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문재인은 대통령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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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문재인은 대통령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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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국기문란 행위까지 했다면 대선 후보 조차도 되면 안됀다

▲ ⓒ뉴스타운

참 제멋대로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 종잡을 수 없다. 법을 우롱하는 것은 예사고,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조건 부정해버린다. 그것도 안 되면 떼를 쓰거나 도로로 몰려나온다. 정치가, 시민단체가, 노조가, 학자가 끼리끼리 모여 잡탕이 되면 아무도 못 말린다. 세월호도, 물대포도, 20대 총선 선거법 위반자도, 송민순 회고록도 모두 자신의 입맛대로 재단한다.

이대로는 안 된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정치인들은 달라야 한다. 특히 대권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은 더 달라야 한다. 나라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사람은 화려한 스팩과 부호가 보다도 진솔한 성품이 최우선 돼야 한다. 우리는 지난 세월동안 우리사회의 진실성이 얼마나 지도자들에 의해 망실 됐는지 잘 알고 있다. 진실한 사람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

거짓말에 강한 사람은 지도자가 될 수 없다. 대한민국은 이념적 대립이 강한데다 김대중-노무현 정권 10년 동안 고착화된 좌파 이념 때문에 국가 정책조차 제동이 걸리고 있다. 선거를 통해 당선된 대통령이 자기 의중대로 정책을 펼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형국이다. 수준 낮은 국회의원들이 자기성찰을 위해 만든 선진화법을 악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는 다수결 원칙이 생명이다. 다수결 원칙을 지키는 정치를 하는 것이 민주주의를 완성시킨 것이다. 그런데 국회나 각 당의 꼴을 보면 민주주의는 개가 물고 간지 오래다. 소수가 판을 깨고, 거짓말쟁이와 막말쟁이들이 득세하는 꼴이 됐다. 소수가 다수결 의지를 무력으로 또는 몽니로 무력화 시키는 예가 비일비재하다. 여야 할 것 없다.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을 하겠단다. 백번 천번을 말해도 차기 대통령은 거짓말이 강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자칫하면 나라 망한다.

모른다고 하면 장땡이다. 무조건 나의 반대편에 선 사람들의 말은 믿지 않는다. 100% 정확한 증거를 내밀어도 묵살시켜 버린다. 어거지와 떼법으로 무력화 시키는데 도사가 됐다. 진실도 통하지 않고, 사실도 통하지 않는다. 공권력도 권력기관도 종이호랑이화 되어 있으나 마나한 존재가 돼버렸다. 그러다 보니 이들 기관도 마치 덩달아 춤을 추는 것처럼 보인다. 이제는 사건만 터지면 끌려 다니다, 해명하다, 이해시키다 한 세월을 보낸다. 이런 광경을 계속 지켜보면 왜 공권력이 있고, 왜 권력기관이 필요한지 이해되지 않는다. 광주 5.18도, 광우병 소동도, 세월호 사건도, 물대포도 어거지와 떼법이 판쳤다. 아니면 그만이고, ‘모른다고 닭발 내밀면 그만이다’는 등식이 이 기간 동안 공고히 성립됐다. 더욱이 사법부와 정치권이 노조와 뒤범벅이 되면 곧바로 폭동의 압력수단으로 작용하는 시스템화까지 되다시피 했다.

정치인들이 앞장섰다. 모범이 돼야할 정치인들이 오히려 이들과 부화뇌동했고, 표를 의식한 나머지 똑 같을 짖을 반복했다. 결국 노조, 시민단체 등의 폭력 수단에 야당 정치인들은 희생물이 됐고, 급기야는 출구를 못 찾아 그들의 방패막이가 됐었다. 모두 정치인들이 심어준 결과다. 이런 현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정권이 바뀌던 안 바뀌던 악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설령 지금의 야당으로 정권이 넘어간다 해도 차기 정권은 박근혜 정부의 정책결정 보다 더 어려운 난공불락의 길을 가게 될 것이 뻔하다. 지금처럼 정책 결정의 타임을 잊어버리면 아무리 좋은 정책도 그 빛을 발하지 못한다. 이 모든 책임을 정치인들이 져야 한다.

문재인은 대통령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왜냐고 물으면 그 답은 간단하다. 우리가 처음 바라보던 문재인이 아니다. 진실을 털어놓고 사과하는 모습보다는 정치꾼들처럼 거짓말을 너무 자연스럽게 한다. 특히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에 문제가 있다. 몇 가지만 보자. 문재인은 “NLL 대화록 진실이 사실이면 정계 은퇴 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을 뽑아주신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선택을 못 받았으니 정계 은퇴 하겠다” “당을 살리기 위해 당 대표 출마한다. 당 못 살리면 정계 은퇴 하겠다” “혁신안이 조금이라도 훼손되면 정계 은퇴 하겠다” “호남이 지지를 거두면 정계 은퇴 하겠다”는 등 5번의 정계 은퇴를 앞세웠다. 뭐가 거짓말인지는 국민들이 더 잘 알 것이다. 아마 이번에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계 은퇴 하겠다”고 선수를 치고 나올지도 모른다. 야당이 일제히 문재인 편을 들고 있고, 이 문제를 우병우-최순실 문제를 덮기 위한 것이라고 밀어붙이고 있는데다 당시 이재정 통일부장관과 김만복 국정원장까지 문재인을 거들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문재인이 거짓말을 한다면 그는 대선 후보 자격조차 주어서는 안 된다.

송민순이건 문재인이건 거짓말 한사람은 처벌 받아야 한다. 송 전 외교부 장관의 회고록을 둘러싼 진실 공방은 단순이 공방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UN에서 2007년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하기 직전 우리 정부가 기권을 할지 찬성을 할지 북한에다가 의견을 물어봤다는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는 누가 뭐래도 충격적인 대북 굴종 저자세 외교 또는 국기문란 행위다. 새누리당이 ‘대북 결재 사건’이라고 명명하는 것도 옳은 말이다. 정부가 나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 만약 조사해서 거짓말을 한 사람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문재인이던 송민순이던 법의 맛을 보여줘야 한다. 국기문란은 웃고 넘길 문제가 아니다. 반드시 따져 물어야 한다. 이것조차 못하면 박근혜 정부도 무능정부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된다. 현재 송 전 장관은 “기록에 기초해서 책을 써냈는데 왜 기록을 공개합니까. 더 반박 못 할 겁니다. 아마 더 반박 못 할 거예요”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문재인은 처음엔 “남북관계를 정쟁 속으로 또다시 끌어 들이고 있습니다. 사실관계는 당시를 잘 기억하는 분들에게 물으세요”하더니,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힌 뒤 여론의 비판이 집중되자 아예 입을 닫았다.

제발 어거지 좀 부리지 말자. 필자는 대한민국의 망조는 ‘어거지’에서 찾고자 한다. 이념적 어거지, 정치적 어거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무조건 어거지는 나라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의 현주소가 그렇다. 있는 진실도 부정하다 못해 없는 어거지까지 만들어 낸다. 그리고는 입으로 안 되면 주먹으로, 주먹이 안 되면 쇠파이프로, 그것도 안 되면 길거리로 몰려나와 박근혜 퇴진을 부르짖는다. 정치인들이 만든 산물이니 정치인들이 책임져야 한다. 광주 5.18 사태의 엉터리 유공자를 가려내라는 요구에 박지원이 어거지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검찰과 경찰 두고 세월호 사건을 규명한다며 어거지로 특조위를 만들어 국민 혈세만 축냈다. 백남기씨 사망사고 원인을 규명하자나 어거지로 물대포를 물고 늘어진다. 송민순 회고록 내용이 나오니, 이번에는 우병우-최순실 의혹 덮기 차원의 국민 관심 돌리기 위한 제2의 NLL 공작이라고 어거지를 쓴다. 또 다른 사건이 터지면 신출귀몰한 어거지가 나올 것이다. 이 모든 원인은 진실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내년 대선이 걱정이다. 벌서부터 내년 대선을 겨냥한 짝 짖기가 가동되고 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고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되는 또 한판의 굿판이 벌어지고 있다. 지금으로 봐서는 내년 대선이 걱정이 아닐 수 없다. 거짓말투성이의 잠룡들이 득실거리는데다 각자의 국가관, 안보관, 대북관 등이 형편없기 때문이다. 거론되는 인물들 중 누가 되어도 지금에서 한 치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 오히려 더 시끄러운 나라가 될 수 있다. 차기 대통령은 확실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갖고 북한에 대해서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강력한 지도력을 펼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 종북좌파를 척결하고 좌파정권 10년 동안 바꿔놓은 제주 4.3, 광주 5.18의 진실을 반드시 밝힐 수 있는 인물이면 제격이다. 대한민국은 좌든지 우든지 북한의 핵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 지금 보라 북한에 천문학적인 돈을 퍼다 주고 그 돈으로 핵미사일을 만들어 우리를 죽이겠다고 하는 데도 좌파세력과 야당은 더 못줘 안달이다. 그 앞에 문재인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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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무개 2016-12-10 19:09:29
당신의 인권을 목숨을 생명을 김정은에게 보고하고 맡기고 연방정부를 내세우는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지지하고 싶으신가요 ?? 그럼 바로 북한으로 가보세요. 인간의 존엄성이 없어지는 곳으로 .... 이순신과 맥아더가 지금 우리나라에 있었다면 벌써 북한은 무너지고 대한민국으로 통일됐을겁니다.

동해바다 2016-11-08 21:55:22
대통령병에 걸린 문재인 졸개들이 5.60대를 개.돼지라고 하는 넘이 있네. 야 이넘아
너는 50 되고 60 안되는줄 아느냐? 니 아비어미도 그러고보니 개돼지 아니더냐
더러운 입으로 니 부모 욕먹이는구나. 개돼지 새끼는 역시 개돼지인줄 몰랐더냐.
이 수준낮은 넘아~!!

멍멍멍 2016-10-24 17:47:02
개누리당 개가 짖네요. 현정부의 현주소에 대해서 말이에요.

요즘시대에 빨갱이가 어디있죠? 2016-10-24 09:42:08
당연히 국가문란죄로 사형때려야죠 김대중이가 사형제도 없앤이유가 이런일이 벌어질걸 대비해서 사형제도를 없앤거 같아요 사형제도 폐기후에 간첩활동을 마음놓고 할수있으니 문죄인같은 수뇌부 새끼들도 대놓고 저렇게 간첩활동을 했으니 참 우리나라 앞으로 걱정입니다 진심으로 인터넷 댓글들 보면 죄다 빨갱이 새끼들이 판치고 있고 요즘시대에 빨갱이가 어딨냐고? 그렇게 되물어보는 너들 새끼들이 빨갱이 새끼다

싼초 2016-10-24 01:23:34
이걸 뉴스라 쓰냐 수구골통 기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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