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는 과거와 현재도 왔고, 미래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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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는 과거와 현재도 왔고, 미래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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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한국 사회 도처에 맹활약을 하는 광수들에 전면 수사에 나서야 한다

▲ ⓒ뉴스타운

광수(5.18 광주 참전 북한군)는 대한민국을 접수하기 위해서 북에서 밀파된 무장공비와 공작원의 통칭(統稱)이다. 그 광수들이 해방 직후부터 대한민국 접수를 위해 북의 밀명을 받고 간헐적으로 국내에 기습 침투하여 군경(軍警)을 학살 해오고, 무고한 일반 국민을 납치 하거나 학살해오는 것을 상습적으로 해왔다. 5.18 사태에서도 광수들이 왔었다고 주장하며, 근거를 밝힌 지만원 박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용기 있는 애국 논객 이라고 나는 극찬으로 경의를 표한다.

그 동안 한국 역사에 번번히 북에서 온 광수들은 토착 빨갱이들과 합세하여 전국 도처에서 민주화(사실은 조선인민 민주화)운동을 한답시고 피를 뿌리는 반란의 총성을 울려왔다. 당시의 정부는 반란사태를 어렵게 진압 하고서는 그에 대한 진상보고서를 철저히 밝혀 교과서는 물론 국민에게 영원한 교훈으로 보고를 해야 하는 데, 정부 소관 부처는 간직하는 해묵은 서류로만 엉성하게 만드는 납득할 수 없는 실책을 반복 자행해왔다.

해방 후 광수들은 대한민국에 와서 토착 빨갱이들과 동패가 되어 반란극을 연출하고 실패하면 으레 어둠을 타고 대부분 바다를 통해 북에 귀환 하였고, 북은 귀환한 광수들을 영웅대우로 열렬히 환영하고 환대해 주었다는 후일담이 전해온다.

한국 사회의 불행은 군경(軍警)의 토벌전에 사살된 광수와 토착 빨갱이가 그들이 학살한 군경(軍警)과 학살당한 국민들의 위패 속에 은근슬쩍 자리를 함께 하여 대우를 받고 보상까지 받는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어찌 이러한 해괴한 일이 벌어 지는가? 광수와 토착 빨갱이가 총과 죽창 등으로 학살극을 벌인 지역의 국회의원의 정치사상 탓이고, 총책임자는 일부 문민 대통령의 좌우포용의 정치사상 탓이었다.

일부 역대 문민 대통령들과 일부 추종 국회의원들은 교과서에서 조차 반란사태를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시키는,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좌우포용정치에 동의하여 눈감고, 국민혈세를 무제한 지원해주고, 자신들은 써보지도 못하고 죽을 부패의 돈만 탐욕 하여 악어처럼 삼켜 대는 짓만 전통처럼 해왔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문민 대통령은 거의 역사의식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치 처신을 했다. 예컨대 대통령 5년 임기동안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 졸개들까지 대졸부(大猝富)되는 부패의 돈을 착복하는 데 진력한 듯 보이는 정치를 하고 떠나 가는 것을 노골적으로 보여 주었다. 이러한 허점을 이용하여 일부 종북, 친북 국회의원들, 북에 조종 당하는 일부 학자, 일부 언론계는 야합하여 광수들과 토착 빨갱이들이 일으킨 반란사태를 온 국민이 경의를 표하고, 국민 혈세로 특대우 보상해 주어야 하는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을 시켜 오는 매국노(賣國奴) 짓을 서슴치 않았다고 분석, 주장하는 시민은 나날이 늘고 있다. 동국대 모 교수는 6.25 전쟁 때 기습 침공한 김일성의 인민군을 찬사하여 '조국통일전사'라는 표현으로 북에 아부 하기도 했다.

따라서 죽어 나는 것은 힘없는 민중적 국민들이다. 그들은 일부 대통령과 일부 국회의원들의 좌우포용의 정책과 법제정에 의해 대한민국을 향해 총질을 한 국민 학살자들인 반란자들에게도 국민혈세를 바쳐야 하는 불행한 신세가 되고 말았다. 한국에 1인당 GNP 5만불 시대가 오더라도 "국민복지는 나라 망할 짓"이라는 질타와 함께 오직 북조선인민민주화를 위해 죽거나 헌신한 자들에게만 대북 퍼주기와 함께 퍼주기 보상을 고집하는 좌파 정치인 탓에 결론은 민중적 국민들만 죽게 생겼다.

소위 문민 대통령들이 대한민국 건국정신을 계승하고 헌법을 수호하고 실천하는 정치를 했다면, 어떻게 제주 4.3 반란사태, 여순반란사태, 5.18 사태 등이 국민 혈세로 특대우 받는 민주화 운동으로 돌변할 수 있을까? 반정부 반란에 총성을 울려 무고한 국민과 군경(軍警)을 살해한 자들이 국민혈세로 보상 받는 나라가 지구상에 대한민국 외에 또 있을까?

대한민국이 아직 망해 사라지지 않은 이유 중의 첫째는, 일부 깨어난 애국 국민들의 공(功)이라 할 수 있다. 둘째는, 주한미군이 한국을 동맹국으로 수호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주장한다. 주한미군이 없었다면 친북이, 종북이들이 벌써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내전을 일으키고, 북은 6.25 기습전쟁처럼 기습해 왔을 것이라고 나는 주장한다.

대한민국에 망조가 든 것은 또 있다. 일부 종교계 내부가 북의 광수들을 옹호하고 국내 좌파들을 옹호하고 금전적으로 지원하는 종교인들이다. 그들은 신불(神佛)의 진리보다는 김일성교(敎)의 교도들이다. 그들은 자나 깨나 민주화(조선인민민주화)를 외치면서 친북이, 종북이 노릇을 자처한 지 오래이다. 일부 종교계는 광수들의 숙주(宿主) 노릇을 하고 자금지원처라는 항간의 주장이 제기 된지 오래이다.

작금 대한민국에 제2 한국전의 위기설이 요원의 들불처럼 퍼지고 있다. 매일 북의 뚱보 김정은이 서울과 부산, 대전, 청와대 닥치는 대로 북핵으로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공갈협박을 해대는 것 때문이다. 어느 전문가의 분석에 의하면 북은 총선에서 대한민국 내부의 동패들을 지원하다가 철저히 기대할 수 없으면, 다음 공작으로 오는 총선이 끝나고 난 후 5∼6월부터 북은 대한민국 전복을 위한 사상 최대의 폭동극의 시나리오를 광수들의 손에 들려 밀파해오고, 토착 빨갱이들은 총궐기하여 폭동을 일으키고, 북은 국지전(局地戰)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전형적인 지난 문민정부의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대북전략에서 벗어나 통일을 위한 공세로 나가야 할 것이다.

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 논객 지만원 박사가 오랜 세월 분석으로 5.18 광주사태는 물론 해방 후 대소(大小) 반란사태의 주동자는 밀파된 광수들과 토착 빨갱이들이었다는 것을 전국민이 명약관화(明若觀火)하게 깨닫게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국민들은 지만원 박사의 애국적 노고에 기립박수는 물론 지지성원을 아까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서고금에 전쟁이 나기 전 첫 징조는 광수(스파이)들이 전염병 창궐하듯 보안다는 것이다. 누군가의 분석, 주장에 의하면 북의 보위부 요원이 서울에 은신하여 돈을 살포하듯 하며 광수들과 빨갱이적 좌파들을 총지휘 한다는 주장이 난무한다는 항설이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일부 문민 대통령들은 북에 충(忠)을 표현하기 위해 옛 표현 대로 국정원, 보안사, 검찰, 경찰청 등에 대공부서의 전문요원을 토탈 수천 명 길거리로 내쫓고, 각종 정보기관을 개점휴업(開店休業) 상태로 살도록 공작했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있다.

끝으로, 과거 문민 대통령들은 짧은 5년 동안에 광수 문제를 제기 하면 오리발작전의 달인이요, 고수인 북이 홧김에 국지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레 겁을 먹어서 인가? 아니면 돈만 벌어 떠난다는 것인가. 애써 제기되는 광수 문제는 "광수 문제는 나는 모르쇠"로 위정자가 계속해왔다. 또 다시 광수들과 토착 빨갱이들은 반란의 총성을 울려 인민군을 영접하려 공작할 수 있다. 6.25 전쟁 때는 3백 6십만의 국민이 비명횡사 했지만, 제2 한국전이 벌어 진다면, 예측건대 북핵으로 1천만이 넘는 국민이 죽는 피바다를 초래할 수 있다. 나는 엄숙히 경종(警鐘)을 울리며, 정부는 한국 사회 도처에서 진지(陣地)를 파고 맹활약을 하는 광수들과 동패들에 전면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맹촉(猛促)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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