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시스템이 동맥경화에 걸린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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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시스템이 동맥경화에 걸린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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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창화 대표 ⓒ뉴스타운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정창화 대표는 노무현 정권 때부터 중앙일간지에 용기 있게 광고를 내는 등 종북척결에 앞장 서 왔고 그 뒤로도 꾸준히 애국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작금의 최순실 사건에 이르며 그의 홈 페이지에서 현 정국의 상황에 대해 분노에 찬 의견을 개진했다.

정 대표는 “최순실 사건은 박대통령만 물고 늘어질 상황이 아니다.”며 “최순실 사태가 초래 된 것은 국가시스템이 동맥경화에 걸려 마치 중풍에 걸린 상태에서 일어난 당연한 결과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우려하길 “김정은과 그림자 정부의 적화통일 정치공작에 의해 서울에서 이른바 민중총궐기라는 이름으로 민중봉기가 성공하여 청와대가 민중에 이해  점령당하거나 점령 당하지 않기 위하여 발포라도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말라는 보장은 없다”며 “황장엽은 간첩이 5만 명이라고 했는데 대한민국은 간첩 5만 명을 따뜻하게(?) 품고 사는 나라다”라고 걱정했다.

더군다나 “현 국방부장관은 오래전에 국방부에도 적색분자가 있다고 국회에서 털어놨다”며 “그 후 상당기간이 지났는데도 간첩을 색출했다는 국방부의 발표를 들어본 기억이 없다”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걱정했다. 그러면서 “6.25 당시의 육군 참모총장 채병덕과 같은 제2의 채병덕이 국방부에 똬리를 틀고 앉아 건재하고 있다”며 분노를 표시했다.

한편 “제2의 월남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현 시국을 말하는 정치지도자나 한 목숨 바쳐 분골쇄신을 해서라도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 내겠다고 애국심을 토로하는 지도자가 없다”며 “국가안보를 튼튼히 다지기 위해 반국가세력을 100% 소탕해 내겠다고 결의를 표명한 국정원장을  못 봤다”고 한탄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은 기관이 고장 나서 하염없이 표류하는 망망대해에 떠 있는 한척의 배와 같다”며 “최순실 사건도 국가관과 애국심.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이 빠져버린 얼간이 수준의 월급쟁이들이 우굴 대는 나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중하게 국정원장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제대로 된 국정원장이라면 최순실의 동향을  입수. 정보 분석, 종합판단. 특별보고서를 작성하여 박대통령 독대를 통해 최순실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어야 마땅하다”며 “얼간이 같이 직무태만을 한 것이 명명백백하다”고 말했다.‘

또한 “5.18 광주민주화운동 문제도 국정원장은 5.18 역사왜곡을 외치며 ‘5.18영상고발’이 발간되었다는 정보보고를 과연 받아 보지 못하였을까? 현재까지 5.18에 대한 국정원의 확립된 정보판단을 내리지 못한 사실은 국정원 전체시스템이 고장 난 것이 분명하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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