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선겸이 어린이날 강남역에서 랩퍼 정상수와 콘서트 공연을 앞두고 설레고 떨리는 소감을 영상 편지에 담았다.
선겸은 지난 1월 첫 정규앨범 ‘시작’을 발표한 아직은 무대가 익숙하지 않은 신인 가수이다.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을 쌓고 다양한 영화음악 ost 활동을 한 선겸은 음악은 나의 삶이자 공기와 같아서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며 음악과 자신을 하나로 연결했다는 새로운 자아인식 egoist를 말하는 당찬 신인이기도 하다.
‘음악이 곧 자신’이라는 선겸도 처음으로 수많은 시민들과 공개음악방송이라는 ‘시작’의 발걸음을 내딛는다.
선겸은 5일 오후 5시부터 강남역 지하 허브플라자쉼터에서 국도형PD의 진행으로 정상수, 에스텔과 함께 무료 콘서트를 가지며 아프리카TV 특집방송으로 iseoulu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