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폭동세력이 드러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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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폭동세력이 드러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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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압경찰 비난 폭력세력 두둔비호에 급급한 새민련도 책임져야

▲ 사진 : 포커스뉴스 제공 ⓒ뉴스타운

2015년 11월 14일 저녁 대한민국의 심장인 수도 서울 광화문 일대를 7시간여나 무법천지 무정부상태로 만든 민노총-진보연대 ‘민중총궐기’는 장기간에 걸쳐 준비되고 치밀하게 기획 된 반정부 반체제 도심 폭동이었다.

그들이 내건 구호를 살펴 보면 △퇴진 박근혜정권=반정부, △저지 노동개혁악법=계급투쟁, △ 뒤집자 재벌세상= 반체제, △가자 총파업 총궐기=민중봉기를 뜻하는 것으로 처음부터 ‘반정부반체제노동계급민중봉기’ 폭동을 전제로 한 것이다.

체포영장이 발급된 상태에서 폭동 현장을 지휘한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은 “지금부터 밤늦게까지 서울도심 곳곳을 노동자의 거리로 만들자. 노동자와 ‘민중’이 분노 하면 서울을 넘어 나라 전체를 마비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자”면서 폭력 양상이 극렬화되자 “모든 거리를 점령하고 청와대로 진격하라”고 독려 하기도 했다.

이로써 11.14 서울도심폭동이 정부정책에 대한 항의나 노동계의 요구 조건 관철을 위한 정당한 집회시위가 아니라 반정부반체제폭력투쟁 ‘민중봉기’를 획책한 것이 명백해 졌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정청래 등 새민련 의원이 폭력시위에 가세하고 문재인 이종걸 등 야당 지도부가 불법폭동을 비호 두둔함으로서 수도 서울을 무정부 상태로 만드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민노총 진보연대 등 종북 세력의 집회시위가 순식간에 폭력화 되고 폭동 국면으로 치닫는 근본적인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북괴의 당 규약, 김일성 전집, 정치사전, 철학사전 등을 통해 종북세력을 학습 세뇌시켜서 끈질기게 추구하는 ‘남조선폭력적화혁명’노선과 투쟁전술을 되짚어 나가면,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

먼저 종북세력이 절대적 진리처럼 여기고 있는 ‘김일성 교시’에서 “노동계급은 착취계급의 권력기구를 뒤집어 엎고 자기의 정치적 지배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에서 혁명적 폭력이 없이는 승리할 수 없다.”고 한데에서 폭력투쟁의 연원을 찾게 된다.

다음은 소위 인민민주혁명의 동력은 노동계급을 비롯한 농민과 진보적인 청년학생, 지식인, 소자산계급 등 반제민주역량과 양심적인 민족 자본가와 종교인이 참가할 수 있으며, 타도 해야 할 대상은 제국주의자들과 그와 결탁한 지주, 예속자본가, 민족 반역자, 반동 관료배로 설정하고 유격전 형식의 ‘무장투쟁’을 기본으로 하면서 여기에 여러 가지 형태의 대중투쟁을 옳게 결합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음을 들 수 있다.

종북세력의 폭력성은 혁명의 적(敵), 계급적 원쑤(怨讐)를 타도하기 위해서는 “당과 수령을 위하여, 노동계급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치는 끝 없는 헌신성, 원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과 증오심, 그 어떤 역경 속에서도 추호의 동요 없이 혁명의 지조를 지켜 끝까지 견결히 싸우는 혁명정신”으로 무장하여 “적들로 하여금 공산혁명 앞에 전율케 하라”는 레닌의 가르침을 이행하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종북 반역세력이 맹목적으로 추종, 실행하려는 무장봉기에 대하여 “자본주의 국가 또는 식민지예속국가의 노동계급을 비롯한 피압박 인민대중이 지배계급과 식민주의자들의 폭압 통치를 반대하여 손에 무장을 들고 일어 나 투쟁하는 봉기. 혁명적 무장봉기는 반혁명세력에 대한 ‘혁명적 폭력’의 중요한 수단의 하나이며 낡은 사회제도를 뒤집어 엎고 인민대중의 민족적 및 계급적 해방을 실현하기 위한 결정적 투쟁의 한 형태”로서 “혁명적 무장봉기는 노동계급의 당과 수령의 올바른 전략전술적지도에 의해서만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을 주목해야 한다.

이를 요약해서 정리해 보면,

▲ 11.14 민노총.진보연대 광화문 폭동의 성격은 그들이 내세운 구호와 발언 내용을 통해서 고스란히 드러난 바와 같이 오랫동안 준비하고 치밀하게 기획 된 반정부반체제 무장투쟁 민중봉기 였다고 정의할 수 있다.

▲ 종북반역세력이 벌이는 모든 투쟁은 어떤 명분과 목적을 내세워도 결과는 노동계급해방 ‘반제반봉건민주혁명=민족해방인민민주혁명’으로 귀결 된다.

▲ 이른바 민중(총궐기)봉기란 노동자, 농민이 (진보적=종북)청년학생 지식인의 지도와, (양심적=용공)종교인과 민족 자산가의 도움으로 혁명의 적(敵)인 제국주의와 결탁한 지주, 예속 자본가, 민족 반역자, 반동 관료배 등 계급적 원쑤를 갈아엎는 ‘인민대중=민중’의 무장봉기 폭력투쟁을 뜻하는 것으로 화염병과 쇠파이프 사제총기와 염산병 쇠구슬 새총 등 살상무기 등장이 필수인 것이다.

▲ 폭력투쟁 전사(戰士)들은 “당과 수령을 위하여, 노동계급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치는 끝없는 헌신성, 원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과 증오심, 그 어떤 역경 속에서도 추호의 동요 없이 혁명의 지조를 지켜 끝까지 견결히 싸우는 혁명정신”으로 무장 되어 준법 상식이 실종되고 이성이 마비 된 폭도들이란 사실이다.

▲ 종북세력은 민중봉기에 나선 시위대가 휘두르는 폭력은 불가피 하고도 정의로운 폭력 이라고 주장하면서 폭동반란 진압과 질서 회복을 위한 경찰의 공권력 행사는 낡은 사회 폭압기구의 부당한 폭력이라고 규정하는 등 폭력에 대한 이중적 기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비춰 문재인 등 새민련의 이중적 태도가 주목되는 것이다.

▲ 더욱 소름끼치는 사실은 “노동계급을 비롯한 인민대중은 당과 수령의 올바른 영도를 받아야만 민족해방, 계급해방을 이룩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를 성과적으로 건설할 수 있다”고 단정함으로서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반정부 반체제 폭력투쟁의 배후와 정점에는 북괴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에 대한 우리 정부와 국민의 대책은,

정부와 경찰 당국은 경찰법에 명시 된 바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 ▲범죄의 예방, (폭동)진압 및 수사 등 기본책무에 입각하여 어떤 장애와 난관이 있더라도 이를 극복하고 질서를 회복하고 안정을 확보해야 함은 물론, 국회는 북과 연계한 폭동반란 진압을 위해 대테러기본법 등 미비한 법제를 보완하고, 사법부는 폭동반란 국헌문란 범죄에는 불관용 원칙에 입각 엄단토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의 종북 비호와 사법부의 좌파 관용이 지나쳐 폭력시위를 조장하고 폭동반란을 묵인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폭력시위를 편들고 폭동반란을 부추기는 야당의 행태를 바로 잡고 사법부를 혁파 하는 데에 만 부득이 애국시민이 나설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유감일 다름이다.

폭력을 일삼고 폭동반란을 획책 하는 종북반역세력은 조직단체 해산, 북괴 및 불순 조직간 연계 차단, 동원력과 자금력 봉쇄, 고립 타도의 대상일 뿐 관용의 대상이 아님이 재확인 됐다 할 것이다. 노골적인 폭동반란 음모와 흉계의 실상이 백일하에 재차 드러난 지금이 종북반역세력을 소탕 박멸할 절호의 기회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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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오 2015-11-17 23:52:28
진중권은 온라인에서 해킹과 조작으로 세간의 관심을 끌어 자신을 유명하게 만든 미숙아 입니다. 일본여자랑 결혼해서 독일에 처자식이 있다는 주장은 거짓이고 그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오프라인에서는 동성연애를 즐기고 온라인에서는 네트워크 해킹을 하며 다른 사람들과 접속해서 살려는 미숙아 입니다. 진중권이가 해커임이 명백해 졌습니다. 저의 트위터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twitter.com/82monkeyh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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