톱을 드러낸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끝장내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그냥 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

안중근 의사와, 유관순 열사에 부끄러운 패배자의 모습이 아닌 진정한 애국 국민들의 승리의 결정체를 보여드리자.

이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살리는 2017년 우리애게 주어진 국민의 의무임을 망각하지 말자.

< 태극기집회 사회자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이사 손상대 교수는 현재 뉴스타운TV와 JBC 까 방송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