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7시에 부산 북구에 소재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여사를 사랑하는 모임(박정모 회장 정분옥)에서 양승오 박사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 핵의학과 주임과장 특별 강의가 있었다. 이날 강의를 주선한 김성진 부산대학교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진보 좌파들이 말하는 역사 교과서의 문제점 부터 박원순 시장은 호적 문제로 병역을 면제 받은 의혹을 받고 있고, 아들인 박주신씨도 병역을 면제받는 대한민국의 지도급인 아버지와 아들이 동시에 병역을 면제 받는 이 아이러닉한 진실을 알려드리려 양승오 박사를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양승오 박사는 강의를 시작하면서 의사로서 본인이 전문가 영역인 영상을 왜곡되는 것을 보고 진실을 말하면 진실이 통하는 선진국 대한민국 인줄 알았지 진실이 왜곡될 줄은 몰랐다며, 자동차가 고장 나면 자동차 전문가 말이 우선인 듯 영상의학의 현직에 있는 의사의 소견보다 전문가가 아닌 논객의 말이 더 통하는 현실에 양승호 박사는 본인의 말이 틀렸다면 의사면허증을 반납 하겠다며, 단호하고 확고한 믿음으로 말했다. 박주신씨 명의의 MRI 및 엑스레이 사진이 병역 면제 받을 때에 사진과 실제 사진과는 분명 다르다고 영상 사진을 공개하며 40여분동안 강의가 진행됐다.
양승오 박사는 엄청난 사건을 제기한 것은 정치적인 목적이 있는 것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엔 전문가로서 진실을 밝히는 데만 목적을 두고 있고, 의혹을 제기 할 때 마다 검진을 받아야 하느냐 질문엔 변호사와 전문가가 입회한 공개적인 검진 20분, 단 한번이면 끝난다면서 앞으로 양승오 박사는 병역의 공평화를 확립하고 영상의 정직과 의료의 공익성, 의사의 자존심 그리고 전문가의 건전한 토론 풍토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진실을 밝히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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