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유공자들의 대한민국 뜯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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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유공자들의 대한민국 뜯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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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유공자들의 양심에는 털이 돋아나다 못해서 꺼멓다

▲ ⓒ뉴스타운

애초부터 민주화유공자에 유공자가 없다는 사실은 주지의 사실이었다. 민주화 투사를 대신한 것은 북한군들이었고, 유공자 자리를 꿰차고 앉은 것은 살인 방화범이나 빨갱이, 사기꾼들이었다. 이런 본질을 꿰뚫어본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민보상법 개정안'을 발의했었고, 이것 때문에 전여옥은 '민주화 폭도'들에게 국회 안에서 테러를 당해야 했다.

민주화 유공자 중에서도 가장 험악한 것이 5.18 유공자이다. 5.18 유공자를 만든 것은 전라도 정치인들이었다. 이 정치인들이 만든 5.18 유공자는 대부분 전라도 사람들이었다. 이 유공자들은 선거 때는 전라도 정치인에게 몰표를 준다. 그렇다면 5.18 유공자라는 것은 민주화 유공자가 아니라 유권자와 정치인 간에 '선거 매표행위'에 다름 아니다. 전라도 정치인은 나랏돈으로 선심을 쓰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꼴이 되는 것이다.

문재인, 이해찬, 한화갑, 김미희, 심재권 등 야당 정치인 수십 명이 5.18 유공자라고 한다. 도대체 5.18에서 이 사람들은 무슨 민주화운동을 했던 것일까. 장갑차를 모는 문재인, 카빈총을 쏘는 이해찬, 파출소에 불을 지르는 한화갑, 무기고를 터는 심재권. 이 사람들은 5.18에서 이런 역할이라도 했다는 것인가. 사이비 5.18 유공자라면 이 사람들은 유공자를 반납하고 국민 앞에 석고 대죄해야 할 것이다.

5.18에서 별 역할도 하지 않았는데 유공자가 되었다면 이건 양심 불량이다. 5.18 유공자를 선정하면서 은근슬쩍 자기들을 덩달아 끼워 넣었다면 이건 사기극이다. 국회의원들은 하는 일도 없이 세비를 축내면서 유공자 보상금으로까지 배를 채우려고 했다면, 이건 대한민국을 뜯어 먹는 국회충(國會蟲)들이다. 이런 것들은 국민들이 박멸할 수밖에 없다.

빨갱이 사상에 젖어 대한민국을 뒤집는 반란을 꿈꿨던 이석기도 민주화 유공자 였다. 이석기의 반란 조직 RO의 조직원들도 민주화 유공자들이었다. 이 정도면 민주화 유공자라는 것이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증오 하면서도 대한민국에 들러붙어 대한민국을 뜯어먹는 기생충들을 뜻하는 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1989년 동의대에서 폭동을 진압하려던 경찰관 7명을 불태워 죽인 동의대 살인방화범들도 민주화 유공자가 되었다. 동의대 살인방화범들은 민주화 유공자가 아니라 감옥에 가야 할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이었다. 이런 살인범들에게도 좌익정권은 국민의 혈세로 거액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대한민국은 먼저 뜯어 먹는 놈이 임자인 갈비 뼈다귀 였다.

5.18 유공자들의 양심에는 털이 돋아나다 못해서 꺼멓다. 5.18 유공자들은 대한민국을 얼마나 증오하는지 대한민국 군인들은 광주 거리에 행진을 못하게 한다. 그러나 김정일 동상은 광주 거리를 행진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대한민국을 미워하면서 대한민국 들판에 나는 고사리 하나라도 먹게 된다면 미안할 터인데, 민주화 보상금은 넙죽넙죽 그렇게도 잘만 뜯어먹었더란 말이냐.

김대중 노무현은 간첩, 폭도, 살인범, 빨갱이, 양아치 이런 자들을 대거 민주화 유공자로 등극시켰다. 자기들을 지지해줬다는 이유 하나 였다. 그렇다면 이명박 박근혜는 무얼 했더란 말인가. 빨갱이 세상으로 기울어가는 좌익정권에 대항하여 싸우면서 우파인사들은 감옥에 가고, 벌금을 물고, 전과자가 되는 데도 국가정상화 유공자는 못시켜줄지언정, 대한민국을 뜯어 먹는 저런 사이비 가짜 유공자들을 하나도 솎아 내지 못하더란 말인가.

이명박은 무색무취, 일치감치 청와대 뒷산에 올라 아침이슬을 부른 사람이니 그렇다 치고, 선명한 국가정체성을 자랑한다던 박근혜는 대체 날은 저물어 가는데 무얼 하고 있단 말인가. 이명박이나 박근혜나 그저 몇 끗발 차이 밖에 나지 않는 것이었다면 왜 그렇게 명빠 박빠는 싸웠던고. 아서라, 이럴 줄 알았다면 박근혜 대신에 전여옥을 불러 볼걸. 꿩 잡는 게 매가 아니 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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