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18 광주에서 활약한 북한특수군 지휘부 3인조 얼굴 공개

일시 : 2015년 6월 2일(화) 오전 10:30~12:00

장소 :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실

1980년 5월 광주에서 눈에 띄게 활약한 사람들의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군용트럭을 타이어로 요새화한 특별한 차량이 있었고, 그 위에 중기관총으로 무장한 3인의 얼굴이 있었습니다. 또 이 3인이 각각 따로 찍힌 사진들도 있습니다. 매년 5월이면 북한 전역에서 5.18 행사가 거행됩니다. 이는 통일부에서 즉각 확인됩니다. 2010년 5월 17일, 평양에서는 5.18기념행사가 성대하게 거행됐습니다. 이 행사장 로얄박스에 광주에서 찍힌 3명의 얼굴 사진이 광주 서열 그대로 옮겨져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5.18광주에 북한특수군이 왔던 것입니다. 이 사진들은 한 전문가에 의해 세밀하게 분석되었으며, 5.18대책위는 이 사실 발표 이후 보름이 지나도록 아무런 반박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 3인은 광주작전을 지휘한 북한군지휘부 3인조일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사진 자체만으로도 대한민국 전체를 경악시킬 만큼 가공스럽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10.26이후 축차적으로 광주에 침투한 전문 게릴라 병력의 숫자도 공개할 것이며, 북한특수군의 역할과 광주시민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요약하여 공개할 것입니다. 광주 5.18대책위가 반박한 내용들에 대해서도 그 허구성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경천동지할 이 발견은 대한민국의 안보정책, 군사전략, 역사기록에 일대 수정을 가해야 할 엄중한 존재이니만큼 의식 있는 언론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15.5.20.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의장 지만원 올림