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수(위장탈북광수) 50명을 즉각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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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수(위장탈북광수) 50명을 즉각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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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제2의 광주가 될 수 있는 엄청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60여 명의 서울광수 중 10여 명은 전략 목적 상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기 공개한 50명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국정원에 신고 했고, 신고를 받는 국정원의 행동거지가 믿음을 주지 못해 일반국민에 직접 고발했다. 따라서 국정원은 이미 밝힌 50명에 대해 최소한 수사는 진행해야 마땅하다. 더구나 지금은 수사의 시급성이 심각하게 대두돼 있다.

▲ 1980년 5.18 당시 광주에서 찍힌 서울광수들(위장탈북자들)모습 ⓒ뉴스타운

수사의 시급성

왜 지금 이들에 대한 수사가 시급하다는 것인가? 이미 어제와 오늘 밝힌 것처럼 서울이 제2의 광주가 될 수 있는 엄청난 사태가 발생할 수 있고, 한걸음 더 나아가 서울이 반나절 안에 북한에 함락될 수 있는 북한 비장의 작전, 이스라엘의 최정예 부대도 수행하기 어려운 고단위 특수작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극을 사전에 예방하려면 1980년 광주에 왔던 50명의 서울광수들에게 아래 사항을 소상하게 물어야 한다.  

1) 1980년 광주에 내려온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고 그 당시 침투방법은 무엇이었나?  

2) 그들은 언제 어떻게 침투하여 어느 장소들에서 어떤 식으로 군수지원을 받으면서 무슨 작전을 어떻게 준비했는가?  

3) 광주 작전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었고, 반쪽만 성공한 이유가 무엇인가?  

최소한 위의 사항들은 간단하지만 서울의 비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장 빠른 시기에 심층 연구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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