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TV] '시국대담' 6편 미 CIA 5.18 문서 분석 지만원 박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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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TV] '시국대담' 6편 미 CIA 5.18 문서 분석 지만원 박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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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수) 낮 12시 유튜브 '뉴스타운' 채널 생방송

▲ ⓒ뉴스타운

지난 18일에 이어 오는 25일(수) 낮 12시 뉴스타운TV '시국대담’에는 또 다시 지만원 박사를 초대한다.

내일 방송에서 지 박사는 미 CIA 비밀문건에서 '5.18 북한 개입 사실이 없었다'고 허위선전하는 광주 5.18 기념재단측이 주장하는 것에 대해 공개 반박한다.

뉴스타운은 이날 방송을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로 생방송 하며, 생방송 이후에도 녹화 편집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누구나 쉽게 방송을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지 박사는 지난 2002년부터 광주 5.18의 역사적 진실을 파헤쳐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아래글은 지만원 박사의 주장을 요약한 내용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오후 3시 '까'방송으로 유명한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이사가 직접 진행한다.

(시청방법 : 유튜브에서 '뉴스타운' 채널을 검색하여 실시간 스트리밍 '뉴스타운TV 시국대담' 선택)

미 CIA 문서가 밝혀준 5.18관련 3가지 사실들

"5.18 단체들이 줄곧 주장해오던 5.18에의 미국 개입설은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비밀 정보 문건을 통해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는 게 밝혀졌다.“

"천주교 광주대교구가 1987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이라는 화보집을 통해 계엄군이 무고한 광주시민 15명을 잔인하게 학살했다고 주장한 잔인학살설은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비밀 정보 문건을 통해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는 게 밝혀졌다."

"5월 21일 계엄군이 전남도청 앞에서 집단 발포하여 2천명이 사망했다는 대량학살설, 무장헬기를 동원하여 건물 내부에 있는 광주시민들을 대량학살했다는 헬기 기총소사설은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비밀 정보 문건을 통해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는 게 밝혀졌다."

미 CIA 비밀문건에 5.18 북한 개입 없었다 허위선전 하는 광주족

미국으로 귀임하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1월 18일, 미대사관이 작성했다는 문서들을 광주사람들에 제공했다. 1980년 미대사관이 작성하여 미국에 보고한 5.18 관련 문서 89건을 포함한 총 301쪽 분량을 5.18 기념재단에 기증했다는 것이다. 이를 받은 5.18 기념재단 측에서는 재단 이사라는 직책을 가진 김양래가 나섰다.

김양래는 학문적 이력이 별로 없어, 5.18 이라는 거대한 역사를 과학적으로 대변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보이는 인물이다. 그는 광주의 빨갱이 신부들과 함께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이라는 한국군 모략 화보를 만들었고, 신부들과 함께 나를 고소한 사람이다. 김양래가 주축이 되어 만든 화보에는 출처불명의 으깨진 얼굴들이 15개 있고, 캡션들을 통해 이 으깨진 얼굴들이 계엄군의 소행이라고 모략했다. 하지만 이들의 얼굴이 광주시민이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이런 김양래가 "미 CIA 보고서에 의하면 북한군이 5.18에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내용으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이 내용들을 언론들이 대서특필하고 있고, KBS 까지 나서서 김양래를 대변하여 "미국은 만능의 국가"라며 사대주의 나팔을 불어주고 있다.

미 대사가 광주로 전달한 문건의 내용

그러나 일부 보도들에 의하면 미국 대사가 5.18 기념재단에 넘겨준 자료는 1980년 5월 당시 미대사관이 수집한 정보와 전두환이 이끄는 합수부 및 중앙정보부 자료를 합성한 것이다. 이들 중 일부는 본국에 보고되었고, 일부는 대사관에 그대로 보관만 되어왔다.

미 대사관 측이 이들 문서를 작성한 시기는 1980년 5월 1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로 이들 문서에는 미 대사관 측이 파악한 5·18 관련 희생자 숫자, 김대중 전 대통령 재판 동향, 1980년 5월을 전후로 한 국내 정치 및 사회 동향 등이 담긴 것이라 한다. 미 대사관 측이 전달한 5·18 관련문건은 총 89건인데 이 중 88건은 이미 5·18 기념재단이 확보한 자료와 목록까지 일치하는 것들이고, 나머지 1건은 5.18과 무관한 자료라 한다. 한마디로 새로울 게 전혀 없는 것이다.

5.18 기념재단의 정신 나간 넋두리

5·18 기념재단의 이사라는 김양래, 그가 이 문서를 놓고 하는 말은 하늘을 향해 던지는 메아리 없는 넋두리다.

"37년이 되도록 미완으로 남아 있는 최초 발포 명령자 및 헬기 기관총 난사 등의 퍼즐을 맞추는 데 미 대사관 측이 기증한 5·18 문서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미대사가 준 문건이 기존에 광주가 보관해 오던 문서와 똑같은 것이라면서 마치 새로운 비밀문서가 나타난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여기에서라도 발포명령자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잃은 넋두리인 것이다. 이 말을 받아 언론들은 맞장구를 쳤다.

"미 대사관 측이 전달한 5·18 문서가 최초 발포 명령자 등 37년 동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는 5·18의 의혹을 풀어줄 열쇠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서 1월 19일, 미 중앙정보국인 CIA가 기밀문서를 공개한 모양이다. 1,200만 쪽이라 한다. 5.18 인구들은 이 문서들에 5.18 관련자료가 있는가 눈독을 들이는 모양이다. 물에 빠진 5.18이 지푸라기 하나라도 나타나면 경기를 일으키는 모양새다. 번역자들을 대거 투입해 목록을 찾아보았지만 아직 한건도 찾아내지 못했다 한다.

5.18은 비정규전, 비정규전 작전권은 미국에 없어

5.18 역사에 대한 분석에 학문적 족보 없는 종북선동가들이 마구 끼어들어 빨갱이 언론들과 대한민국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 미 대사관이 광주에 주었다는 그 문서들은 미 대사관 직원들이 한국정부와 사계인사들과의 접촉을 통해 날아다니는 이야기들을 파리 잡듯이 수집하여 정리한 것이다.

이는 정보가 아니다. 미국 대사관은 첩보를 수집하고 가공하여 정보를 만들어내는 조직이 아니라 외교조직이다. 외교조직이 사계의 인사들을 만나 '들은 이야기'들과 한국정부가 건네주는 보고서들을 기초하여 작성한 외교 문서를 놓고 군사정보라고 선동하는 것은 코미디의 극치다. 참으로 무식한 인간들이 5.18 역사를 거머쥐고 밥줄로 악용하고 있는 것이다.

광주 것들의 연목구어(산에 가서 물고기 달라 하기)

5.18 것들이나 빨갱이 신문들은 아래의 정의를 똑똑히 보기 보란다.

"한국군의 작전권은 평시작전통제권과 전시작전통제권으로 나뉘어져 있다. 평시작전통제권은 한국군 합참의장이 갖고 있고, 전시작전통제권은 한미연합사령관(주한미군사령관)에 위임돼 있다. 북한군의 소규모 침투, 간첩들의 소규모 침투는 비정규전이다. 이에 대한 정보는 한국군 소관이다."

한마디로 5.18 광주에 북한인력이 침투했는지에 대한 경계임무와 탐지 색출하는 임무는 한국군에 있지 미군에 있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비정규전 침투 정보를 왜 미국에 묻는 것인가? 연목구어인 것이다. 무식하거나 정신병이 들어 타락한 것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광주 것들과 언론들이 갑자기 미국을 신으로 모시는 사대주의자로 변해

전 해안에는 10km 간격으로 해안레이더 기지가 설치돼 있고, 여기에는 한국 병사들이 배치돼 있다. 이 병사들이 침투하는 소규모 북한 침투 자들을 탐지할 확률은 1%도 안 된다. 이 분야에는 아마도 내가 최고의 전문가일 것이다. 이런 해안 기지에 미군이 배치돼 있는가? 그런데 왜 미국에 묻는 것인가?

휴전선은 또 어떤가? 다중의 철책으로 "물샐 틈 없이" 방호돼 있다. 그런데도 노크 귀순이 이어져왔다. 청와대에는 김신조 소대 33명(31명은 구 정보)이, 울진-삼척에는 120여 명이 침투했다. 1996년에는 상어급 잠수함이, 1967년에는 속초에 잠수정이 침투했다. 전자는 좌초되어 택시 기사에 들켰고, 후자는 어망에 걸려 잡혔다. 이것을 미국이 탐지했던가? 휴전선 철책선 근무를 미군이 하고 있는가? 휴전선 철책이 소규모 북한군에 뚫리는 정보는 한국군만이 획득한다. 미국은 제2차 정보(second hand information)를 한국군으로부터 얻어간다.

해안에 간첩이 침투했는지에 대한 정보 역시 한국군만이 획득할 수 있다. 비정규전에 대한 제1차 정보(first hand information)는 한국군이 획득하는 것이지 미군이 획득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한국군이 모르는 정보는 미군이 절대로 알 수 없다. 시스템이 이러한 것인데 왜 5.18 것들과 언론들은 그동안 줄곧 적대시하던 미국을 새삼스럽게 반기면서 마치 미국이 절대만능의 존재인 것처럼 숭상하고 있는 것인가? 미국이 5.18 당시 주시했던 정보판단 대상은 남한의 무질서를 틈타 움직일지도 모를 북한 정규군에 관한 동향이었지, 잠수함 침투, 태백산 침투 등 비정규전에 대한 것이 아니었다.

미국의 정보력은 100% 정확하던가? 부시가 후세인의 이라크를 공격했을 때, 미국은 후세인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정보판단 했다. 그런데 막상 점령하고 보니 이라크에는 핵무기가 없었다. 미국의 정보력은 100% 정확한가? 막다른 골목에 몰린 광주와 빨갱이들이 다급해지니까 미국을 가장 우러러보는 사대주의자들로 전향하여 미국에 정조까지 바친 것이다.

광주는 이미 "5.18은 김대중과 김정일의 합작품" 공개적으로 인정

아래 캐릭터는 김대중-김정일을 표현한 조형물이다. 2015년 5월 18일, 5.18 제35주년 기념행사가 매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 캐릭터는 5.18 단체 스스로가 5.18이 김대중과 김정일의 합작품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것이다. 이렇게 자랑스럽게 세계만방에 고백해 놓고, 이제와서는 어째서 북한의 광주작전을 적극 부인하는 것인가?

웬수라던 미국에 웃음 파는 광주 것들

5.18의 주제가 무엇이었던가? 미국 놈 몰아내자였다. 5.18에 대한 남북한 영화들은 미국의 스나이더 대사가 전두환에 명령하여 광주학살을 자행케 했다고 선동했다. 그 후 386 빨갱이세력이 민주화라는 간판을 내걸고 한 짓이 무엇이었던가? 광주, 부산, 서울에 있는 미국 문화원에 침입하여 불을 지르지 않았던가? 이제까지 광주땅은 '주한미군 철수'라는 현수막과 인쇄물들이 도배돼 있었다. 이런 광주인들이 갑자기 미국에 선웃음을 팔면서 평양기생들처럼 아부하고 있다. 보통의 구경거리가 아닌 것이다. 코너로 몰리니까 별 짓들을 다 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5.18 단체가 이 자료를 법정에 내놓는다면 그것은 제 발등 찍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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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상디언 2018-11-03 00:20:49
진짜 영남것들 지겹다. 그렇게 민주주의를 부정하면서 얻는 게 뭐지? 지금 하는 짓이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빨갱이짓인걸 알면서 저러는걸까 모르면서 저러는 걸까?
전두환 미국이 아니라네요. 종일우빠리님들. 모든 언론들이 북한군 개입설 헛소리하지말라네요.
뉴스타운 이 정신나간 틀딱이 통궈과메기 양반들아..

미스테리 2017-02-18 01:35:42
나도 보수파로서 공산주의를 극혐하는 사람이지만 지만원의 518 광수들은 지만원 자신이 고생해서 밝혔다고 하지만 억지가 너무 많다. 얼굴 매칭이 된 것을 보면 그럴싸 하지도 않은 것을 억지 주장하고 있다.
광주의 한 장소에 모여 사진찍힌 군인들이 거의 대부분 빠짐없이 공산당 전당대회에 있다?? 이게 오히려 더 이상하다. 80년대 귀순자 신중철이 광수라고 주장되는 사진은 전혀 아니다. 황장엽?? 사진엔 너무 젊다

장여사 2017-01-25 08:11:37
그분을 계승하겠다는 대 선주자들을 위해서라도
5.18은 재조명하여 후손들에게 명확히 인식시켜야함.
발포명령은 없었음.

장여사 2017-01-25 08:08:04
대 선전에 특검이나 청문회로 5.18의 진실을 가려야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남한은 다시 시작할수있습니다.
5.18의 문제점은 제가 다 찾아냈으니
검증만 받으면 되겠지요
5.18은 광주사퇴로 끝난 문제를
어리석고 멍청한 자들이 둔갑을시켜 뒤집어
민주화 운동으로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시킴
Pc가나와 정보화 시대 따지려는자가 있으리라고는
미쳐생각못한 파렴치한자들/
더 중요 한것은 친북좌익[간첩]에 불과했던 김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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