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자 북한 관영 노동신문은 남침전범집단 천안함폭침테러범 김정은이 북괴군 총정치국장 황병서, 총참모장 리명수, 작전국장 리영길을 대동하고 북괴군 525군부대 직속 특수작전대대를 시찰했다고 보도 했다.
이번에 방문한 525부대 특수작전대대는 김정은이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해치려고 어리석게 날뛰는 원수들의 광기어린 무모한 침략도발행위를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려고 직접 조직한 부대”라고 소개 하였다.
특수작전대대는 “청와대와 괴뢰정부, 군부 요직에 틀고 앉아 천추에 용서 못할 만고대역죄를 저지르고 있는 인간추물들을 제거해 버리는 것을 기본전투임무”로 장애물극복 및 격술종합, 사격, 초저공강하, 직승기(헬기)바줄강하와 습격훈련을 통해서 유사시 적구(敵區)에서 자유자재로 활동하면서 그 어떤 전투임무도 원만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전투임무수행의 특성에 맞게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훈련에 참가 한 전투원들은 “원쑤의 아성인 서울에 돌입하여 조국통일대사변의 첫 총성을 울리겠다.”며 수뇌부직접공격, 참수작전, 평양초토화를 떠벌이는 불구대천의 원쑤들을 모조리 쓸어버리려는 전백배복수심이 끓어 번지고 있다고 했다.
김정은이 서울에서 최순실 사건으로 일대 혼란이 야기되고 있는 시점에 특수작전부대를 순시 격려했다는 것은 야권 종북세력이 예고한 ‘11.12 박근혜퇴진투쟁’ 상황전개 여하에 따라서 전시사업세칙대로 ‘종북세력의 지원요청’을 구실로 특수부대를 남파, 대도시에서 살육전을 벌이겠다는 의도로 보아야 한다.
대한민국 정부와 군은 전후방 감시와 경계를 가일층 강화함은 물론, 김정은의 여하한 도발도 저지 분쇄해야하고 강력한 응징보복으로 뼈아픈 교훈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이며, 정치권은 11.12 폭란이 자칫 제2의 5.18로 번져 김정은 도발 야욕에 기름을 붓는 내란조장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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