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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5.18 재조명 방송 누가 막았나?

기사승인 2016.10.31  14: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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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는 경제도 안보도 외교도 모두 다 술 취한 '갈지자 걸음'이었다

   
▲ 차은택이 제작 감독한 5.18 뮤직비디오 "슬픈 약속"이미지 ⓒ뉴스타운

박근혜의 미친 짓들

전여옥의 말에 의하면 박근혜는 세종시로의 정부청사 이동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고 절절 매다가 어디로 가서 전화를 통하고 난 다음 입장을 정했다고 한다.

나는 지금 믿는다. 박근혜가 독일 드레스덴에 가서 생뚱맞게도 통일대박을 연설한 것도 실성한 짓이요,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정한 것도 실성한 짓이요, 유엔 헌장 첫마디인 "우리 인류"가 사람중심 철학에서 유래했다는 유엔총회 연설을 한 것도 미친 짓이요, 김정일을 만난 사실, 만나고 나서 김정일 홍보대사 노릇을 한 사실, 4.3을 국가추념일로 정한 사실, 5.18 진실 규명 방송이 한창 불타오를 때 이를 갑자기 중지시키고 방송 관련자들을 중징계한 사실을 실성한 짓이라고 생각해왔다. 이는 상식인의 선택이 아니라 무언가에 씌워서 취한 정신나간 짓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믿는다. 박근혜는 정신적으로 독립된 존재가 아니라고

뉴스에 의하면 최태민은 박근혜의 마음과 몸을 다 장악-통제했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박지만이 "최순실-정윤회 말만 등장하면 누나는 최면상태로 돌입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박근혜는 최순실의 최면에 의해 로봇 노릇을 해왔다는 이야기다. 나는 이 이야기를 믿는다. 박근혜가 보인 그간의 행위들이 정상적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최순실에 의해 차관급으로 등극한 광고 감독이라는 차은택(47)은 무소불위의 영향력을 행사해온 마이더스의 손, 문화 황태자로 통했다. 그런데 그 차은택은 빨갱이었다. 그는 2013년 1월에 5.18 뮤직비디오 "슬픈 약속"을 제작했다. 28분짜리 이긴 하지만 이는 영화 '화려한 휴가' 뺨치는 선동물이다. 지창욱, 박보영 등 명 배우 명 탤런트들이 열연한다. 유튜브에 떠 있는 동영상 두 개를 합치면 클릭 수가 200만 개에 육박한다.

나는 믿는다. 그가 바로 차은택일 것이라고, 이건 나라도 아니다

그렇다면 2013년 1-5월 동안, 요원의 불길처럼 확산되고 있던 5.18 진실규명의 방송을 갑자기 중단시킨 인물이 차은택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는 합리적 의혹에 속할 것이다. 내가 '내우외환 차원에서 5.18의 북한주도 사실'을 신고했을 때 박근혜도 침묵했고, 황교안도 침묵했고, 국정원 이병호는 그의 사관학교 선배들에게만 귓속말로 지만원의 광수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한다.

경제도 안보도 외교도 모두 다 술 취한 '갈지자 걸음'이었다. 5.18의 진실을 공론의 장에서 퇴출시킨 것은 차은택의 농간이었을 것이라는 게 내 생각이다.

지만원 박사 j-m-y8282@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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