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역사전쟁'에 '나라의 운명'이 달려
스크롤 이동 상태바
'5.18 역사전쟁'에 '나라의 운명'이 달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역사의 다양성을 주장하려면 5.18 진실부터 가려야

▲ 국가에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알리는 종이 걸려있던 종각에서 많은 애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개최됐다. ⓒ뉴스타운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린 5.18 역사전쟁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다. 마침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대표 문재인)등이 정부의 국정교과서 반대를 주장하며 "역사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마당에 "35년前(전)사건인 5.18 부터 다양성을 인정하라"는 요구가 시작된 것.

최근 광주지법의 이창한 판사는 "5.18이 발생했던 광주에 북한특수군 600명이 왔고 당시 사진에 나타난 '5.18 광수(5.18 때 광주에 파견된 북한특수군)' 200여명이 북의 군 장성 등 지배계급을 형성하고 있다"는 보도를 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신문 뉴스타운(www.newstown.co.kr)에 재갈을 물리고자 "호외발행 및 배포를 금지하고 인터넷에 유포되는 것을 금지하는 가처분결정"을 했다.

▲ 5.18 진실의 산증인 지만원 박사 ⓒ뉴스타운

이에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의장 지만원)'의 지만원 박사와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은 국가에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알리는 종이 걸려있던 종각에서 2015년 10월13일 오후2시부터 "알고도 안 나서는 비겁한 대통령과 국정원장, 광주지법 5.18 날치기 도둑재판 이창한 판사 대국민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識者(식자)들 대부분이 알고 있듯이 종각은 고종 때 보신각으로 바뀌었으나 매년 3.1절 기념행사 현장으로 민족사적인 의미가 깊은 곳이기에 "이날 5.18 역사전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행사자체가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 5.18광수에 대해 설명하는 지만원 박사 ⓒ뉴스타운

이날 지만원 박사는 "5.18에 대한 진실규명에 정부의 대응이 답답하다"는 듯이 "빨갱이 집회에서나 행하는 집회를 우익들 집회에서 하고 있다."고 전제 했다. 그는 "5.18 재판은 같은 사건으로 두 번의 판결이 뒤 바뀌는 재판을 했고 당시 검찰기록에도 대학생 600명이 언급되고 있다"면서 "당시 600명의 대학생들이 아세아자동차에서 차량 300여대를 탈취하고 각 지역의 무기고에서 무기를 탈취, 광주교도소를 수차례 습격했다고 판단한 당시 검사나 판사는 장님이었다."고 엉터리 재판을 비판했다. 그리고 그는 "(대한민국이 망해서는 안 되기에)하늘이 도와 200여명의 '5.18 광수'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찾아냈다"면서 각각의 5.18광수를 설명하며 "5.18은 북 특수군 600명이 대한민국을 점령하려고 한 제2의 6.25"라고 정의했다.

▲ 손상윤 회장 ⓒ뉴스타운

이어 연단에 오른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은 "언론사가 당할 수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진실을 알려야 한다는 각오로 뉴스타운 호외를 발행 했다"면서 "진실은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게 진리다"라고 강조 했다. 이어서 손 회장은 "5.18 만큼은 어느 누구도 말해서는 안 된다는 판결을 한 이창한 판사가 우리나라 역사를 좌지우지하는 게 현실이다"며 "지금은 5.18과 광주가 대통령 위에 있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지금 5.18 역사전쟁을 하는 이유는 "지금도 남과 북 5.18 세력이 서로 손잡고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시키기 위해 대남적화통일공작을 계속 추진중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손 회장은 마지막으로 "5.18 여적사건은 이론적 증거, 과학적 사진분석 증거, 탈북자 광수 등 범죄 증명 3박자가 모두 갖추어 졌다고 밝히며,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공소시효 없는 5.18 여적사건과 1급 전쟁범죄를 합법적으로 처리하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푸른파도 2015-10-16 14:56:07
대통령과 국정원 사법부가
이런걸 방임한다면 나라 안보 사정이 심각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