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세력'과 악마의 다섯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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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세력'과 악마의 다섯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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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통해 자칭 '진보'세력의 선악을 판별하자

▲ ⓒ뉴스타운

사람들은 '악마' 하면 시뻘건 피부에 머리에 뿔 달리고 박쥐 날개를 단 흉칙한 모습의 괴물을 연상하지만, 만약 실제로 악마가 존재한다면, 그런 흉칙한 모습을 하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 어쩌면, 인간과 똑같이 생겼을 수도 있고, 그 악마 또한 자신을 정당하다고 믿고 있을 수도 있다. 만약 그 악마의 추종자들이 있다면 그들도 역시 자신들은 정의롭고 정당하다고 믿을 것이다. 인간은 아는 만큼만 생각 할 줄 아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그럴 듯한 구호를 내걸 수도 있다. 이를테면, 민족이니 정의니 평등이니 자주니 하는 그럴 듯한 구호들을 외치며 사람으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을 증오하고 죽창 들고 죽이도록 만들 수도 있다. 그런데, 그런 집단이 이미 있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서 죄 없는 사람들의 목숨을 가장 많이 죽인 집단, 최소 1억 2천만명 이상을 죽인 집단, 바로 공산주의 집단이다.

그들에 의해 공산화 된 나라는 전 국민의 10%~20% 가량이 죽임을 당했는데, 그 공산주의 자들이 들고 다니는 다섯가지의 무기가 있다. 그 첫째는 선동이고, 둘째는 증오, 세째는 폭력, 네째는 전쟁, 다섯째는 살인이다. 그들 공산주의자들이 사용하는 다섯가지의 무기에 대해, 필자는 '악마의 다섯발톱' 이라 부른다.

그런데, 여기서 "왜 악마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쓰는가?" 라는 '진보'의 간판을 건 '수구세력'의 반발이 있을 수 있어서 부연설명 하자면, 공산주의는 인류 역사를 통틀어 죄 없는 사람들의 목숨을 가장 많이 죽인 집단인 것은 명백한 팩트이고, 그들이 움직이는 곳에 항상 따라 다니는 것이 바로 선동과 증오와 폭력과 전쟁과 살인이다. 이것 만으로도 악마의 다섯가지 사악한 발톱이 이미 드러나 있지 않은가? 죄 없는 사람의 목숨을 그토록 많이 죽인 집단이 악마가 아니라면, 대체 누가 악마란 말인가? 그게 과한 표현 인가? 아니다 절대 과하지 않다.

지금 이 시간에도 온갖 선동으로 편을 갈라 증오를 조장하고, 폭력과 전쟁과 살인을 획책하거나 그에 동조하는 한패거리 집단, 김씨 왕조 집안과 일부 특권층 계급의 향락과 부귀영화와 권력을 누리기 위해 온갖 구실을 들어 통일을 가로막고, 이산가족 상봉마저 가로막고, 나라의 문을 가로막는 쇄국정책과 온갖 수탈로 전 인민을 굶겨 죽이고 있는 그들 악마들과 그에 동조하는 남쪽의 '진보'의 간판을 건 종북좌파 패거리들이 악마가 아니라면 대체 누가 악마란 말인가? 이보다 더 사악한 집단이 지구상에 존재한 적이 있는가?

선과 악을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자유와 평화와 사랑과 행복, 이것이 바로 인류가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이고, 이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선이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반하는 것이 바로 악이다. 북한 김씨 왕조가 명백한 '악의 세력'인 이유는, 바로 이 보편적 가치에 반하는 세력이기 때문이다. 독재자의 지배 영역을 키우기 위한 침략전쟁으로 수백만 동포를 죽인 것은 접어 놓더라도, 현재까지도 인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평화를 깨고, 사랑이 없고, 자신들 권력의 이익을 위해 타 인간의 행복을 깨고 있다는 사실 이것만으로도 악마의 구성 요소는 충족 되고도 남는다.

북한 김씨 세습왕조가 악마인 것과 더불어, 그들 김씨 살인마 왕조를 추종하는 남한의 김씨 왕조 추종세력 즉 주사파 계열 (NL계열, 민족해방계열) 의 자칭 '진보세력' 도 명백한 악의 세력인 이유는, 바로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반하는 세력을 추종하는 악마의 추종자 세력이기 때문이다. 시뻘건 피부에 머리에 뿔 달려야만 악마가 아니다. 자기들 권력의 이익과 향락을 위해 권력자의 이익을 위한 전쟁을 일으키고, 권력자의 이익을 위한 인민 수탈과, 쇄국정책과, 툭하면 파리 목숨처럼 사람을 죽이는 폭압정치를 하는 세력과, 그 악의 세력을 추종하는 남한 내 '종북 수구좌파' 세력, 바로 그들이 그 머리에 뿔달린 악마보다 더 사악한 악마들인 것이다.

이 땅의 오리지널 공산주의 세력인 PD 계열의 자칭 '진보' 집단이나 NL 계열의 주사파 성향의 자칭 '진보세력' 모두가 고단수의 정치 사기꾼 집단이라는 사실은 필자의 글 <공산주의를 합법화 하자>라는 글 등에서 이미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그것이 이론적으로 사기 임을 논하기 이전에, 사기 임을 알았건 몰랐건 간에, 이 땅의 자칭 '진보세력' 도 인간인데, 그들도 인간이라면 인간의 기본 만큼은 동일해야 하지 않겠는가?

수용소 등지에서 하루 평균 40명 이상을 죽이면서 유지되고 있는 김씨 세습 살인마 왕조, 그 살인마들로부터 파리 목숨처럼 죽임을 당하고 있는 동포들의 편에 서야 인간 보편의 양심이 아니 던가? 아니면 적어도 그 살인마들을 비판이라도 할 줄 알아야 양심 달린 인간의 기본이 아니 던가? 그런데 어찌 그 살인마들의 편에 서서 그들을 추종할 수 있단 말인가? '진보'라는 간판들 건 이 땅의 수구파들도 똑같은 인간인데,  인간의 정신세계가 어찌 이리도 비뚫어질 수 있단 말인가?

'진보세력' 이라는 간판을 건 이 땅의 '수구세력' 이여, 대체 어찌해야 정신을 차리 겠는가? '진보' 라는 간판을 걸었으면, 적어도 인간의 기본은 되어 있어야 하질 않는가? 대체 어찌 해야 인간의 기본으로라도 돌아 오겠는가? 대체 어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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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 2016-03-22 11:28:52
표현만 그런 게 아니라 사실이 그렇죠. '진보' 라는 간판을 걸었다고 본질이 진보인 것은 아니죠. 단지 간판 이름이 그럴 뿐.....'맛있는 식당' 이라는 간판을 걸었다고 해서 다 맛있나요? 간판과 실질은 별개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의 "진보'는 공산주의를 일컫는데, 공산주의라는 구시대적 퇴물 사상이 '진보' 라는 것은 완전히 언어도단이죠. 북한의 진보는 진짜 진보지만 남한의 진보는 수구가 맞습니다. 수구 중의 '수구'

지나가다 2016-03-21 22:34:39
'진보' 의 간판을 건 '수구세력' ??? 표현 좋네...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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