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독립이 다가온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전라도 독립이 다가온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18이 깽판을 부릴수록, 전라도 정치인들이 5.18의 특권을 강화하고 국민들의 자유를 제한할수록 국민들은 5.18에 대한 증오가 깊어가고 전라도에 대한 경멸이 높아간다

▲ ⓒ뉴스타운

브렉시트 결과가 영국의 EU 탈퇴로 나타났다. 영국 국민들은 EU를 위하여 자기들의 지갑을 계속 열어야 하는 것에 확실한 반대를 표시한 것이다. 이것은 김정일을 위하여 계속 지갑을 열어줘야 하는 것에 화를 냈던 한국 국민과 비슷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갑에도 장사(壯士)는 없는 법이다.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으로 세계 경제가 요동칠 것이라는 예측 가운데 경제 외적인 부분에서 먼저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 스코틀랜드 정치인들도 영국의 브렉시트에 자극을 받고 스코틀랜드 독립 국민투표를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과 스코틀랜드는 각각 독립 왕국으로 대립과 갈등을 지속하다가 1707년에 합병되었으나 민족적 반감은 여전히 존속되는 실정이다.

캐나다 퀘벡주에도 분리운동 조짐이 재현된다고 한다. 캐나다에 처음 정착하여 도시를 세운 사람들은 프랑스인이었고, 식민지 전쟁에서 승리하여 캐나다를 식민지로 삼은 것은 영국이었다. 영국은 정치적 목적을 위하여 프랑스인이 많은 퀘벡주에서 프랑스인의 특권을 대부분 용인 했고, 그래서 영어권의 캐나다에서 퀘벡주는 불어권으로 남아 있고, 이것이 지금까지 분리 독립운동이 이어지는 원인이 되고 있다.

영국의 브렉시트에 미국까지 흔들리고 있다. 미국에도 분리 독립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니 대표적인 주가 텍사스이다.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넌 청교도들이 프랑스와 영국을 상대로 독립전쟁을 벌인 끝에 탄생한 것이 미합중국이라면, 텍사스는 멕시코와 혈전을 벌였던 텍시언들이 텍사스 공화국을 탄생시켰고, 텍사스 공화국은 1845년 자발적으로 미합중국과 합병하였다.

텍사스 합병은 미국의 남북전쟁 발발에도 일부분 원인을 제공했고, 노예제도를 주장했던 텍사스는 1861년 연방 제도를 탈퇴 했지만 대법원이 무효라고 판결한 바 있다. 이런 관계로 텍사스에는 분리 독립운동이 면면히 계승되고 있던 중에 이번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다시 '텍시트'가 힘을 얻고 있는 것이다.

국민이라는 것은, 국가라는 것은 민족이 다르고 뿌리가 다르고 사고방식이 다르다면 그것은 한낱 아지랑이에 불과하다는 것을 세계는 보여주고 있다. 지구촌 도처에서 보여주는 분리운동 움직임은 남의 나라 이야기만은 아니다. 대한민국에도 특별한 국민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지역에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국민들은 이런 탄식을 내뱉는다.

"아, 전라도가 또..."

전라도의 가장 큰 문제점은 대한민국에 대한 비융화이다. 전라도는 정치적 색깔이나 안보의식, 선거, 사고방식에서 대한민국의 일반적 색깔과 정반대의 성향을 나타낸다. 그리고 특별법으로 유공자 처우에 관해서 대한민국의 일반 유공자들보다 강력한 특별대우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전라도 지역은 대한민국에 대한 숭상이나 감사 보다는 대한민국에 대한 비하나 혐오 성향을 나타낸다.

대한민국은 5.16에 대해 한민족의 삶과 사고방식을 통째로 바꾼 혁명임에도 불구하고 헌정중단이라는 법률상의 원칙상 쿠데타라는 데에 동의한 바 있다. 그러나 공공기관을 방화하고 무기고를 털고, 군경에게 총질하여 공산당식 해방구를 설치 했던 5.18에 대해서는 폭동이라는 데에 동의하지 않고 민주화운동이라고 억지를 부린다. 대한민국 일반 사고방식과는 정반대 방향인 것이다.

광주는 대한민국 국군이 행진하지 못하는 유일한 지역이다. 5.18 당시 공수부대의 진압 행위를 트집삼아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6.25 당시 전라도 지역에서 가장 많은 양민을 학살했던 북한에게는 무척 관대하다. 5.18 행사에서 단골로 행진하는 것은 김정일 모형이기 때문이다. 전라도민과 광주시민을 외적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군이지 김정일이 아니다. 전라도는 거꾸로 가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는 전라도 지역 국회의원들이 이상한 법을 만들고 있다. 5.18에 대한 비판이나 토론을 했다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법을 만든다고 한다. 이번에 또 사고를 치는 전라도 국회의원들을 보면서 국민들의 입에서는 이런 장탄식이 절로 나오고 있다.

"아, 전라도가 또..."

이런 탄식이 나오면서 국민들 뇌리에는 이런 단어가 스쳐가고 있다. 브렉시트의 영향 때문에 절로 스쳐가는 단어, 바로 그것. '전라시트!'

사고방식이 다르고, 처우가 다르고, 대한민국과 융합이 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당연히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저 지경인데도 왜 대한민국 국민은 계속 지갑을 열어야 하는가.

전라도를 방어하는 것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국민을 감옥에 보내 겠다는 전라도 국회의원을 먹여 살리는 것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한민국에 총질했던 폭도들에게 거액의 보상금을 주는 것도 대한민국 국민이요, 이 폭도들에게 유공자로서 특급대우를 해주며 지갑을 열어야 하는 것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왜 전라도에는 대한민국 국군은 행진을 못하게 하면서 대한민국 보상금은 못 받겠다는 인사는 한 사람도 없는 것인가. 이것이 민주화의 양심인가, 전라도의 양심인가.

전라도 정치인들이 깽판을 부리지 않았다면, 전라도 사람들이 이런 정치인들을 국회로 보내지 않았다면, 대한민국 국회는 많은 법률들을 만들었을 것이고, 국민들의 스트레스는 덜 했을 것이다. 대통령이 전라도의 눈치를 보아야 하고, 국민들은 5.18의 눈치를 보아야 하고, 전라도라는 일부가 대한민국이라는 몸통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꼬리가 몸통을 흔들고 있는 것이다.

5.18이 깽판을 부릴수록, 전라도 정치인들이 5.18의 특권을 강화하고 국민들의 자유를 제한할수록 국민들은 5.18에 대한 증오가 깊어가고 전라도에 대한 경멸이 높아간다.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억지를 부릴수록, 저런 수준미달 정치인들을 국회로 보낼수록 전라도는 대한민국에서 멀어져 간다. 이럴수록 국민들의 뇌리에 번개처럼 스쳐가는 것이 있으니 바로 이것이다. 전라시트!

전라도 정치인들이 사고를 칠 때마다 세간에는 전라도 독립 이야기가 간간이 튀어 나온다. 전라도는 과연 대한민국에서 분리 독립하려는 것인가. 이제는 전라도 사람들이 나서야 할 때이다. 대한민국에서 멀어지는 전라도를 전라도 사람들이 체포하여 대한민국으로 압송해 오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9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민호 2018-02-19 11:19:44
전라도가 같은민족 이란생각 버린지 오랩니다
그들의 정치성향을을 비롯해 우리와는 다른것이 많고
이쯤해서 우리는 전라도는 우리와 같은민족이 아니고
이제그만 그들을 분리시켜 우리와 분리시켜야 한다고 절실히 생각합니다

서민 2017-01-29 17:33:55
지금 이대로라면 통일 후 전라도 분리독립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지 않을지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영숙 2017-01-14 10:00:26
전라도가 왜 대한민국? 전라민족은 한국인들과 유전자 자채가 다른데
전라민족 고유유전자가 cis-ab

정말맞는말 2016-07-11 20:11:09
영국이 브렉시트를 했듯이 우리도 전라시트를 해야한다고 본다..

깨어있는지식인 2016-07-06 20:34:05
소백산맥 이남의 지방은 산세가 거꾸로 달려 역모의 기상을 품고있으니 결코 그 지역 사람을 중히 쓰지 말라
-훈요10조 중 8조-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