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北)의 세습독재자들 3대(代)는 한반도를 김씨 왕조로 만드는 첩경은 월남을 패망하게 하고 월남을 장악한 미군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호지명의 전략전술을 본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흉내내는 데 혈안이 되었다는 분석과 주장이 나온지 오래이다. 호지명의 전략전술은 무엇보다 첫째, 종교인 이용하기와 둘째, 땅굴 파기를 흉내내는 것이다.

월남전에서 미군은 1천억불이 넘는 전비(戰費)를 사용하고, 부지기수(不知其數)의 미군이 죽고, 또 동맹국 즉 한국군 등이 미군을 도와 월맹군 즉 호지명(胡志明)이 지휘하는 군대와 전투를 벌였지만, 패주한 결과를 만들었을 뿐이다. 도대체 미군은 월남전에서 왜 패주(敗走)하는 신세가 되었을까? 이유를 분석해서 역사의 교훈을 삼아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월남전에서 미군 패인의 가장 큰 원인은 미군이 전쟁중에 민주화를 용인한 탓이다. 나는 호지명이 월남에서 미군을 패전하게 하게 하고 승전하게 된 이유는 우선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분석한다.

첫째, 호지명은 미국의 민주화를 이용했다. 그는 민주화라는 명분으로 매일 반미(反美), 반월남(反越南)의 불법시위를 벌였다. 호지명은 월남의 승려들을 이용하여 반미와 반월남을 외치게 하고 분신 자살하게 하면서 국민을 선동하게 했다. 또 호지명은 월남의 천주교 신부들을 이용하여 반미와 반월남의 공작을 펼쳤다. 월남의 불교 신도들은 승려가 분신자살하면서 반미를 외치는 선동에 넘어가지 않을 수 없었고, 천주교 신도들은 신부들의 반미선동에 맹종(盲從)했다.

둘째, 호지명은 땅굴작전을 펼쳤다. 두더쥐처럼 지하에서 땅굴을 판 것이다. 깊숙한 땅굴은 막강한 미군의 전폭기에서 투하되는 폭탄의 위력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땅굴을 적진 깊숙이 파고 들어가 일순 기습 공격하여 승전할 수 있었다. 마침내 호지명이 월남을 패망 시키고 미군을 내쫓고 베트남으로 통일 했을 때, 북(北)의 김일성은 경탄하고 즉시 호지명의 전략전술을 흉내 내기로 작정하고 실천에 옮겼다.

김일성은 막대한 공작금을 대한민국 친북 정치인, 친북 학자, 친북 언론인, 친북 종교인들 등에 풀어 월남 패망 직전같이 민주화를 외치는 대소(大小)의 불법시위를 벌이도록 배후 조종했다는 어느 전문가의 분석과 주장이 있다. 과거 친북 좌파 대통령들은 김일성을 돕고, 충성하기 위해 한국 종교계 내부에 "진보 좌파" 또는 "중도 좌파"의 종교인들에게 특명을 내리듯 하고 지원하여 종교인들이 반미(反美)의 미군철수 운동과 반정부 투쟁의 선봉에 나서도록 배후 조종했다는 항간의 분석과 주장이 있다. 따라서 한국에는 월남패망에 앞장 선 승려들, 신부들 같은 종교인들이 민주화를 외치면서 반미, 반정부 투쟁의 선봉장이 되는 시대로 돌변해 버렸다.

김일성은 호지명의 땅굴작전을 흉내내어 북(北)의 도처의 산에 미군의 원폭이 폭발해도 땅굴이 피해를 입지 않을 듯한 지하에 거대한 땅굴을 파 군사 요새를 만들었다. 그 다음에 대한민국 침투용 땅굴을 미친듯이 만들었다. 땅굴파는 기계는 세계적으로 미제(美製)가 제일 성능이 좋다는 데, 김일성은 미제(美製) 땅굴기계를 제3국을 통해 비밀리에 구매하여 미친듯이 땅굴작전을 실천했다는 정보 보고서도 있다.

나는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미국은 도대체 왜 미제 땅굴 파는 기계를 북(北)에다 판매했다는 것인가? 미국은 동맹국인 한국에 매번 제품이 바뀌는 신제품의 무기를 판매하고, 또, 동맹국의 주적국(主敵國)인 북(北)에게도 무기를 판매해오는 것은 국제사회에 공공연한 보안사항이라는 항설(巷說)이다.

대다수 국민들은 국내의 일부 신부들, 일부 승려들이 마약에 취해 제정신이 아니듯 김일성을 찬양하고,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운동을 민주화라는 명분을 세워 펼치고 있어 깊은 우려를 보내고, 또 호지명을 흉내내는 북의 땅굴작전에 깊이 우려하고, 신경과민이 될 지경인데, 일부 여야 정치인들만은 "나는 모르쇠"하듯 한다.

한국 여야 정치인들은 입으로는 민주화를 부르짖으면서 죽기 살기로 정쟁이나 일삼고, 인도주의 어쩌구 하면서 경제난으로 붕괴되는 북을 지원하여 남북 분단을 더욱 고착화 하고, 결론은 본인과 친인척과 졸개들까지 부정뇌물을 챙겨 일확천금(一攫千金)한 대졸부(大猝富) 되는 정치만을 무슨 전통 지키듯 해온다. 이것이 민주화 정치를 한 지 70년이 다 되는 한국정치의 현주소이다.

나는 이 자들에 대해서 대오각성을 맹촉하는 취지에서 오래전부터 국가 반역자요, 대도(大盜)들의 정치라고 논평하고 있다. 백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즉 백년하청(百年何淸) 격의 정치만을 고수하는 것이 한국정치라고 나는 비관적인 분석을 하고 장탄식을 토하는 것이다.

나는 북의 3대 세습독재자들에 비유컨대 새대가리 즉 멍청한 조두(鳥頭)같은 두뇌의 소유자들이라 비판한지 오래이다. 3대 세습독재자는 입만 열면 북이 지구상에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지상낙원이라고 홍보해 오는데, 북핵을 만들기 위해 국제적 사기를 칠 때 인민은 기아로 3백만이 넘게 죽어간 것을 국제시회는 환히 알고 있다. 조두(鳥頭)가 아니라면 국제사회가 만류하는 북핵을 해체하고, 인민을 먹이는 경재발전에 총력했어야 했다.

북의 경제발전은 뒷전이요, 오직 북핵 등 선군무장에만 총력해오는 수작의 내막은 북핵 등으로 기습하여 대한민국을 점령하면 대한민국의 경제는 몽땅 손안에 들어온다는 화적(火賊) 떼같은 정책으로 북의 정치를 해오는 것이다. 그가운데 "북핵 보다는 경제가 우선입니다."고 충언하는 자는 과거 미국 갱단의 두목인 시카코의 알카포네를 흉내내어 기관총으로 난사하여 죽여 버리는 것이다. 김정은의 기관총으로 난사해버리는 정치에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처럼 찬사를 보내는 국내 친북자, 종북자들이 더더욱 머리가 돌아버린 것 같다는 논평도 간과할 일은 아니라고 나는 주장한다.

북의 3대 세습독재자들은 인민을 굶겨 죽여가면서 까지 마침내 북핵을 완성했다고 나는 분석한다. 북의 독재자 김일성은 소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당시 상전국인 소련과 중공의 기습 공격명령을 학수고대 했지만, 이제 손자 김정은은 북핵을 만들어 실천 배치해 놓고, 이번에는 러시아, 중공의 기습 공격 명령을 학수고대하는 위치에 와 있다.

끝으로,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 이래 마치 태평성세같은 한국이 북핵이 폭발하는 지옥도(地獄圖)로 돌변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나는 분석한다. 세계최고의 강대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비결인 땅굴과 종교인들을 앞세워 대한민국을 망치고, 미군철수 운동의 반미운동을 일으키는 데 조종하는 북이 과연 대한민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국내 민주투사요, 통일혁명가로 자처하는 친북이, 종북이들의 성공은 눈앞에 닥칠 것인가? 북을 경계하면서도 우선적으로 내부의 적인 친북이, 종북이들에 대해 통찰하고 깊이 우려하는 인사들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애국지사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