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 Song의 유치한 넋두리와 공갈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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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 Song의 유치한 넋두리와 공갈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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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처단을 추구하는 탈북 광수들은 국민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놔라

▲ ⓒ뉴스타운

 

이 사람의 SNS를 통한 지만원 박사에 대한 공갈협박 내용이 참으로 유치하고 지저분하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담보로 노구를 이끌고 하루도 편할 날조차 없는 지만원 박사에게 “쥐새끼 만원아”라고 호칭하는 이런 자는 애초에 인간이기를 포기한 악마다. 이승에서는 악마가 천사를 이긴다고 하는 말을 예로 들면서 이제 자신이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서 있음을 스스로 폭로하고 있다. 이 인간은 지만원 박사를 잘 알고 있을 것이고 그가 추구하는 평생 목표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Henry Song, 이 자의 주장이 얼마나 엉터리이고 스스로가 죽음의 위기에 몰리고 있음을 폭로하고 있는지 그가 보낸 글에서 알아 본다. “목숨걸고 탈북하여 김대중은 김일성이 심은 간첩임을 고발한 사람에게 위장 탈북한 이중간첩 이라고? 김정은 처단을 사명하는 동지들을 광수라고?” 그가 털어 놓은 이 글은 다른 뜻으로 해석하면 이렇다. “김대중을 김일성의 간첩이라고 폭로한 나를 감히 5.18광수라고 떠들어 대는가?”

김대중이 김일성의 간첩 질을 했다는 증거들은 탈북자 김유송이 주장했던 말이 아니라도 차고 넘친다. 그런데 유독 탈북자 김유송이 폭로한 말이 마치 세상에 없던 비밀을 탄로했다는 듯이 큰 소리친다. 그런데 그가 지껄인 말이 엉터리라는 사실은 그의 김대중에 대한 간첩 질 폭로가 아님을 그는 아직도 모르는지 아니면 애써 엉터리 주장을 하고 있는지 이 글을 쓴 자의 위기상황을 잘 알 수 있다.

지만원 박사가 목숨을 걸고 이루고자 하는 5.18역사 바로잡기에 대한 취지를 잘 알고 있을 이 자는 지금 자신의 글을 통해 애써 이를 무시하고 모르는 척 한다. 탈북자 김유송이 김대중의 간첩 질을 폭로했으니, 그를 5.18광주 침투 북한특수부대로 왈가왈부 하는 것 자체가 터무니 없다고 주장한다. 얼마나 유치한 논리인가? 자신은 김대중을 간첩으로 몰아 주었으니 5.18광주에 공작조로 이용 당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주장이다. 참으로 가소롭고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다.

필자는 이미 여러 차례 시스템클럽을 통해 이른바 광수들에게 분명하게 밝혔다. 36년 전의 광주에서 발생한 북한 특수부대의 후방교란작전은 어용기자 힌츠페터에 의해 정확하게 선전선동용 사진 기록으로 남겨졌는데, 그를 현대적 특수기법으로 분석한 노숙자담요에 의해 477명이 현재까지 5.18광주에 침투하였음이 밝혀졌다. 그 중에 유독 남한에 탈북하여 정착하는 이른바 광수라는 자들이 그 과학적 기록을 받아 들이지 않고 있다.

지만원이 추적하고 세상에 알리려는 사실은 지금 5.18광주에 북한특수군이 침투하여 후방교란작전을 수행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미 모든 과학적 입증 자료는 확보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대한민국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과정만 남았다. 5.18광주에 북한군이 개입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정부가 인정하면, 5.18민주화운동은 국가전복을 노린 폭동반란이요 북한 김일성 악마집단의 대남적화공작이었음이 동시에 폭로된다.

탈북자 김유송이 말했던 김대중이 김일성을 위한 간첩이었다는 사실과 김유송 그가 36년 전 5.18광주에 침투되어 광주시민과 군경 사이를 이간질 시켰던 공작조에 합류되어 이용 당했다는 사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따라서 그가 폭로한 김대중의 역적 질로 인해 김유송의 5.18광주 침투 사실은 있을 수 없다라는 주장은 완전한 억지 논리다.

다시 말하지만, 탈북자 김유송 같은 이른바 광수들은 36년 전에 거의 청소년으로서 자신들의 광주에 특수부대로 침투되어 무슨 짓을 저지르는 지도 잘 모르고 이용만 당했었다. 그런 그들이 이제 대한민국에 탈북하여 이 나라의 좌우갈등 상황과 5.18세력의 기고만장 현실을 너무도 잘 알고 난 후에 자신들의 5.18광주 과거를 감추는데 결사적으로 나선다.

5.18광수들은 착각하지 말라. 당신들이 아무리 탈북하여 대한민국에서 애국을 하든 좌익 김대중 세력을 까 내리든, 그것은 5.18광주에 침투하여 김일성 악마집단의 대남적화통일 후방교란 특수부대로 활동했던 과거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이다. 지만원 박사는 5.18폭동반란이 북한과 합작으로 일으켰던 침략전쟁이었음을 입증하는 일이 그의 지상과제다. 당신들의 애국활동과 종북좌파 공격과는 전혀 별개 문제다.

지만원을 물리적으로 공격하려는 짓은 스스로 죽음을 자초하는 만행이다. 김정은 처단을 추구하는 탈북 광수들은 당연히 국민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 놓고 5.18 북한군 개입을 만천하에 폭로하는 일만이, 바로 북한 김정은 체제를 파멸로 인도하는 지름길이고 김대중 세력을 영원히 한반도에서 축출하는 확실한 길이다. 더 이상 헛발질 하지 말라.  

글 :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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