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 예능 방송인 4월 브랜드조사, 유재석 1위 정준하 2위
스크롤 이동 상태바
[브랜드평판] 예능 방송인 4월 브랜드조사, 유재석 1위 정준하 2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4월 조사결과 ⓒ뉴스타운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4월 조사결과, 유재석 1위 정준하 2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3월 7일부터 2016년 4월 8일까지의 예능 방송인 11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180,01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11명의 인기 예능방송인 유재석,   정준하,  김구라,  박명수,  이경규,  차태현,  하하,   김국진,  신동엽,   이휘재,   김병만 중에서 유재석의 브랜드평판지수는 탄탄한 인기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를 기록한 정준하는 쇼미디머니로 이슈를 끌면서 평판지수를 높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어  김구라,  박명수,  이경규,  차태현,  하하,   김국진,  신동엽,   이휘재,   김병만가 브랜드평판 순위를 기록했다.

유재석은 1972년 8월 14일, 서울 수유동에서 태어났다. 1991년 KBS에서 주최한 제1회 대학개그제에서 최승경과 함께 장려상을 받으면서 데뷔했다. 《유머일번지》 등에서 작은 역할로 등장하면서 1994년말 입대부터 군 제대 후 무명 시절을 거치던 중, 1997년 KBS 《코미디 세상만사》의 코너인 〈남편은 베짱이〉에서 남편 역할을 맡으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다. 

1990년대 후반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토크쇼인 KBS 《서세원 쇼》에서 가장 인기있는 코너였던 '토크박스'에서 유재석은 자신의 재밌었던 경험담을 무명시절부터 꾸준히 다져온 그만의 재치와 입담으로 맛깔스럽게 풀며, '유재석'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점차 각인시키게 됐다. 

유재석이 맡고 있는 무한도전은 2005년 4월 23일부터 무모한 도전으로 부터 시작했는데,  MBC에서 토요일 저녁 6시 25분부터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무도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다른 예능과 달리 어느 한 포맷으로만 고정되어 있지 않고, 게임, 연애, 상황극, 도전, 가요제 등 각 에피소드마다 제각기 다른 포맷을 방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4월 조사결과 ⓒ뉴스타운

무한도전은 매회 다른 포맷으로 방송을 하고 있는데, 이런 방송이 가능한 이유에는 유재석이 있다고 듣는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의 심장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유재석은 방송3사 연예대상 최초로 그랜드슬램 달성, 방송3사 연예대상 최다 수상자의 기록도 보유중이다.

정준하는 MC민지로 '쇼미더머니' 예선 참가 모습이 특별한 화제를 모았다. 지난 달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Mnet '쇼미더머니5' 예선에 참가하는 정준하와 그를 응원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211번 참가번호를 달고 '쇼미더머니5' 예선 현장을 찾았다. 정준하는 직접 지원서를 작성했고,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라는 질문에 "힙합에 대한 갈증"이라고 하면서 힙합 매니아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예능방송인 11명을 분석하였다. 유재석, 정준하, 김구라, 박명수, 이경규, 차태현, 하하, 김국진, 신동엽, 이휘재, 김병만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